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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월급날' 청취자에 "그럼 뭐하냐, 스치고 지나가는데" 씁쓸한 농담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10 11: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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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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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a32a2d497fdcb44dde13be4156ca35db71328392ed7cb05dd37b226a5421a" dmcf-pid="f2e37GwM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xportsnews/20251010114647513smip.jpg" data-org-width="550" dmcf-mid="95D4xqGk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xportsnews/20251010114647513sm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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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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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9e33ecb6b66b5f20a8260f96ccaeab5233fbfd282a180d82a7faa116a5398b" dmcf-pid="4Vd0zHrRH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명수가 월급에 대한 씁쓸한 농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40cdf945302d01d8cb012f6e523ba11320ecb0d4cbdd47a342376687553b08a" dmcf-pid="8fJpqXmeXQ"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 각종 키워드로 세상사를 알아보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73214825914014724526de7c2e78f15446054efe96672f5e73fdd094c6faf981" dmcf-pid="64iUBZsdGP" dmcf-ptype="general">코너 진행에 앞서 박명수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가 "연휴 내내 먹고 자고 누워서 푹 쉬었는데 왜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프죠?"라고 하자, 박명수는 "먹고 자고 누워서 계속 쭉 쉬면 안 아프다. 갑자기 일하려니까 마음이 아프고 몸도 시름시름 아픈 거다"라고 말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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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10/xportsnews/20251010114649073knur.jpg" data-org-width="663" dmcf-mid="2rldo80C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xportsnews/20251010114649073kn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6ad2c0c938c1ad6c6a78949ab2ec4a3c4392cf1ebdf180f6c41e23ed74a4a2" dmcf-pid="Q6L7K1Iit8"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전 오늘 쉬는 날인 줄 알았는데 은행도 열고 다 나와계시더라"라며 "오늘까지 쉬시는 분들은 얼마나 좋겠냐"라고 밝혔다. 이어 "KBS 사장님도 나오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482fc79350dd1e83eee6f540fe567ce1279433f5d2c562673e71aefe4c60d7d" dmcf-pid="xMNbf0Sg14"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코너의 주제가 '명절 후유증 대처법'이라고 밝혀졌다. 이에 한 청취자는 "오늘 출근하니 후유증이 없다"라며 "오늘 월급날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그럼 뭐하냐. 통장만 스치고 지나가는데"라고 씁쓸한 농담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c2bf5169d355a2aec2ac1966999c9db2ed84ffa199e20cc244779aa2c82ddf80" dmcf-pid="yW0rCN6FXf"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p>
          <p contents-hash="9d0c3ed8cef62a89e26c4d54ca3370b843e75ca86ff8cd92534b36e5afd74e5a" dmcf-pid="WYpmhjP3ZV"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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