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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싱어게인4’ 윤종신, 태연 지적인 심사평 때문에 놀랐다 “난 무식하단 생각 들 정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4 1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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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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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dced4061b253116952592e96cb9d56c75d4bee6421d799974b1600db77dfab" dmcf-pid="0WC5Zn2X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en/20251014110747787mfso.jpg" data-org-width="1000" dmcf-mid="FmOXHJKG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newsen/20251014110747787mf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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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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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pYh15LVZ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726dd770c8272ccaff769b92bcc3a3584bec78412f6a9d713932a31cf30099f6" dmcf-pid="UGlt1of5CO" dmcf-ptype="general">태연이 지적인 심사평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7660332c01f5be38b0995fcb1c5d54505f2946c64ca62b0875a6a03fb948689" dmcf-pid="uHSFtg41vs" dmcf-ptype="general">윤종신, 규현 등은 10월 1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예능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심사위원으로 첫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4baa8b7fc5473a0e8b576e6d029dfb34b165b0115bf6628ce994925e64bb4ae" dmcf-pid="7Xv3Fa8tlm" dmcf-ptype="general">먼저 규현은 "처음 심사라 부족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1라운드부터 경력직 그 이상으로 심사를 너무 잘하고 굉장히 냉정하다. 태연 씨가 굉장히 냉정하게 기준점을 확실히 갖고 심사를 하다보니까 옆에서 든든하고 의지가 되더라"태연을 극찬했다. 이어 규현은 "심사위원석 자리가 한 칸 좀 떨어져 있어 개인적으로 아쉽다. 조금 더 호흡하고 싶었는데 그 부분에서 함께하지 못했다. 여러가지 쇼츠를 생산해보고 싶었는데 거리가 있어 코쿤, 이해리에게 부탁드린다. 코쿤이란 장벽이 있어 아쉽다"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83762409b504358222f11afc9673f5b44176a947e08f362231e611f4ce99c6b" dmcf-pid="zVzQPTc6vr"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제일 늦게 들어왔는데 가장 지적인 심사평을 한다. 제일 객관적이고 냉정해 깜짝 놀랐다. 이성적이고 노래적인, 노래를 부르는 사람 기준에 맞는 날카로운 평을 해서 깜짝 놀랐다. 특히 내 심사평 다음에 태연이 나오면 '내가 무식한 얘기를 했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지적이다. 태연이 이렇게 지적이었나? 냉철하다. 마치 교수님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참가자들이 고개를 끄덕끄덕한다. 그런 것에 비하면 내 심사평은 너무 저렴한가? 그런 생각을 했다. 감동했다. 나도 저런 날카롭게 집어내는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난 계속 규현 씨랑 약간의 웃음을 담당하는 얘기를 한다. 규현이 옆에 없었으면 좋겠다. 집중에 방해가 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1fac281d46617359c15705cf8224a8faa675f2c9a73473c0d0206f9b3166812f" dmcf-pid="qfqxQykPvw" dmcf-ptype="general">이에 태연은 "요즘 MBTI 이런 얘기하는데 내가 정말 F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결과도 사실 그렇게 나오는데 유독 이 자리만 앉히면 정말 대문자 T가 돼 나도 나한테 스스로 놀라는 기분이다. 또 이렇게 심사위원들이 많이 계시는 이유도 정말 있다고 생각하는 게 내가 또 짚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다들 다양하게 말씀을 해주시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봐주셔서 참가자들한테 최종적으로 도움이 되고 냉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그런 평가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beea40caa4a9c3ae9962a0a005f1d8217a2e371e9084fcb7a439ee8287e8dbf" dmcf-pid="B4BMxWEQS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화제성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싱어게인’ 역사를 함께한 이승기가 MC를 맡고,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심사위원으로 가세한다. </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b8bRMYDxS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6KeRGwMS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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