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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진투자증권, '2025 서울오픈 국제 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여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14:44:00

- 총상금 16만 달러, 우승자에게 ATP 포인트 100점 부여 - 정현, 권순우, 니시오카 요시히토, 우이빙 등 국내외 테니스 스타들 대거 출전 - 유진투자증권, 테니스 대회 후원 통한 ESG 실천 및 고객 접점 강화 -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13/0000011755_001_20251013144417177.jpg" alt="" />2025 서울오픈챌린저 포스터</div>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오는 10월 26일(일)부터 11월 2일(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2025 ATP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160; 서울오픈테니스조직위원회는 오늘(13일) 유진투자증권이 이번 대회의 타이틀스폰서로 확정됐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은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이하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로 정해졌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한편, 테니스 팬들과 호흡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2022년, 2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ATP 코리아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국내 테니스 열풍 확산에 기여했던 경험을 토대로, 유진투자증권은 다시 한번 테니스 산업 발전과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총상금 16만 달러(약 2억2,500만원) 규모로 열리는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국내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무대이다. 가장 먼저 한국 남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정현과 권순우가 팬들과 만난다. 두 선수는 최근 데이비스컵 월드그룹1 카자흐스탄전에서 승리를 이끌며 대한민국의 2026년 최종 본선 진출(퀄리파이어)권 확보에 앞장서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서울오픈 우승자 니콜로즈 바실라쉬빌리(조지아)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그리고 2022년 ATP 코리아오픈 챔피언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 2023년 ATP 댈러스 오픈 우승자 우이빙(중국) 등 스타 선수들도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우승자에게는 상금 22,730달러와 ATP 랭킹포인트 100점(단식 기준)이 주어진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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