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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준엽 처제 서희제, 수상에 오열→목 뒤에 故 서희원 이름 새겼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8 12: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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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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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50dc407a976076ae9bc5c7c762ccea58a9b90221045e6e3a7daa91e4b38b0c" dmcf-pid="Z4qMkGwM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종장 공식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124828702rlbw.jpg" data-org-width="483" dmcf-mid="HXDW7eBW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newsen/20251018124828702rl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종장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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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5pXBemiBh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2a34dc04a57bce9352eaa64f8f42438ffe7a79f678e5ac68704033448aec17a4" dmcf-pid="1UZbdsnbC1" dmcf-ptype="general">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금종장' 시상식에서 진행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fe0db5bc17b3b22b093a7f2da3eda4072a140fa3fbdda0ecad10444e7cde271" dmcf-pid="tu5KJOLKl5" dmcf-ptype="general">서희제는 10월 17일(현지시간) 진행된 제60회 금종장(골든벨어워즈)'에서 '소저불희제'로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금종장은 대만의 주요 연예계 시상식이다.</p>
          <p contents-hash="6c9eb8c80bd1d4edef8f212a575457b51ff2a4181dc212ed25f8fc43302a6848" dmcf-pid="F719iIo9lZ" dmcf-ptype="general">언니 서희원이 사망한 지 8개월 만에 시상식 참석으로 복귀한 서희제는 "언니에게 감사하다. 그때 언니가 격려해 주지 않았다면 다시 진행자로 돌아오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ad55175ab19cb75804e1158718aa80eca13e2729d23f3eb2218d10aef1f385e3" dmcf-pid="3zt2nCg2yX" dmcf-ptype="general">"이 상은 언니보다는 엄마에게 바칠 것"이라고 밝힌 서희제는 "엄마가 가슴에 큰 구멍이 생겼다고 하셨다. 오늘 제가 상을 받으면 구멍이 조금은 메워질 거라고 하셨다. 그러니 이 상은 엄마를 위한 것이다. 이 상을 언니의 영정사진 옆에 놓으면 엄마 가슴의 구멍이 메워질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58d8ed5e91d3ba3a7bb568ae40f8c6c05706240f6054204c374d0c513a006a83" dmcf-pid="0qFVLhaVSH" dmcf-ptype="general">서희제가 수상하자 장내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무대 아래의 많은 이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d1321c97105015ec1b04df105b5db373d36c8cc57afd2df9e53f6708e984c033" dmcf-pid="pB3folNfvG" dmcf-ptype="general">또한 서희제는 이날 착용한 목걸이를 만지며 "언니의 일부가 여기에 담겨 있다"고 했고 목 뒤에 언니의 이름인 '媛' 타투를 새긴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d158384e6f6e5e8acf2d64785525e02e04dbc4e235346b9e22c8deb384a8646" dmcf-pid="Ub04gSj4yY" dmcf-ptype="general">한편 서희제의 언니이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해 3월 대만 금보산(진바오산) 장미원에 안치됐다. 서희제는 언니가 세상을 떠난 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83403aee966e520d64c20d4b751d33723e0530e63a1975dfe161b40773b914f" dmcf-pid="uKp8avA8WW"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V7QAWEQh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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