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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정수, 12살 연하 ♥원진서에 푹 빠졌다.."수준 다르게 예뻐"('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22: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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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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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d4d18e663a3f9ba384a28c2b3973b6c18f5e7d374349d874c6282fc91fbba" dmcf-pid="VXwemjP3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poctan/20251013224448574ludf.jpg" data-org-width="650" dmcf-mid="bGeqJ6ph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poctan/20251013224448574lu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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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fZrdsAQ0St" dmcf-ptype="general">&lt;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gt;</p>
          <p contents-hash="dad06558fc3c75a90a15c4b7c45375f09a94fe3c6f1d6562a0329d325555d8f1" dmcf-pid="45mJOcxpC1"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진서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ad33a111fbd3a90d0612b0311dadd804b349dbaa340509135a468b25d933222" dmcf-pid="81siIkMUv5" dmcf-ptype="general">13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724e32298ed5444bf76cc641abf2350a59f66048a35572b7bbb52bce4b0d0b38" dmcf-pid="6tOnCERuvZ"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원진서를 보며 “큰일 났다. ‘미소를 어떻게 지어’ 이러고 있다. 제가 먼저 할까요? 하는 걸 봐야 긴장이 풀 것 같다”라고 배려했다. 긴장을 풀어주기 위헤서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d0349d8e52294c2e0784ee9260797f150dc6b7aa0fe4ba26e6a3988a44a4f5" dmcf-pid="PFILhDe7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poctan/20251013224448737sztc.jpg" data-org-width="530" dmcf-mid="KPGDXSj4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poctan/20251013224448737sz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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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30617b635287508db33300a324af17396226819f96956a99c9ab71cc358b5e" dmcf-pid="Q3ColwdzvH" dmcf-ptype="general">윤정수가 옆에 서자 원진서는 긴장을 풀고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원진서 “실감 나는 것 같다. 어젯밤부터 실감 났다. ‘진짜 결혼하나 보다’ 생각이 들더라”라고 소감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6670eb03f769d1cf2c50cb8bf032b9fe25e14bc5138ebd3ac1f5f6695d29e5a5" dmcf-pid="x0hgSrJqCG" dmcf-ptype="general">또 윤정수는 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 원진서를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퀄이 다르게 예쁘다. 저렇게 입으니까 드레시한 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저는 반지를 끼고 촬영하는 게 거의 처음이다. 많은 분들이 결혼을 도와주고 있으니까 진짜 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d5578af12f4bed3e591b47838d60458c7d212a8705a045915c5490583cd0cb" dmcf-pid="yN4F6bXD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poctan/20251013224449973awoa.jpg" data-org-width="530" dmcf-mid="9heqJ6ph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poctan/20251013224449973awo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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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82b799d05a093ede98ea904356cc5770b3fe2acfba6ef055485489f7652986" dmcf-pid="Wj83PKZwhW" dmcf-ptype="general">이어 윤정수는 절친한 친구 임형준과 배기성에게 예비 신부 원진서를 처음 소개해줬다. 임형준은 “처음 실물 영접하는 날이다. 요즘 워낙 딥페이크도 잘 되어 있고, AI도 좋아서 어디까지가 가상인지 눈으로 보기 전까진 믿을 수 없었는데, 정수 형이 허언증인 줄 알고 믿을 수 없었는데 형수님이 진짜 있구나”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62458b9cf8c306b58475f6f25d19c7a02a7c16e18a87ee562601139febfecf7" dmcf-pid="YwRzd80CWy" dmcf-ptype="general">배기성은 윤정수와 원진서가 함께 있는 모습을 어색하게 바라보면서도 “이런 그림이 처음이라 우리가 이상하다. 10년 동거하다가 돈 벌어서 결혼하는 느낌이다. 너 하나만 보고 관심을 가져주는 제수씨가 생겼다는 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임형준도 “신혼부부 느낌이 아니라 꽤 오랫동안.. 어색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a98699b345162b099167f32271ea08439985dd96fde005e8f1b63985a7df0e30" dmcf-pid="GreqJ6phTT"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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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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