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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싱어게인4' 첫 올어게인 19호 가수…백지영 "밀당 당한 느낌" 극찬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5 0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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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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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18e7365317b3a27b0af9b90ffc0fc88b5f03f901be06b97ee16b603f5bcae6" dmcf-pid="7IjrnmiB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싱어게인4'에서 첫 올어게인을 받은 19호 가수. 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xportsnews/20251015002251697dzpa.jpg" data-org-width="550" dmcf-mid="ptSEdDe7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xportsnews/20251015002251697dz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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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게인4'에서 첫 올어게인을 받은 19호 가수.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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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c9afaa89b3296102f3bc00eed62f1ed9d07db96dcc65033bca20e34c2ba4cd" dmcf-pid="zyrlASj4Y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싱어게인4'에서 19호 가수가 시즌4 최초로 ALL 어게인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f55afee024419989c3438b1acda73a4ddac8157251574a5a012744bc5bd9123" dmcf-pid="qWmScvA8Hk" dmcf-ptype="general">14일 첫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에서는 본선 진출자들의 무대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d30594231336359e8bb5be6c6597a90a04f2ff29adfdf14a768e421922d3273" dmcf-pid="BYsvkTc6H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재야의 고수' 조 19호 가수는 "나는 대충 살고 싶은 가수다"라고 소개했다. 이승기가 "옷도 추리닝을 입고 오셨는데 이 치열한 무대에서 대충 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뭐냐?"라고 질문하자, 19호 가수는 "자유롭게 한량처럼 대충 살고 싶은 게 저의 꿈인데, 자유로워지려면 대충 살 수가 없더라"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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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싱어게인4' 방송화면.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xportsnews/20251015002253118szcl.jpg" data-org-width="550" dmcf-mid="poL6uPUl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xportsnews/20251015002253118sz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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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게인4' 방송화면.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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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0e19aad2dd4077b28a546ed6266ace86776b91dd06d579269da8cad314117f" dmcf-pid="KHIyDWEQt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대충 살 수 있게 오히려 더 열심히 한다는 그런 역설적인 뜻으로 저를 설명했다"라고 밝혔다. 19호 가수는 악기 '카주'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강산애의 '이구아나'를 부른 19호 가수는 시즌4 최초로 ALL 어게인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c0407b14ce19405cc3abc0504740040f092d05ec794d4466c0b15c38b2f82826" dmcf-pid="9XCWwYDxHN"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저는 밀당 당한 느낌이 되게 컸다. 애가 닳았다. 19호 님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가 너무 좋았다. 자신감 있는 여유로움이 보였던 게 너무 좋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8f4226dfd4d995fb55575034ad488475cf55d9b1d890115b6ec0032f02d6596" dmcf-pid="2ZhYrGwMGa" dmcf-ptype="general">또 그는 "중간에는 우리나라 전체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구구단) 2단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라며 노래 가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백지영은 "오늘 저희들을 굉장히 신나게 즐기게 해주신 무대였던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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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싱어게인4' 방송화면.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5/xportsnews/20251015002254414iydc.jpg" data-org-width="550" dmcf-mid="UrIyDWEQ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xportsnews/20251015002254414iy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싱어게인4' 방송화면.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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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666e6179a556a3ba90e65e4eb8312451bc49d735faf425fc8e9c8d2dd2830b" dmcf-pid="f1SHsXmeHo" dmcf-ptype="general">이해리도 "처음 기타 연주 시작할 때부터 우렁차고 뚝심 있는 게 느껴졌다. 보컬도 기타처럼 불러주신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라며 칭찬했고, 태연도 "리드미컬해서 좋았다. 연주와 보컬이 곡을 이끌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게 부족하면 끌려가는 노래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f1d37fe611dec9a030d2526e9a5efaee9c7e342039baa86e669d36c8325acb" dmcf-pid="4tvXOZsdGL" dmcf-ptype="general">규현은 "사실 저는 심사를 열심히 해야 하는 입장인데, 솔직히 말하면 그냥 즐기기 바빴다. 이번 무대는 오늘 있었던 무대 중에 처음으로 소름 돋은 무대였다.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51348da99fc611ae1ce81cf6b999c1483617bcb4397580c6e6c65d6a3963a8" dmcf-pid="8IjrnmiBZn"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6CAmLsnbYi"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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