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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국감서 사이버 렉카 피해 증언 “보복 두려워 아무것도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4 20: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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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MyzXme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44d09739c97a1f2c55a0233de6495251938a7c774f3c5df1a8c6f5cab069b1" dmcf-pid="b2RWqZsd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의원 질의에 답하는 쯔양. 사진ㅣ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tartoday/20251014202704375xbzp.jpg" data-org-width="700" dmcf-mid="zWzkYmiB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tartoday/20251014202704375xb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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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질의에 답하는 쯔양. 사진ㅣ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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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2f9d09f6f64dc09c3a875d9f11552ca9490f1050380624b1ee02d8275a182d2" dmcf-pid="KVeYB5OJ5a" dmcf-ptype="general">
           구독자 125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사이버 렉카로부터 당한 피해 실태를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섰다.
          </div>
          <p contents-hash="90a016418d6e79d0693f6f945d480d2070b7a99752c6c008472b4cf0800a79a3" dmcf-pid="9fdGb1IiGg" dmcf-ptype="general">쯔양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사이버 레커’ 피해에 대해 증언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6c5e39dfd3f669b23d2e025e198e006d756445f5d3f3edd27d684e1de9dbd051" dmcf-pid="24JHKtCnYo" dmcf-ptype="general">먼저 쯔양은 “사이버 렉카 피해 당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두렵고 아주 막막한 상황이었다”며 “솔직히 그들(사이버레커)의 보복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대응을 할 수 없었고 소송조차도 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472ef9d8b05e68a3aee97d438cd3d54a3d2ee371af135dcd2273c98fb97a4b" dmcf-pid="V8iX9FhLGL"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셨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다”며 “일반 시민분들께서는 생업을 하시면서 (소송) 비용을 마련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af99405c652284b3c0367986b6933924f6096de4141513accd9d7760d425d38" dmcf-pid="f8iX9FhLG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피해 당시 유튜브 등으로부터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했던 상황을 증언했다.</p>
          <p contents-hash="32e718aba943ed00e4c98b7cd19b6d93ab265a82550b4f4d3f6e08910f7c383d" dmcf-pid="46nZ23loZi" dmcf-ptype="general">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유튜브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했는가”라고 묻자 쯔양은 “사실 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영상 확산 속도는 굉장히 빠르고 하루 만에 수십만 명이 보는데 지워지는 절차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오해를 풀기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6caad43384cf96493717a7bc7143255c6e60ffa0911142f56d7ca95d7be96376" dmcf-pid="8PL5V0SgGJ" dmcf-ptype="general">그는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신고한 영상 삭제에 걸린 기간에 대해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아예 지워지지 않았던 영상들도 있다”고 진술했다.</p>
          <p contents-hash="a9afe42a4a949321a38e9909b5328e67062eae710d051d340bf08dc932ddb477" dmcf-pid="6Qo1fpvaHd" dmcf-ptype="general">같은 당 김장겸 의원은 “(사이버 레커가) 좌표를 찍고 조리돌려서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1cb39919139ef31b8494c532afcd41416a9966bd4b0a8f08ddd58a396b0658" dmcf-pid="Pxgt4UTN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방위 국감 출석한 유튜버 쯔양. 사진ㅣ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tartoday/20251014202705652xlux.jpg" data-org-width="700" dmcf-mid="qzDze95r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tartoday/20251014202705652xl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방위 국감 출석한 유튜버 쯔양. 사진ㅣ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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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e245bfead9f5d906ed5474cb37e32a9ebbcb1c6663f60e6224e7f9fcebaa03" dmcf-pid="QMaF8uyjZR" dmcf-ptype="general">
           쯔양은 구제역, 주작감별사, 카라큘라 등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에게 협박을 당해 수천만 원을 갈취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div>
          <p contents-hash="91dc30dc9bd6efdd289b449f9ca1310ed933a4f3bedabc6c9b409198446aa703" dmcf-pid="xRN367WAtM" dmcf-ptype="general">이 사건에 연루된 구제역은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주작감별사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공범으로 기소된 카라큘라는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 240시간을, 크로커다일은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142cf37717e0be2ad5daa0c41c6e70f87fb6879a68cb38bae78272e1b9318304" dmcf-pid="yY0aSkMUGx"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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