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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6살 사춘기 부부, 오남매 앞 욕설·체벌 논란 "아동학대 신고할까" 충격 ('오은영 리포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23: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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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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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2d772717b770537f1518f36a4e3e7d8e3a75d7e772ba9cdebb4030d77d1bd4" dmcf-pid="5nx82OLK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Chosun/20251013232428044hlgw.jpg" data-org-width="607" dmcf-mid="Y2lOwBHE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Chosun/20251013232428044hl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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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Chosun/20251013232428219lbnj.jpg" data-org-width="607" dmcf-mid="GkhsDqGk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Chosun/20251013232428219lb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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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1f318338d329dc18354c90b3ca77ab1de9f6763858a51b1a6c43eee4ddb2ce" dmcf-pid="tjiRPvA80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오은영 리포트'에 사춘기 부부가 등장, 오남매에게 충격적 언행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c718379035a61b0d6ec6e7eda99ce2b9f10744872635fdf3c40d559673a3e06" dmcf-pid="FAneQTc6Uj"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방황하는 사춘기 같은 언행의 '사춘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c9da6923fcd71e8e56fa852bc41b98653bacce8509c264f84386f12e8ac4018" dmcf-pid="3cLdxykPuN" dmcf-ptype="general">스물여섯에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 이들은 "결혼 7년차다. 어릴 때 부모가 되어 미숙한 점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됐을 것 같다"라며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p>
          <p contents-hash="bcbdf21e1c8946874a3cfac24cb384b7c692c4eb6e067790c7ed8d006800ed16" dmcf-pid="0koJMWEQpa" dmcf-ptype="general">'사춘기 부부' 아내는 중학교 2학년 때 첫째를 낳았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결혼 전 낳은 아들 2명과 현재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3명, 오남매를 키우고 있다고. 고등학생 시절 처음 아내를 만났다는 '사춘기 부부' 남편은 "첫째와 둘째 아빠가 다 도망갔다"라며 자신이 아이들과 아내를 책임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5995e528f7fd559b4d6d8f81800d691a73a1dee9dbab4b2e3d7191f51e2fe7" dmcf-pid="pEgiRYDx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Chosun/20251013232428389luuq.jpg" data-org-width="607" dmcf-mid="HAkNL1Ii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Chosun/20251013232428389lu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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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ffef4920b5eac2fd7485f0074380f8fb5d3e61d92a67f781b4d18cefffeeaa" dmcf-pid="UDaneGwMUo" dmcf-ptype="general">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춘기 부부'의 일상은 살얼음판 그 자체였다. 아이들 앞에서 말다툼은 기본, 욕설과 거친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던 것. </p>
          <p contents-hash="931469edb26d42227d93a14d3588d004c8c8a14fbb1164fd0c7d83b81a49eb6d" dmcf-pid="uwNLdHrRzL" dmcf-ptype="general">먼남편은 아이들에게 거친 언행과 과도한 훈육을 했다. 이에 아내는 "너도 혼날 짓 했으니까 내가 때려도 되냐. 적당히 혼내야 할 것 아니냐"며 남편의 훈육 방식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자 남편은 "난 세번까지는 봐준다. 세번 이상을 하면 안 봐주는 거다"라며 말로 안되면 체벌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97dea4aa7e8c7fc3f0ab77dace9b791eda30d671ce0919d5d031fdc7a8f21f5" dmcf-pid="7rjoJXme3n" dmcf-ptype="general">엄마 역시 만만치 않았다. 아이들에게 "아빠 못 들어오게 문 잠궈라"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은 아내에 대해 "애들 엄마도 한 성격 한다. 자기 화나면 봐주는 것 없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eacc619ee6e48d17df6333fcb9249d73ddf12f527a86a47b7ad02a4ff8a475b5" dmcf-pid="zDaneGwMzi" dmcf-ptype="general">실제로 아내는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는가하면, 말을 안들으면 힘으로 해결하는 과격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애들 때렸던 거 말해줘? 아동학대로 신고할까"라고 협박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4a5c81d3c2f153f4a4e72966d69c3c3b3d88710d7960420777229383ad881a1" dmcf-pid="qwNLdHrRzJ" dmcf-ptype="general">그렇게 오남매는 부부의 거친 언행에 그대로 노출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8b640fdcb1811738338b5b696495a7fe35749235a2071c8b6fcd3255d73c577" dmcf-pid="BrjoJXme3d"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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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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