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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3세 박준금, 이혼 17년만 고백 "다른 사람과 사는 것? 항상 열려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8 14: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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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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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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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준금/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starnews/20251018142541207qafp.jpg" data-org-width="1200" dmcf-mid="GoE2p0Sg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starnews/20251018142541207qa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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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준금/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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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준금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starnews/20251018142542804yxtp.jpg" data-org-width="560" dmcf-mid="HJsDLn2X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starnews/20251018142542804yx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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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준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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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준금이 이혼 후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8cee6672504956f25e8305902e1abbea44b56c3ae99d8f91f1f15e48e81beea" dmcf-pid="FkfK3FhLya" dmcf-ptype="general">최근 박준금은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58430c77183fac169c122545bd23ce1fe02202e0289252feedf506c75080179f" dmcf-pid="3E4903loSg"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혼자 산지는 약 17년 됐다. 이혼을 하게 되면서 혼자 살게 됐다. 그때는 혼자 살아도 '외롭다','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04893ab0199d9021c0c0d096f055bb61417e6f09008f88cc104336526d0e8b" dmcf-pid="0D82p0SgWo"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로서 다시 섰을 땐 '어떻게 되고 싶다'에 대한 갈망이 컸지, '외롭다' 생각할 여유는 없었다"며 "어차피 인간은 다 외롭다. '안 외롭다', '맨날 행복하다' 그러면 도파민 중독돼서 죽는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ed3dd7a6d5d86b9cf05c984f43050798f940a015dff582c55409b78047fdbcb" dmcf-pid="pw6VUpvaWL"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크게 웃는 건 한 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다. 되게 짧다. 나머지는 생각과 고민, 걱정으로 가득 채워지는 게 인생이다"며 "명상을 하든, 좋은 글귀를 찾아서 읽으면 된다. 내가 외로울 때 해소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게 좋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42cd5d6cb40de95ec06bc2b171eeb733e1d2ea31f6a216541249c5463eeefea" dmcf-pid="UrPfuUTNSn" dmcf-ptype="general">또한 박준금은 '다른 사람과 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항상 열어 놨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b9acb214b5b29703f0efc81ff22f7322431d2aa939ab3a2f9513e5fff31fd80" dmcf-pid="umQ47uyjli" dmcf-ptype="general">박준금은 "얼마든지 만난다. 유부남이나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왜 못 마나겠냐"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ed7db246938286c2ced72d3515b71ccdba7a9ca22e0cddc72125fcd479f5fcc" dmcf-pid="7sx8z7WAyJ" dmcf-ptype="general">그는 '(이혼 후 남자와) 만난 적 있냐'는 물음에는 "호감을 표시했던 분도 계시는데 끝까지 안 갔다. 아주 없었다고 할 순 없다. 그건 상상에 맡기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zOM6qzYcWd"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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