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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리와 별난 아빠들’ 금보라 “박은혜, 하자 많은 극 중 배역과 100% 똑같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3 1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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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배우 금보라가 13일 오전 온라인 녹화 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KBS1 새 일일극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24447884fzhp.jpg" data-org-width="1000" dmcf-mid="ZuTIkUTN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24447884fzhp.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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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금보라가 13일 오전 온라인 녹화 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KBS1 새 일일극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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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새 일일극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출연하는 배우 금보라가 박은혜에 대해 “배역의 캐릭터와 100% 똑같다”고 강조했다. 금보라는 13일 오전 온라인 녹화 중계의 형식으로 공개된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서용수 감독을 비롯해 하승리, 현우, 박은혜, 금보라, 강신일, 정애리, 공정환, 황동주, 류진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금보라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강마리(하승리)의 할머니이자 마리의 엄마 주시라(박은혜)의 엄마인 윤순애 역을 맡았다. 과거 부잣집 규수였던 그는 생활력이 강한 할머니로 딸 시라와 손녀 마리에게 일어난 일로 골머리를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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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배우 금보라가 13일 오전 온라인 녹화 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KBS1 새 일일극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24449940wdjo.jpg" data-org-width="1000" dmcf-mid="tClmj3lo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24449940wdjo.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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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금보라가 13일 오전 온라인 녹화 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KBS1 새 일일극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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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보라는 하승리, 박은혜, 금보라로 이어지는 3대의 모녀 연기에 대해 “정자로 일어난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그걸 해결할 사람은 극 중에 저밖에 없다. 즉 제가 해결사 역할을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지금까지 KBS 드라마에서 ‘정자’ 이야기는 없었다”며 “우리 드라마가 좋은 것이 전 세계에 유일하게 KBS월드를 통해 나가는 드라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딸 박은혜에 대해서는 “주시라와 100% 똑같다”며 “늘 마음이 쓰이고 옆에서 챙겨야 하는 하자있는 딸 캐릭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극 중 이강세(현우)와 이풍주(류진)의 아버지 역을 하는 이옥순 역 강신일과의 로맨스에도 욕심을 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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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배우 류진(왼쪽부터), 황동주, 정애리, 현우, 하승리, 금보라, 박은혜, 강신일, 공정환이 13일 오전 온라인 녹화 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KBS1 새 일일극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24451897wvsp.jpg" data-org-width="1200" dmcf-mid="3RcKpa8t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3/sportskhan/20251013124451897wvsp.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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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진(왼쪽부터), 황동주, 정애리, 현우, 하승리, 금보라, 박은혜, 강신일, 공정환이 13일 오전 온라인 녹화 중계 형식으로 공개된 KBS1 새 일일극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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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주인공 강마리(하승리)를 놓고 저마다의 이유로 아빠임을 주장하는 세 명의 남자가 등장해서 벌어지는 요절복통 진짜 아빠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운을 잡아라’의 후속으로 13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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