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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광수에게 거절당하고 눈물 흘리는 영숙 "내 마음은 영수인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6 02: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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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SztUTN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0e7a5c31f8ac4012328a359d719e9995fac6afb22756e17e95c8130d52fbaf" dmcf-pid="5bvqFuyj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숙이 영수를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oneytoday/20251016022140784xwlt.jpg" data-org-width="1200" dmcf-mid="HXfrNERu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oneytoday/20251016022140784xw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숙이 영수를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bf685c5f3f68760c46df1ba2abcec49377a010f565ef1be7fca5c2e94745b2" dmcf-pid="1KTB37WA5u" dmcf-ptype="general">영숙이 광수에게 사실상 거절을 당하고 영수를 향한 마음을 인정하며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3a5f475b5a8216a22463470848f531792de2674fcde5bcd32641fdde512b4b98" dmcf-pid="t9yb0zYc5U" dmcf-ptype="general">15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23화에서는 28기 돌싱남녀들의 2순위 데이트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bec829a2f37ea9293921a8aadf84cb2a49779d9403640ba72bf0bf103420ea5" dmcf-pid="FSihDOLKtp" dmcf-ptype="general">남자들의 2순위 선택으로 이뤄진 이번 데이트에서 영수와 광수는 영숙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850c3f5afa58a79607e2b0c81162b861e3e732dd2e9d73b30e00d60fcd88441c" dmcf-pid="3vnlwIo9t0" dmcf-ptype="general">이날 영숙은 영수가 자기소개 당시 "배우자의 자녀도 책임지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현실적인 대화를 시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50fab001b1c1aa520e8bdfdc38298da50ced5dc707980228fb7de3351fa79" dmcf-pid="0TLSrCg2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수, 광수와 대화하는 영숙.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oneytoday/20251016022142410fvn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36EoAQ0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6/moneytoday/20251016022142410fv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수, 광수와 대화하는 영숙.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5365a280bb814840462c811bbe7bed62b5692c7c49fefb6f3fa290a97dfc4d" dmcf-pid="pyovmhaVHF" dmcf-ptype="general">영숙은 영수에게 "경제적인 걸 바라는 게 아니다. 가족으로서의 결속력이다. 아이를 안 키워본 분이 괜찮다고 했을 때 그 상황을 다 알고 말씀하는 건가 싶었다"며 진지한 대화를 던졌다.</p>
          <p contents-hash="23d874ed378974320e538a32436fb5ff8a7d12fe43e1780e2815189cffef493d" dmcf-pid="UWgTslNfZt" dmcf-ptype="general">영숙의 이야기를 듣던 영수는 "내 생각이 짧았을 수도 있는 것 같다. 오히려 '거기까지 고민을 해봤나' 반성하게 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8b844f80b2cb14da5eb532f4a2ca0a47b5edd19472abd9a772a46c5fad65c93" dmcf-pid="uYayOSj451" dmcf-ptype="general">이후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보다 더 영숙님을 챙겨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겠다"며 사실상 영숙을 마음속에서 정리했다.</p>
          <p contents-hash="03bce1041a565fcf9c69f050188a3bf6e81e650bd69e6c0d03a6e0b40dcfcd2e" dmcf-pid="7GNWIvA8X5" dmcf-ptype="general">반면 영숙과 술을 마신 뒤 응급실에 다녀온 경험이 있는 광수는 영숙에게 조금의 여지도 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877c5271c2b30758ebcb9c7e28fc20f909543b66751f2c1250a90d5fec0599c" dmcf-pid="zHjYCTc6ZZ" dmcf-ptype="general">영숙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제가 영수님한테 하는 태도, 말을 돌이켜보니까 내가 영수한테 사랑을 구걸하고 있었다"며 영수를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5683840d5fcbb9b8e83214cd4ae7064ba44bce56118c0649971051df3471ed16" dmcf-pid="qXAGhykPG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영숙은 "광수님하고 대화하면 몽글몽글하고 설렜다. 그런 걸 내려놓으려니까 슬펐다. 연애하는 감정을 느꼈는데 내려놓는다는 생각"이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BZcHlWEQGH"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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