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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미, '고막 남친' 홍승민 무대에 입덕 "심장이 벌렁벌렁, 홀딱 반해"[우리들의발라드][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4 22: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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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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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G8JwpWEQT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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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tarnews/20251014222449648enjh.jpg" data-org-width="561" dmcf-mid="yghte95r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tarnews/20251014222449648en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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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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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미미가 오디션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입덕했다. 
          </div>
          <p contents-hash="01de3bd04be44b24d42a30999dc398c5f529983a857fc0dc13d7090dca1a612a" dmcf-pid="ZQLs7HrRho"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4회에서는 참가자들의 1 대 1 대결이 펼쳐지는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첫사랑, 이별, OST 등 다양한 키워드 중 하나를 골라 무대를 선보인 뒤 150명의 탑백귀의 선택에 따라 둘 중 한 명이 탈락하게 된다.</p>
          <p contents-hash="ec65f4ad74790570fe3b793d2029441a36924aec113e9937ffe972a23d2a5698" dmcf-pid="5xoOzXmeWL" dmcf-ptype="general">이날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고막 남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홍승민과 천범석이 맞대결을 펼쳤다. 홍승민은 성시경의 '영원히'를 선곡해 탐백귀의 기대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b9798f8857b632639b265b765164cac563f0968fe730e272672b50830abf6f02" dmcf-pid="1MgIqZsdWn" dmcf-ptype="general">홍승민은 "제가 1년 반 정도 만에 42kg을 감량한 경험이 있다. 1라운드 때 고막 남친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그 칭찬에 걸맞게 한 달 동안 혹독하게 4kg을 감량했다. 외모도 같이 노력했다"라고 승부수를 띄웠다. </p>
          <p contents-hash="5456ef33286d232873de9fcb31d8bddc13d58c00c1173c38d72e042088cccc2c" dmcf-pid="tRaCB5OJCi" dmcf-ptype="general">몰라보게 훈훈해진 외모에 차태현은 "제가 보면서 잘생겨졌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했고, 박경림은 "오늘 고막 남친으로 쐐기를 박겠다는 거냐. 듣기 전인데 합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04a516e2df64d4576367aa57e74f72d698389494396f3bae880adff9d2946" dmcf-pid="FeNhb1Ii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tarnews/20251014222451252aqlz.jpg" data-org-width="561" dmcf-mid="Wb9JTDe7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tarnews/20251014222451252aq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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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9d8b3286e3b7ae5a013d2b10c123242054aefe4d81ce3a778a4924054cb0d9f" dmcf-pid="36irUYDxhd" dmcf-ptype="general">
           그의 감미로운 음색에 판정단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미미는 "여심 저격이다. 첫 소절을 부르시는데 심장이 벌렁벌렁하더라.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마치 제가 고백받는 것 같았다. 홀딱 반해버렸다"라고 극찬했다. 
          </div>
          <p contents-hash="cc28b9fdd7e949904bf6d33b395371638c15e9ecf76c2d525b96ff48630ae30f" dmcf-pid="0PnmuGwMle" dmcf-ptype="general">전현무 역시 "남자인 나도 반해버렸다"라고 감탄했고, 박경림은 "귀에다 속삭이는 것처럼 부른다. 너무 좋다"라고 추켜세웠다. </p>
          <p contents-hash="41bc8f8d2c853c45b86649813df4b5fe197b079839ee8a31d2ab82217cd25523" dmcf-pid="pQLs7HrRhR"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1라운드에서 성악 발성을 쓰지 않았다고 지적했던 대니 구는 "지난번 무대는 자기랑 안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았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달콤했다"라고 호평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UxoOzXmeyM"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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