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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윤민수·김민지, 윤후 어린 시절에 '울컥+미소'만 반복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2 2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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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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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476bf89fc475fff76662bb0479a2f097a71ab8bac633706e149ff0ba07153e" dmcf-pid="p9qcXYDx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후 / 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ydaily/20251012215426069fkge.png" data-org-width="640" dmcf-mid="Ft3Cu0Sg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ydaily/20251012215426069fkg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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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후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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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d67b6768b4a2fcc00becb043f557e50924e9b99a73e4d78e180050a8a4e07c" dmcf-pid="U2BkZGwMO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윤민수, 김민지가 윤후의 어린시절 모습에 울컥과 웃다가를 반복했다.</p>
          <p contents-hash="a5c8045a1a3d680ea089137de6353e1cb9111ccb2fee4a65b118cfcac2ca5ee2" dmcf-pid="uVbE5HrRri"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사 2주를 앞두고 각각의 짐 정리에 나선 윤민수, 김민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368fae3d6a79f40f8a89d4ca26d2136f50b56b1418a0544d36bad33218dea4c" dmcf-pid="7giGVKZwwJ"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짐 정리 중 결혼과 윤후의 출생 그리고 가족사진을 다시 꺼내봤다. 김민지는 "20년 전이다"며 부끄러워했다.</p>
          <p contents-hash="0f0e7896f92731a7a180b48cdcebde7d866f55bdb422e6454c847866ec1a5c02" dmcf-pid="zanHf95rEd" dmcf-ptype="general">"결혼 사진은 어떻게 하느냐"는 말만 되풀이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고, 신동엽은 "내가 아는 보살(예능 속 서장훈)님에게 물어봐야 하나"라고 농을 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fbfd236b186e5b8a0095c369c9dbceab7eaa04c076844bb0c3bb745584643a" dmcf-pid="qNLX421m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민수, 김민지, 윤후 / 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ydaily/20251012215427511plaa.png" data-org-width="640" dmcf-mid="3lmqLJKG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mydaily/20251012215427511pla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민수, 김민지, 윤후 /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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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c7dc43e66f6d19c1965264ba3c1985e8163571df1db172d1efbd5520501fdb" dmcf-pid="BjoZ8VtsmR" dmcf-ptype="general">특히나 윤후의 추억이 담긴 사진에는 울컥하다가 웃다가를 반복했다. 윤후가 돌잔치 때 입었던 한복이 나왔다. 김민지는 "돌잡이 때 밥그릇을 잡았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편안하게 산다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edffd3b93b5afff41ace4ad2a46dce062581886b231519f7d718904b25c5c1f" dmcf-pid="bAg56fFOOM" dmcf-ptype="general">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윤후의 탄생 사진도 나왔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사진도 있었다. 거실에 걸려 있던 가족 사진은 이혼과 함께 창고로 옮겨졌다. 이를 다시 꺼내온 두 사람. 어떻게 할지 고민 끝에 윤후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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