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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호, 야근한 김민하 집까지 데려다주며 “요새 신창원이 난리” (태풍상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8 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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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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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b915593326845d26adf4f32207b9dce6d225cf788d5eeaa9610d628c436f8" dmcf-pid="Uf9SdbXD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220625526khep.jpg" data-org-width="600" dmcf-mid="3y5jbXme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220625526kh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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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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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220625693jrqi.jpg" data-org-width="600" dmcf-mid="0iE2Tcxp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220625693jr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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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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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78VTi95rh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840dbc233c5556e1fe10806f1d4e9b0a61a73297b76de011a90ce024ebf922e5" dmcf-pid="z6fyn21mCS" dmcf-ptype="general">이준호가 김민하의 밤길 지킴이를 자처했다. </p>
          <p contents-hash="e1438764111f10418db5bb213cfde3b965635c7cf9f752530a18b839a38c354b" dmcf-pid="qP4WLVtsCl" dmcf-ptype="general">10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3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강태풍(이준호 분)은 오미선(김민하 분)의 퇴근길을 함께 했다. </p>
          <p contents-hash="11397f9e21d838d7e4955a1e1b88bc252c414986aab931f0492bc6c96b67a745" dmcf-pid="BQ8YofFOyh" dmcf-ptype="general">강태풍과 오미선은 대방섬유에 원단 납품 직전에 폐업을 알고 거래를 취소했고 남은 원단을 팔 방법을 강구했다. 강태풍은 야근을 하며 “11시네. 나 이 시간까지 펜을 잡아본 적이 없는데. 대단하지 않냐”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3deef6169ab6312fbc2ae11fff1531e0f205e920e79496261ef4e70c69866514" dmcf-pid="bx6Gg43IWC"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막차 시간이라 퇴근해야 했고, 강태풍이 함께 했다. 오미선이 “혼자 갈 수 있는데 뭘 자꾸 데려다주신다고”라며 민망해하자 강태풍은 “뭐 얼마나 한다고. 그리고 요새 신창원 난리잖아요”라며 오미선을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5a9050759902b867e935cbf39f4e6b5f7df6ee60df3e821eb48b071b3cac90d6" dmcf-pid="KNousn2XvI" dmcf-ptype="general">이어 강태풍은 “저 아직 버스 있다”며 “고마웠어요. 그날 장례식장에서 슬픔은 이기는 게 아니라고”라고 부친 장례식장에서 오미선이 건넨 위로의 말에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2ec909ca038792a6e6c747fb2d1b063e296491960637fddba7abf0d6d3312b4" dmcf-pid="9jg7OLVZhO"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저한테 하는 말이기도 했다. 사장님 돌아가신 것도 슬펐지만 제가 꿈을 좀 포기했다. 사치 같아서”라고 말했다. 강태풍이 “꿈이 뭔데요? 이야기하기 싫으시면”이라고 묻자 오미선은 “회사원이요. 보조 말고 내 일하는 회사원”이라고 답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2AazIof5l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VcNqCg41y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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