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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유리 “10년 전 강남 아파트 사둘 걸” 후회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2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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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vi4ERu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757e398dbfc44c81be483e5fb01b6a6b29775886e17d2d7edfb10ef5a50515" dmcf-pid="PrTn8De7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유리. 사진ㅣ유튜브 채널 ‘이금희 마이금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2/startoday/20251012153302338obch.png" data-org-width="700" dmcf-mid="8s2yr3lo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2/startoday/20251012153302338obc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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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사진ㅣ유튜브 채널 ‘이금희 마이금희’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cc16076a8482cce9d33285b64b5cccc80ec4fa884de66a22d0cc021eba64bf" dmcf-pid="QmyL6wdzHX" dmcf-ptype="general">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강남 아파트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div>
          <p contents-hash="649e9b6d97e439d72aeee12807dfe77e8b6601a1f4efcff5194a75e54c1fe19f" dmcf-pid="xsWoPrJqZH"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이금희 마이금희’에는 ‘세상에 정답은 꼭 하나만 있는 게 아니야. 달콤 짭짤 모두의 파스타의 번역 작가 방송인 사유리 Book&amp;Talk’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0a835a3b165b0245ab2202de4bf212cf1443f3317a6189705873a2b9f10cf45" dmcf-pid="y9MtvbXDX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사유리는 최근 출간된 자신의 첫 번역서를 소개하며 한국에서의 생활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2c8dd531fca6e5356119e28172ddc5fcab2fdcffdd5d889b658bc19315f09de" dmcf-pid="Wv1kJlNftY" dmcf-ptype="general">2006년께 한국에 왔다는 사유리는 “20년 가까이 됐다. 한국이 발전하는 모습을 다 눈으로 봤다. 그래서 그때 택시 기본 요금이 1,900원이었다.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시급이 2,000원이 안 됐다.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를 먹으려면 2~3시간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90ffa65efbe50ccdf891f07c4af83798f6f215a9352c988a656ecb8cc552075" dmcf-pid="YTtEiSj4YW"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모든 게 변했다. 10년~20년 사이에 확 올라가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재밌다”며 한국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bf64d953193ce4bd08b2f3369517083736086c10b3e8469a04c946c42f92121" dmcf-pid="GyFDnvA85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아쉬웠던 점을 하나 꼽았다. 사유리는 “12년 전에 강남에 살고 있을 때 아파트 주인 아저씨가 ‘이거 10억에 팔고 싶다’고 했다. 제가 외국인인데 10억으로 어떻게 살 수 있냐, 돈이 없다고 했다. 우리는 버블을 겪어봤기 때문에 한국도 떨어질 거라고 예상했다”면서 “그때 저를 잡아서 때리고 싶다. 지금 40억 가까이 된다. 눈으로 확확 올라가는 게 보이니까. 정말 너무 안타깝다”고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했다.</p>
          <p contents-hash="56b61917e28eadf0187d406c6c56bc4e0933b1ed1554e77b07414ec1aa8f96fa" dmcf-pid="HW3wLTc6YT" dmcf-ptype="general">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한국 방송계에 데뷔했다.</p>
          <p contents-hash="c54bcbce9ba0a725b48093cd959e3998ce69c41b715f50e58dadae010dd13453" dmcf-pid="XY0roykPYv" dmcf-ptype="general">2020년엔 서양인 익명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싱글맘으로 아들을 홀로 키우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 SNS를 통해서도 육아 근황을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ZGpmgWEQZS"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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