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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이광수 “회사 기강 무너진다” 폭발... 도경수와 ‘여비 전쟁’ (콩콩팡팡)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7 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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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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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30d86b2834333e8415b0497938e39070e823445e79d3b0bf281dbaf9fbc0c" dmcf-pid="44ucSJKG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ilgansports/20251017220616031vimh.jpg" data-org-width="800" dmcf-mid="VMIViUTN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ilgansports/20251017220616031vi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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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e8a3717629f272a76590d3b39f375e6c9405fff753c45fe8cd204bb150e284" dmcf-pid="887kvi9HEk" dmcf-ptype="general">배우 이광수와 도경수가 해외 탐방을 앞두고 ‘여비 분배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p>
          <p contents-hash="bdea9e58e234f1fde90dca3c9a5f7f67c24e4d813858cda16393df075abb161b" dmcf-pid="66zETn2Xwc"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1회에서는 KKPP푸드 대표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가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를 목적으로 해외 탐방길에 오르는 과정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4c037f52d5372291369948352d01457977a811cef0f8515b8047101cf7a509a" dmcf-pid="PoPv3wdzOA" dmcf-ptype="general">여행을 떠나기 약 한 달 반 전, 고중석 대표는 세 사람에게 직책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여행 경비를 공지했다. 고 대표가 제시한 여비 기준에 따르면 대표(이광수)는 1000만 원, 감사와 본부장(김우빈·도경수)은 각각 400만 원을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1d98d453566d3f9794f1b0d6c667547a28ddb5579288a9515035c0d1f445f9bf" dmcf-pid="QgQT0rJqmj" dmcf-ptype="general">이에 이광수는 “룰이니까 지키자”며 만족스러워했지만, 도경수는 “무조건 1/N로 나눠야 한다”고 반대했다. 도경수는 “솔직히 형을 대표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광수는 “네 잘못이지 내 잘못이냐. 이걸 대놓고 얘기하는 직원이 어디 있냐. 회사의 기강이 무너진다”고 발끈했다.</p>
          <p contents-hash="14a3b1364dc652b62f5b10530bc7419d5b55bec85277c0e0a027bce12cd16c10" dmcf-pid="xaxypmiBsN"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어쨌든 정해진 룰이잖나. 꼭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며 “제작진이 관여해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축구도 파울이 있는데, 지금은 자꾸 오프사이드를 하려는 상황”이라고 제작진에까지 호소했다.</p>
          <p contents-hash="c37773b787581d08c6f6e86d4b652881199ff2f0ede76273d67c62369770df7a" dmcf-pid="y3yxjKZwEa" dmcf-ptype="general">그러나 도경수는 “절대 이 형에게 다 줄 수 없다. 1/N 아니면 못 간다”고 맞섰고, 현장은 순식간에 ‘여비 전쟁터’로 변했다.</p>
          <p contents-hash="76494b22da5185c84220dcbbb9b0ff84ca5a6bc65230335472a100df92839e90" dmcf-pid="W0WMA95rw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에 김우빈은 “이러다 출장 전에 팀 깨지겠다”며 난감해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YpYRc21mwo"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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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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