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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9살 아내와 사귄 지 11일 만에 임신 "계획이었다"…서장훈 "야, 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7 0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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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exUSGwM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5c2fa2940fc78a363684031778d73258bb324475ad8f558920d9ec5bd1064f" dmcf-pid="PdMuvHrR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이 심층 가사 조사 도중 말문이 막혔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03252071jpoi.jpg" data-org-width="1200" dmcf-mid="4C0reof5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03252071jp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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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이 심층 가사 조사 도중 말문이 막혔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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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e34d4dd2f20b66ce0ee882dfbc0592bd4e66057b7f2d39b514c710039f713d" dmcf-pid="QJR7TXme1r" dmcf-ptype="general">19살인 아내와 26살인 남편이 사귄 지 11일 만에 '계획 임신'을 했다고 주장해 모두가 경악했다.</p>
          <p contents-hash="6822314b4d0ba00962bb94b017cfd58e6a73d1a9f0bcb05d00ae0af622b39ee1" dmcf-pid="xiezyZsdYw"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58화에서는 결혼 7년 차인 김태정(34), 배희원(26) 부부가 출연해 심층 가사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4279230fbe4e27a1904f4079ceefeb9ca36ce7a364fa903c4ab53e46791ec16" dmcf-pid="yZGExi9H5D" dmcf-ptype="general">부부는 첫째가 7살, 둘째 5살, 셋째 3살, 막내 6개월인 네 아이를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cea730aa6206572068983975d1aded755bcb8dc9431164f27ab6316973aef276" dmcf-pid="W5HDMn2XYE" dmcf-ptype="general">아내는 19살 고등학생 시절 선배의 오빠인 현재 남편을 만났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477c243e912ba97e6dc82e2ee01208b29d49c6db5b90e7e44b638c2afc7519" dmcf-pid="Y1XwRLVZ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사 조사를 받는 부부와 당황한 서장훈.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03253719lmad.jpg" data-org-width="1200" dmcf-mid="8X8FITc6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7/moneytoday/20251017003253719lm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사 조사를 받는 부부와 당황한 서장훈.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afef46768da0878d92b6dd31d2612025d0e20844d96d1a0b8ba3f9bd158ba1" dmcf-pid="GtZreof55c" dmcf-ptype="general">아내는 "먼저 고백했었는데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 남편이 안 받아줬다. 일주일 후에 받아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4fc1ca25de8a2b26a76a8bbc0ff51d3cfab6d0ffefeb15b94f19e1d38d5504a" dmcf-pid="HF5mdg41YA"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첫 아이를 가졌다. </p>
          <p contents-hash="b78819cd81edcc3245ab662f35c3afc0b0a761585e501935401b7b7ce688218c" dmcf-pid="XpFInjP3Zj" dmcf-ptype="general">남편은 "첫째를 사귄 지 11일 만에 갖게 됐다. 서로 놓치기 싫어서 계획하에 임신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0bb241e024bdaca31edc4f9c960171355ea83f13c78efd8c38f927b8b7bab33" dmcf-pid="ZU3CLAQ0XN" dmcf-ptype="general">당황한 서장훈은 "처음에 아내가 고백했는데 미성년자라서 안 받아줬다. 일주일 후에 받아 주고 그 뒤로 11일 있다가 임신했다. 모든 게 20일 만에 일어난 일이냐"라며 말문이 막혔다.</p>
          <p contents-hash="fcc5af01a7cac924a5f163b23ec08d339cdab7f1004043410305b69bd6231622" dmcf-pid="5u0hocxpXa" dmcf-ptype="general">아내도 "상의하고 가진 아이다. 이 남자다 싶어서 놓치기 싫었다"며 계획 인심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59caa2db05e4c25298f19e4715dfe272d5a4b581844ad8fd1f19f3d924cbfdd0" dmcf-pid="17plgkMU5g"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물어보살'에서 만났으면 내가 딱 '야, 가' 한마디 했다"며 어이없는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tzUSaERuXo"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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