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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풍우 몰아친 ‘나솔사계’, 최종 4커플 탄생…현커는 ‘미스터 강♥23기 옥순’ 뿐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7 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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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pjt6phj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a28da9d54193c409474f4ef269ce7d3ff45ec98f6cbda6317130cc52995dc" dmcf-pid="5HUAFPUl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사계’ 이번 기수 유일한 현커인 미스터 강과 23기 옥순. ‘나솔사계’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egye/20251017150514112wgas.jpg" data-org-width="1200" dmcf-mid="HRfCKof5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egye/20251017150514112wg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솔사계’ 이번 기수 유일한 현커인 미스터 강과 23기 옥순. ‘나솔사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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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33912d14dde7d524474288e1aa6b810732e2e1012841fea7eda3fe4943de21c2" dmcf-pid="1Xuc3QuSgt" dmcf-ptype="general">
             
           <br> 폭풍우 같은 러브라인과 역대급으로 뜨거웠던 관심 속 최종 선택을 맞이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4커플의 탄생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div>
          <p contents-hash="8d300ebe8333551afae47f753d01b81fc8680bd0e6d81f7d8238a83a18097805" dmcf-pid="tZ7k0x7vA1"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숙-미스터 김, 23기 옥순-미스터 강, 24기 옥순-미스터 나, 25기 옥순-미스터 윤이 ‘최종 커플’이 됐다.</p>
          <p contents-hash="0926010b77b8abb3faa8331a710da92fccc9795b4dbe60a2ef1683c03a26d4d9" dmcf-pid="F5zEpMzTN5" dmcf-ptype="general">이번 기수 ‘나솔사계’는 복잡한 러브라인 외에도 23기 옥순을 둘러싼 묘한 신경전으로 더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fc9047e8525f92c01d96370466ba77f0df5218fa3245f4cbb80aaadc8e05458a" dmcf-pid="31qDURqyaZ" dmcf-ptype="general">이날 ‘솔로민박’은 마지막 고백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미스터 한은 ‘인기녀’ 23기 옥순을 겨냥한 듯 “넌 나에게 아픔을 줬어”라며 장난스러운 뒤끝을 보였다. 이를 들은 미스터 한에게 호감이 있던 11기 영숙은 아쉬운 듯 눈물을 흘렸고, 그를 위로하던 23기 순자는 “한 사람(23기 옥순)이 미스터 권한테 여지를 주고 있었으니까”라며 바로 옆에서 23기 옥순을 저격했다.</p>
          <p contents-hash="8a2cccc0b2fb70f2b5f3342ccc933a0f1e214f763fd5a7d27f7908fc0ec024c1" dmcf-pid="0tBwueBWaX" dmcf-ptype="general">이에 참다 못한 23기 옥순이 억울함을 토로하자, 23기 순자는 “언니만 정리하면 끝난다고 했잖아”라고 새초롬하게 대답하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d1d86f52022427e56aa7e7389e1d0f854874bb4f47e7a57f5d261548ead473" dmcf-pid="p3KmzJKGa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egye/20251017150514323rzlo.jpg" data-org-width="600" dmcf-mid="Xi5nG95rA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segye/20251017150514323rz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23cef63a9dc71ce67a6a7b7087a29ccd69571ee9be129098399b420db2ac06" dmcf-pid="U09sqi9HoG" dmcf-ptype="general">
             
           <br> 한바탕 언쟁이 끝난 뒤, 23기 순자는 23기 옥순을 찾아가 사과를 전했다. 23기 옥순 역시 “나도 정신 없어서 혼자 생각만 한 것 같다”고 해명하며 오해를 풀었다. 
          </div>
          <p contents-hash="fb5f65662e424f9608d19258e38b31b6eca72a87f5e640f5cfb48f377afa9bfe" dmcf-pid="up2OBn2XaY" dmcf-ptype="general">출연자들과 묘한 신경전이 끊이지 않던 ‘인기녀’ 23기 옥순은 괴로움에 미스터 강을 찾았다. 미스터 강은 “그런 상황인지 몰랐다”고 답했고, 이에 23기 옥순은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94afef3dbd2f124f29a487419088baa04336c4fe5a0bf1c57533737ae094c22c" dmcf-pid="7UVIbLVZaW" dmcf-ptype="general">미스터 강은 그의 눈물에 “눈물이 진짜 많은가봐.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2~3개월이 지나 (방송에 나와야) 알 수 있잖아. 그냥 여기서 말해주면 되는 거 아냐? 난 널 선택할 거야. 너한테 맞추겠다”며 확신 없던 23기 옥순에게 확언했다. 이에 23기 옥순 역시 감동받으며 그동안 서운했던 마음을 풀었다.</p>
          <p contents-hash="2758d1ad7a3a4984a555e1d9590ba79cfe6cadb7980fb8f1c90bf258a46a0166" dmcf-pid="zufCKof5jy" dmcf-ptype="general">다만 이후에도 묘한 상황은 지속됐다. 24기 옥순은 숙소에서 “23기 옥순을 보고 ‘어장관리’에 대한 거울 치료가 됐다”며 말문을 열었고, 뒷담화가 시작됐다. 때마침 23기 옥순이 방에 들어왔고, 24기 옥순을 향해 “우리 같이 셀카 찍을래요?”라며 다가갔지만, 그는 “나중에”라며 싸늘하게 거절해 모두를 충격에 안겼다.</p>
          <p contents-hash="9ca42a3dc480ead2067afbb75b11bd2a242735f9476b974ee6ad4e23b6cb4298" dmcf-pid="q74h9g41kT" dmcf-ptype="general">이에 MC 윤보미 역시 “24기 옥순님은 대체 왜 화가 난 거냐”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고, 23기 옥순은 다시 한 번 해명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3796f90db2c3d65f3fdd26d93d7d3e50b9e93e4934db9b34a903942fa2405771" dmcf-pid="Bz8l2a8tjv"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24기 옥순은 “맞아 그게?”라며 의심했고, 급기야는 “나만 이해 안가?”라며 방 밖으로 나갔다. 23기 순자도 뒤따라 나가며 23기 옥순은 혼자 남았다. 직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는 “인간관계에서 내가 성숙함이 부족했구나”라며 눈물을 쏟아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46949473d43cee81bd64beb1d6ca2a49ec0bd55867af9c644f793d818c1a63a" dmcf-pid="bq6SVN6FNS" dmcf-ptype="general">드디어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고, 23기 옥순은 “제 온 마음을 담아서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미스터 강을 선택했고 미스터 강 역시 23기 옥순을 택하며 둘은 커플이 됐다.</p>
          <p contents-hash="0d0bd3f1f8c096ec8d0b3d0f6a96d33ea0b1e0ce0c09294d8271fda6cc4f40ac" dmcf-pid="KBPvfjP3Nl" dmcf-ptype="general">이후 이날 오전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현커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의 설렘과 응원을 자아냈다. 아쉽게도 나머지 커플들은 현커에는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9be36726c3c6950fe8ff5327b3d991305dc405f6e5085125e1b2cf6acbd4336" dmcf-pid="9bQT4AQ0jh" dmcf-ptype="general">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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