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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들에 더 세게 입질 악귀견…강형욱 "쫓기는 토끼 처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5 1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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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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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833dd0436d961ce323115046483297ad67c81571a89a990f24608c94fe4364" dmcf-pid="ZpeqzBHE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4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에선 이른바 '경기 광주 악귀견' 솔루션이 진행됐다. (사진=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캡처)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wsis/20251015114515172mmyc.jpg" data-org-width="720" dmcf-mid="HyBGYHrR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newsis/20251015114515172mm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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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14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에선 이른바 '경기 광주 악귀견' 솔루션이 진행됐다. (사진=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캡처)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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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e74cdabf53439437469176f4b8c033f3eb0dbdea4b36c69f6a9778c8267cf9" dmcf-pid="5UdBqbXDZ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반려견이 아이들에게만 입질을 더 세게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b097a4c7afaae84148b902b479e4022d88bb7146ce228b246d3ae5b1f16cf39" dmcf-pid="1uJbBKZwHL"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에선 이른바 '경기 광주 악귀견' 솔루션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e1e5476a832e0868f860bdb6fa48741608767505e939ce08503056eefa42a39" dmcf-pid="t7iKb95rHn" dmcf-ptype="general">앞서 반려견은 사연 가족이 식사를 하면 식탁 위 음식을 탐내는 등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83d7a40eeddf90de95617bbb779f968b37c789bb929c4da5f8b19e1a783f289" dmcf-pid="Fzn9K21m5i" dmcf-ptype="general">이후 자녀들은 자기가 먹던 밥을 반려견에게 나눠줬다.</p>
          <p contents-hash="361bce8d9480179d1918b04a4d98fdfbbab05670dd203c017aa8da64485e1bf3" dmcf-pid="3qL29VtstJ" dmcf-ptype="general">엄마가 자녀에게 밥을 먹여주자 반려견은 숟가락을 물었다. 이를 본 강형욱은 "저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5bb0ca5cacf219f385bf7f4ab3940e9ab85130162717458502feeae3e38151" dmcf-pid="0BoV2fFOYd" dmcf-ptype="general">또 반려견은 아이에게 강도 높은 입질을 했다. 보호자는 "반려견이 싫다고 느낄 때 세게 입질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25e541f1c5f36e9692ba6fb4110fc1a34c10dc08a0cedfcbf895c2bc73f821b" dmcf-pid="pbgfV43IGe" dmcf-ptype="general">강형욱은 "본래 기질이 안 보일 정도로 보호자에게 배운 행동을 사는 개들이 있는데, 이 반려견은 얼굴을 물려고 한다. 아이들이 피할 때마다 더 보상을 받는 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5cbb1059fbd07e72b3751190f94ec278705c79488a3f3acb4895c8e03fd9fa" dmcf-pid="UKa4f80C1R" dmcf-ptype="general">그는 맞춤 솔루션 후 사연 가족을 다시 관찰하러 갔지만, 반려견은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강형욱은 "아이들이 반려견을 피해서 달리면 쫓기는 토끼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uuJbBKZwY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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