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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10년의 결실… 4,000번째 식수 후원자와 함께한 나눔의 여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21:23:00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열린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 시민과 함께한 나눔 캠페인 휠체어·제리캔 체험 통해 물 부족 현실 공감… 월드비전과의 파트너십 10년 잠비아·콩고 등 16만 명 아동에게 깨끗한 물 전달… ESG 실천의 모범 브랜드로<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13/0000145441_001_20251013212308841.png" alt="" />지난 4일 노스페이스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을 맞아 월드비전과 함께 식수사업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 중인 '노스페이스 에디션' 사회기여 프로젝트 10주년 식수사업후원 캠페인에 참여한 월드비전 후원자 가족의 모습). /사진=노스페이스</div>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을 맞아 월드비전과 함께 식수사업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쇼핑이 기부가 되는 착한 소비'를 10년째 이어온 노스페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4,000번째 후원자 탄생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루며,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60;'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 나눔으로 완성한 브랜드의 진정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이선효)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함께 식수사업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렸으며, 노스페이스는 '쇼핑이 곧 기부가 되는 착한 소비'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 참여형 나눔 문화를 이끌었다. 특히 4일에는 가수 션이 '나눔'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노스페이스는 행사장을 단순한 브랜드 홍보 공간이 아닌 사회문제를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캠페인 공간으로 꾸몄다. 휠체어와 제리캔 체험 부스에서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매일 겪는 물 부족 현실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고, 현장에서는 월드비전 정기후원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160;'4,000번째 후원자' 탄생… 노스페이스의 나눔 발자취 새긴 순간 이번 캠페인은 노스페이스 에디션이 10년간 이어온 지속 가능한 기부 프로젝트의 상징적인 순간으로 기록됐다. 행사 현장에서 4,000번째 월드비전 식수사업 후원자가 탄생하며, 노스페이스와 월드비전은 1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4,000번째 후원자는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감당해야 하는 고통을 직접 체험한 후 후원을 결심했다"며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고객의 소비가 곧 후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 것이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10주년은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낸 나눔의 발자취"라고 전했다. 10년간 16만 명 아동에게 '깨끗한 물'… ESG 실천의 모범 브랜드로 노스페이스와 월드비전은 2015년부터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통해 잠비아, 콩고 등지에서 깨끗한 식수와 식량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16만5,988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았고, 4,000명의 후원자가 이 여정에 동참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진정성 있게 실천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노스페이스와 함께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환경보전, 사회공헌, 투명경영을 아우르는 ESG 브랜드 철학을 강화할 방침이다. 브랜드 측은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브랜드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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