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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달이' 김성은, '순풍산부인과' 뒷얘기 "첫 촬영하고 잘려…母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1 18:05: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성은, 박영규 유튜브 채널 출연<br>박영규 "26년 만에 밥 사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rM6MzTwa">
          <p contents-hash="708eaaa9a6a2496bbc3447414ba610f1794b89b9def2ffb1066f6ee3d633b3d6" dmcf-pid="fNmRPRqyO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순풍산부인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1e4eefd91e2edb0de542e51c0bea2cd47073c042d8ba04e4665cd88568d1a5" dmcf-pid="4jseQeBW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1/Edaily/20251011180549140zhae.jpg" data-org-width="670" dmcf-mid="227SISj4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1/Edaily/20251011180549140zha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5a2bcd646f5e0995aafb7fff7249c1944df6a7995c23c69f457deaedec6da74" dmcf-pid="8AOdxdbYrL" dmcf-ptype="general">
           10일 유튜브 채널 ‘박영규 습격사건’에는 ‘영규의 하루(ft. 순풍 미달이, 브이로그, 건강루틴, 노래루틴)’ 편이 업로드 됐다.
          </div>
          <p contents-hash="43d1d25ce6bc9deb65f9ca1eb30f16fd74e7b320d2361cdda54ce73210c0e19a" dmcf-pid="6cIJMJKGsn" dmcf-ptype="general">이날 박영규는 김성은을 만났다. 두 사람은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아빠 박영규 역, 딸 박미달 역으로 인연을 맺었다.</p>
          <p contents-hash="fe5cf8fbc3bb0f9272b5940324b3bdf17da215a934093126eabff3c08ff2226d" dmcf-pid="PkCiRi9HEi"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김성은에게 국을 떠주며 “26년 만에 아빠가 밥을 사주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도 바빠서 밥을 같이 못 먹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d2c21579cff085db947e4cc4ee8e928b6c8748a265b89774ccfc1bd4e03a164" dmcf-pid="QPnBuBHEDJ"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김성은은 “제가 첫 촬영하고 잘린 건 아시느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ca5583b149bdd8cee1125a851941ef0c196b6d4fc63656a2b37c1e5b1674d853" dmcf-pid="xQLb7bXDOd"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 촬영하고 잘렸다. 못하니까”라며 “오늘 촬영했던 미달이는 아니지 않냐고 해서 똑같이 촬영해야 할 것 같으니까 다른 아이로 바꿔서 하자고 했다. 엄마가 울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저도 뭔지 모르는데 엄마가 우니까 같이 울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9a2112fe94105d52f5c79395cc3b62a6588d5817bb60b6cbd93bbb62d5a4528" dmcf-pid="yT1rkrJqwe"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친구가 찍었다. 그 언니가 와서 새롭게 찍었는데 그것도 영 아니었나보다. 그래서 저를 다시 데리고 오라고 했다”고 다시 박미달 역으로 합류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8043a346f48e3234076f42628af10382b5c1cb808158414f2d53d01814c4733" dmcf-pid="WytmEmiBrR"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큰일날 뻔 했다. 지금 생각했으면 아찔하다. 네가 잘렸으면 나도 잘렸다. 네가 있어서 나도 산 거다”고 김성은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7836569bc2425f7f4ef9c7612d50b92459b21ec5e5046efb48d55120c89ae94" dmcf-pid="YWFsDsnbsM" dmcf-ptype="general">이어 김성은은 “정직하고 솔직하면좋다. 그게 배우들이 할 일이다. 네 행복을 위해 정직하게 살아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GY3OwOLKsx"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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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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