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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 제갈, 24기 옥순에 일침 "어장 싫어"→미스터 나 "후회 없어"('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9 23: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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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SpoHankook/20251009234713558rhvv.jpg" data-org-width="600" dmcf-mid="2OmY1GwM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SpoHankook/20251009234713558rh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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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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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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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4기 옥순의 미스터 제갈, 미스터 나를 둔 사랑의 행방에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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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4기 옥순이 미스터 제갈과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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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4기 옥순은 "좀 누굴까? 누워도 돼요?"라며 "원래 내가 누우라고 해도 안 누웠는데 왜 눕냐, 그렇게 힘드냐"고 농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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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SpoHankook/20251009234714817hdob.jpg" data-org-width="600" dmcf-mid="Vvpfx43I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SpoHankook/20251009234714817hd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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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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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4기 옥순은 "내가 누굴 선택하는 게 건방지다고 해야 할까? 내가 뭐라고 누구를 선택하고 말고 하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미스터 제갈은 "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나는 금사빠 스타일은 아니다. 마음은 이렇지만 내가 선택하는 건 뭔가 아닌 것 같다"며 슬며시 발을 뺐다. 이어 "나를 생각 안 하고 나 님에게 갔으니 나는 됐다는 게 아니라 마음을 정리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네가 나를 선택했다고 해도 최종 선택에서 '저는 가겠습니다'라고 했을까는 모르겠다. 시간이 너무 짧다"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인터뷰를 통해서는 "어장을 당하는 게 싫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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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 시각 옆방에서는 11기 영숙이 "24기 옥순님이랑 맞는 사람이 없다. 나 님 말고는 없다. 옥순 님은 자기를 잘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잘 알아줬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미스터 나와의 관계를 예측했다. 이에 미스타 나는 "마음이 요동치는 게 없어 그대로 평온하다. 제가 한 표현에 대해서는 후회 없이 한 것 같다. 그 분의 선택에 따라 모든 게 선택될 것 같다"고 말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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