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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혼' 홍진희 "나 홀로 환갑잔치… 남자친구라도 있었으면"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8 2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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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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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c04281c004da38be20e228b1d8871bee8b4e6d199e5dab9c36f3851048ea1" dmcf-pid="FIJQ6pva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xportsnews/20251018234540408mmhq.jpg" data-org-width="1205" dmcf-mid="50gdRqGk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xportsnews/20251018234540408mm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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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8d6566a5fa18361928f48bcb432373d7e30599d2c6a7d0b0fb8bf98cf5f1133" dmcf-pid="3CixPUTNG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홍진희가 비혼의 장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0ead74037f9867d6dd7e7b49dc6b6c30940aeab9eeecf5b3e0e396c50a82496" dmcf-pid="0hnMQuyjGR"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결혼 안 한 사람이 승자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2dee6a8083d3dd48c12c41f13dd77226aaa0444848cc24e159da4ec0b7e3662" dmcf-pid="pg97UTc61M"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최근 한옥 펜션에서 1박 2일 환갑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환갑이니까 환갑잔치를 했다. 칠순 되면 칠순잔치도 할 것”이라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1741a9d906a5ef791808f17b613a49b8d054123f2cf49a3429a6645545de92" dmcf-pid="Ua2zuykP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xportsnews/20251018234541704ppqz.jpg" data-org-width="550" dmcf-mid="1b69bXme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xportsnews/20251018234541704pp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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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73e0f77f085570bb6d434857dfd976966506db1e4b0e561427c4c243f886ca" dmcf-pid="uNVq7WEQ1Q"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비혼의 강점을 강조했다. 홍진희는 “결혼한 사람 중에 부러운 사람이 하나도 없다. 결혼하고 나서 다들 왜 그때 말리지 않았냐고 하더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p>
          <p contents-hash="e9abfe7c60c2dabab9ddc48bb1af070c498cc04a453c68c594921c304d155454" dmcf-pid="7jfBzYDxZP" dmcf-ptype="general">MC 김용만이 “혼자 살면 어떤 점이 좋냐”고 묻자, 홍진희는 “한여름에 홀라당 벗고 다니는 게 좋다. 생리 현상도 남 눈치 볼 필요가 없다”며 “배우자 눈치 안 보고 자유롭게 술을 마시고 생활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6376116ca3c9854d7fb6e9a8172e26ce1c45417e939820d1356daab1c7c12f23" dmcf-pid="zA4bqGwMZ6" dmcf-ptype="general">그는 또 “같이 술 마시다가도 남편 전화 오면 긴장을 하더라. 그러면 다 보내고 나 혼자 혼술을 하기도 한다”며 “그럴 때는 남친이라도 있으면 좋겠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c52eb5ff31901364a2bcc2d28ac8848b330eb7fb63cae5e31d4f842b197c9ee" dmcf-pid="qc8KBHrR18"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동치미’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afff083a369125ace856198061884690527eb94c98e44fc1d2d43a76816a0ecc" dmcf-pid="Bk69bXmeY4"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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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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