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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정없이 공격 때려” 김연경, 작전 먹혔다..원더독스, 2세트 승리 (‘신인감독 김연경’)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2 2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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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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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c499731318130281b657a25ac82fa3d75f99fff0669c4f931ecb3511940eb" dmcf-pid="KayOpFhL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poctan/20251012215250077folo.png" data-org-width="650" dmcf-mid="qIqFx6ph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poctan/20251012215250077fol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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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9NWIU3lolw"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7a21eb219eb672ce96ff95c783a136a7ef10ba9683c7d31eb6472827dc739306" dmcf-pid="2yb0RQuSvD"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 원더독스가 알토스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2세트에서 승리했다.</p>
          <p contents-hash="b97c0bd7953831ac6927fa76d1e3d569fd159bfdb64db00135246673461057a9" dmcf-pid="VWKpex7vhE"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창단 두 번째 경기에 나선 필승 원더독스와 프로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예측불허 경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42e15c62e2a21e22e5e9fd8db890231fc62c0091af1514a9cfb050b210e74fea" dmcf-pid="fY9UdMzTyk" dmcf-ptype="general">이날 바뀐 세터 이나연의 토스 범실로 역전 당한 원더독스에 김연경은 “너무 많은 우리의 범실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뭘 어떤 걸 해야 할까, 계속해서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고민에 빠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4066565d4fc4ff2bef202ddd284d8b82f15d143ecb2ca0229e6f778541f92" dmcf-pid="4G2uJRqy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poctan/20251012215250334uxww.jpg" data-org-width="530" dmcf-mid="BZMVAa8t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poctan/20251012215250334ux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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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e9f0eb2116f94e38f818a90e735b2363b2ebaedf91fcce304c19bef1ac0851" dmcf-pid="8HV7ieBWCA" dmcf-ptype="general">비디오 타임을 이용해 작전 회의에 돌입한 김연경은 “서브 짧은 게 많으니까 짧은 거 먼저 보고 빠지고”라고 지시했다. 막간을 이용해 분위기 리셋하는 원더독스와 달리, 김호철 감독은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f9d63e218f088a786af7c97e1e174ee4d7cb162f87c77cf44c62349fddee5b62" dmcf-pid="6XfzndbYCj" dmcf-ptype="general">이나연은 “어떻게든 이겼으면 좋겠다. 무조건 내가 자하고 못하고도 필요없다. 그냥 이겨야 된다”라며 다시 한번 의지를 불태웠다.</p>
          <p contents-hash="c0525afa8547770d40eeba3cfd07c9227c066351ebbeb2381b63c9227ec02e71" dmcf-pid="PZ4qLJKGvN" dmcf-ptype="general">원더독스는 김연경 작전대로 왼쪽으로 올린 공은 공격에 성공했고, 문명화의 서브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조금씩 빈틈 보이는 알토스에 김연경은 “2번 자리 블로킹”을 지시했고, 단숨에 1점 차로 좁혀나갔다.</p>
          <p contents-hash="d3a8ca85cb16020c99c4223183e2acd905d36933c7646359f401b940770ce862" dmcf-pid="Q58Boi9Hva" dmcf-ptype="general">치열한 접전 끝에 원더독스의 세트포인트가 펼쳐졌다. 김연경은 “낮은 블로킹 있잖아. 사정없이 공격 때려야 한다”라며 무한 지시를 했다. 그 결과 표승주는 김연경 지시대로 공격에 성공하면서 2세트 승리를 가져오는 반전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8e86f527204f8cc3685c4883a987149c5b710b87e92edae0b705c3c215db49f5" dmcf-pid="xUe4kjP3yg"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a6b8d62433bb77142f5a8335589f81747e60fb5784cbdb3ca4bfc0000126568a" dmcf-pid="yAGh7pvaCo" dmcf-ptype="general">[사진] ‘신인감독 김연경’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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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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