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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민준, 인천 콘서트 ‘프롤로그’ 성료… “감동의 160분”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13: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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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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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대박기획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ilgansports/20251013133715312lefc.jpg" data-org-width="800" dmcf-mid="9lg0zcxp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ilgansports/20251013133715312le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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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박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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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송민준의 인천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br>
           <br>지난 11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프롤로그’가 열렸다. 
           <br>
           <br>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 발매된 송민준의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를 기념해 마련된 무대로, 서울, 대전에 이은 세 번째 무대다. 특히, 새 미니앨범 수록곡 라이브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선곡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br>
           <br>송민준은 오프닝 VCR과 함께 타이틀곡 ‘그림일기’로 무대를 시작했다. 감미로운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그는 인천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br>
           <br>이어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불렀던 ‘누가 울어’를 선곡하며 당시의 추억을 되살렸다. 또한 '가슴 아프게'에 이어 경쾌한 ‘나야 나’ 무대를 6인의 댄서들과 선보이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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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대박기획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ilgansports/20251013133716640wkgf.jpg" data-org-width="800" dmcf-mid="2WgpqkMU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ilgansports/20251013133716640wk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대박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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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는 ‘우연히’, ‘사랑은 나비인가봐’, ‘울 아버지’, ‘라구요’를 선보인 후 20대와 트로트에 대한 열정을 담은 VCR로 공연의 감성을 더욱 짙게 물들였다. 무대는 '고향으로 가는 배’, ‘정녕’으로 이어졌고, ‘미스터트롯2’ 미션곡이었던 ‘너 말이야’, ‘아이 러브 유’를 선곡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br>
           <br>공연의 후반부에서는 ‘당신꽃’, 밤 공연에서는 ‘바다 끝’을 선보였다. 이어 서른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VCR로 다시금 희망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br>
           <br>그는 다시 ‘영영’, ‘빗속을 둘이서’, ‘천년을 빌려준다면’, ‘둥지’, ‘봄날은 간다’ 등 다양한 분위기의 트로트 명곡들을 연이어 부르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미니앨범 수록곡 ‘왕이 될 상인가’를 신명나게 소화하며 흥겨운 에너지와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br>
           <br>공연 말미, 송민준은 관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그는 인천에 찾아 기쁜 마음과 함께 공연을 하며 느낌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 개최 지역인 대구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마지막 곡 ‘나쁜 여자’를 소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75c91a1c3d5a8efbd32298dece2fe7458ae9a1f7832bca56020285a430a79b" dmcf-pid="xOsfQSj4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대박기획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ilgansports/20251013133717924dden.jpg" data-org-width="800" dmcf-mid="Vej7Kwdz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ilgansports/20251013133717924dd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대박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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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공연이 끝난 뒤, 쏟아지는 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그는 ‘인생이란 게’와 ‘언약’을 선보이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총 160분간 이어진 이번 공연에서 송민준은 데뷔 이후 팬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과거보다 더욱 가까워진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가 전한 따뜻하고 단단한 감동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선물이 됐다.
           <br>
           <br>트롯 오디션 ‘골든 마이크’에서 우승을 하며 데뷔한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진정성 있는 무대로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지난 7일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br>
           <br>한편, ‘2025 송민준 앨범발매 콘서트 프롤로그’는 오는 11월 1일 대구에서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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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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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대박기획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ilgansports/20251013133719226iwvr.jpg" data-org-width="800" dmcf-mid="fpgpqkMU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ilgansports/20251013133719226iw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대박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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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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