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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민, 판을 뒤흔든 연기력 "남 속이기 천재" (1박 2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2 19: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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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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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xportsnews/20251012192348978yxky.jpg" data-org-width="550" dmcf-mid="KS95oi9H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xportsnews/20251012192348978yx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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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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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판을 뒤흔드는 연기력을 선보였다.<br><br>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서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br><br> 이날 신구좋아 팀과 임준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2079년을 겨냥한 패션 대결을 펼쳤다.<br><br> 김종민은 포멀한 정장에 바이커 팬츠를 입고 등장, 퍼포먼스 요청이 들어오자 갑자기 재킷 단추를 풀어 수요없는 복근을 보여줬다.<br><br>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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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xportsnews/20251012192350259ebpm.jpg" data-org-width="550" dmcf-mid="9cizrERu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xportsnews/20251012192350259eb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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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br><br> 김종민과 같은 팀인 문세윤은 김종민 의상에 대해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간 의상이라고 말했다.<br><br> 피날레는 임준호 팀의 조세호가 맡았다. 조세호는 빨간색 패딩, 에스닉한 반바지, 구멍 뚫린 파란색 모자 착장에 미래지향적인 워킹 선보이면서 나타났다. <br><br> 주종현PD는 패션쇼 결과로 이동수단이 결정된다고 했다. 이기면 택시, 지면 패션 대결을 위해 입은 상태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고. <br><br> 멤버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를 확인했다. 투표 결과는 예상보다 박빙인 상황으로 흘러갔고 2표 차이로 임준호 팀이 승리하게 됐다.<br><br> 임준호 팀의 딘딘은 "생각보다 자존심 상한다"면서 패알못이 모인 신구좋아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못한 것에 아쉬워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bc3eba81e8c613312c7aaee64450db8c6f827de49c60eb5a73a0c80057878" dmcf-pid="9vpI8Vts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xportsnews/20251012192351583npbv.jpg" data-org-width="550" dmcf-mid="tbx3Aa8t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xportsnews/20251012192351583np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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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10d6481f9fa89c3a46c0373a2cd0b07b6fc1f7323cabb2c730298401f1ea92a" dmcf-pid="2TUC6fFO5j" dmcf-ptype="general">
           <p><br><br> 조세호는 이번 대결로 패션은 알 수 없는 것임을 배웠다고 했다.<br><br> 패배한 신구좋아 팀의 유선호는 지하철을 타러 가면서 "이게 무슨 망신이냐", "오늘이 세상에서 제일 부끄럽다"고 했다.<br><br> 김종민과 문세윤도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며 안절부절못했다. 지하철에 탄 김종민은 꼬마팬의 요청에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br><br> 신구좋아 팀과 임준호 팀은 딘딘 맛집인 이촌동의 떡볶이집에서 떡볶이 먹피아 대결을 준비했다.<br><br> 주종현PD는 팀내에서 떡볶이를 2명만 식사하면 상대 팀은 식사를 안 한 나머지 1명을 찾아내는 방식이라고 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fbbfe67cd6f7034d590acbcdea0117641ea4373aa5a80375f43985101b590c" dmcf-pid="VyuhP43I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xportsnews/20251012192352881kxuh.jpg" data-org-width="550" dmcf-mid="7nN2hOLK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xportsnews/20251012192352881kx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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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신구좋아 팀은 김종민의 촉으로 먹피아 이준을 단번에 맞혔다. 임준호 팀은 김종민 때문에 식사 기회를 잃게 됐다.<br><br> 임준호 팀은 김종민의 막판 이상행동에 휘말리며 계속 먹피아를 찾지 못했다.<br><br> 김종민은 같은 팀원들도 당황하게 할 정도로 계속 교란작전을 펼치며 임준호 팀을 흔들었다. 유선호는 "내가 상대편이었으면 미쳤을 것 같다"고 했다.<br>  <br> 신구좋아 팀은 김종민의 하드캐리로 방어에 성공한 끝에 푸짐한 분식 한 상을 획득했다.<br><br> 조세호는 "이번 게임은 종민이 형이 너무 잘했다"며 판을 뒤흔든 김종민의 연기력에 감탄을 했다.<br><br> 사진=KBS 방송화면</p> 
          </div>
          <p contents-hash="f4d34d9835ca2c3f27da1e57168aed2bfe0419f7944022c877913e59825a5762" dmcf-pid="4YzSx6phGg"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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