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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비싸게 피부과 왜 다녀?” 휴대폰보다 가벼운 ‘이 기계’…요즘 난리났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5-10-14 18:4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4ITtCn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f914ac30c48c0b5e096010376fd1c8f626831df795a62dd2e8e745ac92fab1" dmcf-pid="tk8CyFhL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앳홈의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 최은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6444pkgp.gif" data-org-width="654" dmcf-mid="YxRvHUTN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6444pkgp.gif" width="65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앳홈의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 최은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cfa954df447ae26dcb49376a90faaf41695b47738ef0f4fc88635ae6598ee4" dmcf-pid="FE6hW3loGT"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피부과 갈 시간도, 돈도 없다”</p> <p contents-hash="3dd53b1e4af9f12972504fb7889ac7feb62a4cb6e21f76af3a86720fff502be8" dmcf-pid="3DPlY0SgZv" dmcf-ptype="general">생전 없던 트러블도 잦고 푹 꺼진 이마와 탄력잃은 피부를 거울 속에서 매일 확인하는 것처럼 고역도 없다.</p> <p contents-hash="fc36ab3ab5e89ae1a3471ebeef2ae54f319852f54d381a68af80fe12f69592b2" dmcf-pid="0GA0q6phXS" dmcf-ptype="general">기름종이를 가지고 다닐 정도로 지성이었던 피부는 이제 수분앰플을 쏟아부어도 건조해 부스러기가 일어나는 피부로 바뀌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딱 이 날씨에 유독 심해진다.</p> <p contents-hash="d2d776d8690887636b6efeb2de79f6c1f82681ffe3a1a6407509f2995360d49b" dmcf-pid="pHcpBPUlZl" dmcf-ptype="general">이쯤되면 좋다는 피부과 시술을 한번쯤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내 포기하게 된다. 피부과를 갈 시간도, 통장잔고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4efdc40b04b30d08c4ecda39e118d799f5adf789b669f72b2723fe858080f9e3" dmcf-pid="UXkUbQuS1h" dmcf-ptype="general">이러한 고민을 하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 제품이 있다.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미닉스’로 잘 알려진 기업 앳홈의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올해 3월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9fae0fa2c6737831af5a1354df14555b7d39b4101aa0a9def90994d43d79e9" dmcf-pid="uZEuKx7v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 헤드에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을 올린 모습. 최은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6695knnv.jpg" data-org-width="1280" dmcf-mid="GyXMnERu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6695kn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 헤드에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을 올린 모습. 최은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269592bd603dc0fe8359b23406e9200ce45e9cf5aee52f8b0449d0b8858e91" dmcf-pid="75D79MzTZI" dmcf-ptype="general">지난 2월 사전 예약 판매에서는 준비된 300대가 15분 만에, 추가 50대가 2분 만에 판매됐다. 첫 공식 론칭 방송인 네이버 라이브 쇼핑에서는 40만명이 몰려 3분 만에 500대가 완판됐다. 8월 진행된 GS홈쇼핑 방송에서는 1시간 만에 2415대를 판매해 16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696849bbc91f1ad7672f05119d95abf5ffe9e251bc785867df936b432013103" dmcf-pid="z1wz2Rqy1O" dmcf-ptype="general">5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에서는 2만5000명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으며, 오픈과 동시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품절됐다.</p> <p contents-hash="d21d31e848e1fa3460f0c8f5aca04aec7de38708b7dc51ed5792f663e8f6573c" dmcf-pid="qtrqVeBWZs" dmcf-ptype="general">이렇듯 ‘더 글로우’는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톰 네이버 카페 가입자만 9만7000명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더 글로우’ 흥행으로 올해 톰의 매출이 4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5a9462bfec942a0ae855ac02ef90b435d1599db7c0bae2e01623aee187730e52" dmcf-pid="BFmBfdbYtm" dmcf-ptype="general">강력한 팬덤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물방울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와 전용 스킨부스터 앰플을 체험해봤다.</p> <div contents-hash="105da6541a9de560d4c80fb6a9e2bb8a21af59231958d4f1f9036e6852a39177" dmcf-pid="bTg1UVtsYr" dmcf-ptype="general"> “휴대폰보다 가볍다” 137g, 보호필름 떼다 떨어뜨릴 정도 </div> <p contents-hash="ec267f4488e3c081877210d21a51e509b33b89c9cd5eea26f9bac6f14b89be07" dmcf-pid="KyatufFOZw" dmcf-ptype="general">‘더 글로우’는 본체와 충전 도크(크래들), 충전 케이블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본체를 꺼내 손에 쥐면 첫 느낌은 ‘가볍다’다. ‘휴대폰보다 가벼워야 한다’는 제품 철학에 따라 137g의 가벼운 무게가 탄생했다.</p> <p contents-hash="045fb180b54af5d4aed5ccaf7b34617af93f67dd485ac12c5aceb0f3869ab762" dmcf-pid="9WNF743IZD" dmcf-ptype="general">실제 본체 헤드와 바디에 붙어있는 보호필름을 제거하다 본체를 떨어뜨릴 정도였다. 1회 12분의 사용시간 동안 본체의 무게가 전혀 거슬리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a8c6b8f4a6bb4230dc33a1e1aaefcb71ba9b634683fcd64b8599b417662708d" dmcf-pid="2Yj3z80CtE" dmcf-ptype="general">본체를 가볍게 하기 위해 디자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역력하다. 뷰티 디바이스는 따로 거치대를 구매하지 않으면 본체만 세워두곤 하는데, 작은 충격에도 쓰러지기 일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819e007f190e412eb33f9e67eefa6d5e148bc07deb330042a95c2b4e196d6b" dmcf-pid="VGA0q6ph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글로우’와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 최은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6949mocl.jpg" data-org-width="1280" dmcf-mid="Hovfxg41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6949mo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글로우’와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 최은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27ad8f2dcfa6182ce040f6274dbc69a10027267b0856a07ead65c4f90d1474" dmcf-pid="fHcpBPUltc" dmcf-ptype="general">더 글로우는 워낙 가볍기 때문에 거치대가 반드시 필요한데, 크래들이 이 역할을 하면서 충전도 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48c139b211be687e02c3d359dc8cbcedb44e614b7429b6d26da686db80c24528" dmcf-pid="4XkUbQuS5A"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휴대성이 좋았다. 명절에 고향을 갈 때도, 해외 출장을 갈 때도 화장품 파우치 안에 넣으면 무게에 대한 부담도 없었다. 잦은 술자리와 환경 변화로 출장 중에는 화장이 잘 먹지 않기 일쑤인데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761a22a3a61215a3d664e57708b6b28662baf8695e152c9ed8da2589fd2dbfd6" dmcf-pid="8ZEuKx7vYj" dmcf-ptype="general">뷰티 디바이스는 피부에 직접 닿는 헤드 부분이 중요하다. 곡선인 얼굴의 여러 부위에 헤드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각도를 잘 조절해야 한다.</p> <p contents-hash="c365e3b5df796070613f3e118ded435bad214c81c01feab072ceb67e4668b889" dmcf-pid="65D79MzTHN" dmcf-ptype="general">평소에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도 어깨 통증을 느끼는데, ‘더 글로우’를 사용할 때는 팔을 크게 들어 올리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972c7248fdf60786811986889714890ba9f1cc52c417a8608a5a7e50912cfe6a" dmcf-pid="P2GMnERu1a" dmcf-ptype="general">인체공학적 110도 헤드 각도와 효율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30㎜의 넓은 헤드 면적으로 이마와 코옆까지 꼼꼼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3da6342dbab8d4611fdbd101c768ab273a7026ce0a644a46c5cd9b7736184df3" dmcf-pid="QVHRLDe7Zg" dmcf-ptype="general">이를 종합한 전체적인 본체의 디자인이 앳홈의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이미지를 온전히 담고 있다. 집에서도, 호텔에서도 디바이스가 모든 인테리어와 어우러졌다. ‘더 글로우’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e8facc2a16d5784adc67ddc5e14ff6fe0b633b9e5078addd2e975da2526ff" dmcf-pid="xfXeowdz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THOME)’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 최은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7203qzap.jpg" data-org-width="1280" dmcf-mid="XWDUbQuS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7203qz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THOME)’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 최은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bedd9f713671781cdd850685fb41381f00bcc531be9e7b8386c7ef210527c0" dmcf-pid="yCJGtBHEHL" dmcf-ptype="general">‘더 글로우’는 에스테틱에서 물방울 초음파에 사용되는 두 가지 주파수(3Mhz, 10Mhz)를 빠르게 교차해 생성되는 미세 진동 에너지를 피부 표피와 진피층에 고루 침투시키는 톰의 독자 기술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해, 광채, 보습, 탄력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p> <p contents-hash="4102453ff5925031afaaac2d246b696897d120373490c5cfdec6875537d26e0a" dmcf-pid="WhiHFbXDGn" dmcf-ptype="general">3Mhz는 1초에 300만번의 에너지를 전달해 진피 하부층까지 도달하고, 10Mhz는 1초에 1000만번의 에너지를 전달해 진피 상부층에 주로 영향을 미친다. ‘더 글로우’는 불필요한 다른 주파수를 배제하고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선택과 집중’으로 가격대를 잡았다.</p> <p contents-hash="13fd134e0a52607a78fae11f9852f3d8d537e3d34abe20e56976801aeec32e0f" dmcf-pid="YlnX3KZwXi" dmcf-ptype="general">기계를 작동하면 ▷포커스 모드(광채 집중 케어) ▷이너 모드(수분 케어) ▷텐션 모드(탄력 개선 케어) 등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드에 따라 각 주파수 출력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돼 사용자가 별다른 조치를 할 필요는 없다.</p> <p contents-hash="23f44b3ae1d33c3b9196591efe45c66b7490b3b7d8f14d3981787d85ed8f6bc6" dmcf-pid="GSLZ095rHJ" dmcf-ptype="general">디바이스를 작동하면 ‘오른볼 아래에서 위로 3분간 롤링해 주세요’ 등 안내 음성이 나온다. 간혹 얼굴 오른쪽과 왼쪽 사용 시간이 달라 좌우대칭이 깨질 수 있는데, ‘더 글로우’는 음성 가이드에 따라 동일하게 사용하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p> <p contents-hash="1fcdbe352b2aba7e2b25f1259b0e6f9309e5dec7175f7fb0750ca0be8c0e11de" dmcf-pid="Hvo5p21mtd" dmcf-ptype="general">헤드 뒷면의 버튼을 눌러 세기를 선택할 수 있다. 세기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턱선 및 아래턱, 볼, 코 주변, 눈가, 이마, 목 부위를 리프팅을 고려한 방향으로 롤링하면 된다. 다만 <strong>목젖, 갑상선, 인중, 눈두덩이는 피해야 한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624031f455175b754ddf2defce737c0b666eb1b73c5fac30d15fcc361794f7" dmcf-pid="XTg1UVts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THOME)’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 헤드 뒷면을 누르면 세기를 선택할 수 있다. 최은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7393gfxt.jpg" data-org-width="1280" dmcf-mid="ZA9DIGwM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7393gf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THOME)’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 헤드 뒷면을 누르면 세기를 선택할 수 있다. 최은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0b7f0a659d609d9563caaf1e078988dd791743255d94713bccd490e0fe7cee" dmcf-pid="ZN2mlZsdGR" dmcf-ptype="general">‘더 글로우’는 전용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 앰플’은 7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보습을 선사하고, 미세한 스피큘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 촉촉한 피부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p> <p contents-hash="0cc12407a1fca11aef3c5c47d15ddb5cd75f7df350ae6558d79a095a19a075a6" dmcf-pid="5jVsS5OJGM" dmcf-ptype="general">이 스피큘은 특성상 피부에 도포하면 따끔거리는 성질이 있다. 사용할 때 불편함은 없었으나, 피부 컨디션과 경험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a142d0a8ec3fa59127477a35063beb60bd655ef2db6ae641749322796248444" dmcf-pid="1AfOv1IiHx" dmcf-ptype="general">‘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은 연어, 다마스크 장미 등에서 추출한 듀얼 PDRN과 3중 복합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에 건강한 탄력과 자연스러운 광채를 채워준다. 저녁에 콜라겐 앰플을 도포하고 디바이스를 사용한 후 그대로 자면, 다음날 미끈거림없이 모두 흡수돼 있었다.</p> <p contents-hash="49e4e43f3ad29562b78412daeb8d933d8bb1e2a7eca2bacf133569731df268a9" dmcf-pid="tc4ITtCntQ" dmcf-ptype="general">앳홈이 발표한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더 글로우’와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 앰플’을 12분간 사용했을 때 ▷광채 273% ▷보습 245% ▷탄력 125%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 또한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 시 ▷피부 밀도 152% ▷볼륨 채움 122%의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p> <div contents-hash="07bbbbf250dfd274172e028f01a09cf033c62c2cb16d17f9979f472d46fb45e9" dmcf-pid="Fk8CyFhLtP" dmcf-ptype="general"> “아름다움에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창업자 누구길래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80e1d0db31dfd7b6699561fdd0be9b62a270f5f2a43e26a780ae895d62ae15" dmcf-pid="3E6hW3lo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글로우’와 함께 동봉된 앳홈 창업자 양정호 대표의 편지. 최은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7663sszb.jpg" data-org-width="1280" dmcf-mid="5cAF743I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d/20251014184147663ss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글로우’와 함께 동봉된 앳홈 창업자 양정호 대표의 편지. 최은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f66f8de13056e3eeb61e10e2de704f7799dee24e1e5098a8ea715cc7cd88cf" dmcf-pid="0DPlY0Sg18" dmcf-ptype="general">‘더 글로우’ 제품 박스에는 검은색 봉투가 들어있다. 제품설명서일 거라고 생각해서 열어보니, 놀랍게도 편지다. 2018년 스타트업으로 앳홈을 설립한 창업자 양정호(32) 대표의 두 장에 걸친 편지에는 “아름다움에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라는 말로 진심을 꾹꾹 담았다.</p> <p contents-hash="c847dc4d7ec3296d4a165a98aca8df738761fb856bc1c9ef78745339d2df18c5" dmcf-pid="pwQSGpvaG4" dmcf-ptype="general">양 대표는 “THOME을 통해 우울증의 길목에서 벗어나셨다는 이야기, 시력을 잃어가는 아버지가 딸의 맑아진 얼굴에 미소 지으셨다는 이야기까지,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사연들이 참 많았다”며 “단지 피부 개선에 그치지 않고 누군가의 일상과 삶 전체에 따뜻한 울림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a2dcf92658112c501f3ab61b9849cc9db683f6c0c00f57471f197e01622d1e" dmcf-pid="UrxvHUTNXf" dmcf-ptype="general">‘F’ 감수성이 물씬 담겨있는 창업자의 편지는 ‘톰메(톰 메이트)’들이 더욱 열광하는 요소다. 눈물을 흘렸다는 댓글들도 많았다. 한 이용자는 “<strong>적지 않은 나이의 아줌마이지만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그 누구보다도 강하다</strong>”라며 “수많은 삶 속에 나를 가꾸는 걸 소홀히 하고 살았는데, 내 피부도 이렇게 좋아질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bd7552ffa5f740387671fcd6b6c327d99d0b08206942c74a658b98ce673250" dmcf-pid="u3sb4JKGXV" dmcf-ptype="general">피부과 시술이 비싸도 부담인 3040 여성들에게 ‘더 글로우’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잦은 출장에서도 피부 관리를 놓칠 수 없는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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