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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주사보다 빠른 백신·더 탄탄한 금속 제조...게인체임저 K-신기술 뜬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5-10-09 08: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6t1YDxXm"> <div contents-hash="b710960967ff865b6e7abc099981e4946c631f90e9a277d13daa1829d2dc0440" dmcf-pid="9JPFtGwMYr"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금속 '구멍송송' 없애는 혁신기술…건물붕괴-비행기 추락 막는다</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strong> [2025 테크마켓]손훈 한국과학기술원(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strong> </div> <p contents-hash="3b624022711074829ae545da4e08d9b1369a50a39a4178b5f56aba54070a978b" dmcf-pid="2iQ3FHrRZw" dmcf-ptype="general">[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span><strong>'데이터랩'</strong></span>에서 볼 수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a35d895c9114d3f74394bd545acf280d92ae01355ff53563ffdf52a61812c5" dmcf-pid="Vnx03Xme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훈 카이스트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사진=최태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3177behj.jpg" data-org-width="680" dmcf-mid="0XD5ZykP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3177be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훈 카이스트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사진=최태범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470126fee26b71bf9b81711ec123bc46c93615735d8ccf95385121bb09ba62" dmcf-pid="f6KYWhaVYE" dmcf-ptype="general"><strong>"기존 금속 3D 프린팅은 레이저로 금속 분말 가루를 녹여 쌓아 올리는 방식인데 이 과정에서 물질 특성을 균일하게 유지하기 어렵고 공극(기공)이 발생한다. 만약 물건을 만들고 난 이후 결함이 발견되면 폐기해야 해 비효율성이 크다."</strong></p> <p contents-hash="7d16eb4f327bc4c4d31893a359d14561614e245fe9adecb44bedd8c269eb90b2" dmcf-pid="4P9GYlNfGk" dmcf-ptype="general">손훈 카이스트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는 "3D 프린팅 기술이 많이 연구되고 있지만 주로 재료나 공정 연구에 집중돼 있을 뿐 실제 품질관리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7a50793e220e6e16e2029ebc4b2254309d92b772606e845f8750d9af44507057" dmcf-pid="8Q2HGSj4Xc" dmcf-ptype="general">손 교수는 "주형을 미리 찍어내는 기존 제조 방식은 품질이 거의 균일하게 나오지만 다품종 소량생산이 목적인 3D 프린팅은 품질이 일정하게 나오기 어렵고 수율(결함없는 제품 생산 비율)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e377c5e124d68c385c9f9c5a7b42ff77f4ace92572f1173d0b46d70a002b3d6" dmcf-pid="6xVXHvA8tA" dmcf-ptype="general">이어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제품을 모두 만들고 나서 샘플 몇 개를 파괴해 검사를 해야하는 한계가 있다"며 "인증과 품질 검사를 별도로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매우 길고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c750acfe310c5cea335d3793b34547ffb217b64a428034fe8f84065d91f1f97" dmcf-pid="PMfZXTc61j" dmcf-ptype="general">이는 손 교수가 '온라인 비파괴 검사 및 실시간 3D 프린팅 공정관리' 기술을 개발한 이유다. 그는 "3D 프린팅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품질 이상 여부를 검사·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제어까지 하는 연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340fa196f5c90becb35a5a415baa08e3dc0fad10e6456409cb20329f3baad98" dmcf-pid="QR45ZykPtN" dmcf-ptype="general"><strong>◇기존 대비 공극 비율 약 81%까지 감소</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1532dc4aa7f588a075ab5d430fc738c8e8963104c338e05202f5d108060ffd" dmcf-pid="xe815WEQ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펨토초·나노초 레이저 기반 비파괴검사 기술 /사진=손훈 카이스트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4729khue.jpg" data-org-width="680" dmcf-mid="pNybBpva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4729kh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펨토초·나노초 레이저 기반 비파괴검사 기술 /사진=손훈 카이스트 교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52d81ca0158ef12866b5b07a06045b259c649a186af4eff6a8c3891b6e787c" dmcf-pid="yGlLnMzTHg" dmcf-ptype="general">손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해 3D 프린팅 과정에서 레이저가 금속 분말을 녹이는 용융풀(Melt pool)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p> <p contents-hash="09d8b8e0e93d7dff0d1c154de38cf738f09b4ce0d6b5d9e3195aa394d6522bd8" dmcf-pid="WHSoLRqy5o" dmcf-ptype="general">열화상 카메라는 용융풀의 너비, 길이, 높이, 기울기 등을 측정하며 온도 분포를 기반으로 용융풀의 깊이도 추정할 수 있다. 여기에 인공신경망(ANN) 기술을 적용해 프린팅 변수와 카메라 측정값을 바탕으로 용융풀의 깊이를 더욱 정확하게 산출한다. </p> <p contents-hash="65306cf17e9ba7a82d785acc3d7db80064b7d5d03f504b334c00982cb402015b" dmcf-pid="YXvgoeBWHL" dmcf-ptype="general">손 교수는 "기존 방법은 여러 장비가 필요하거나 한 가지 기능만 수행할 수 있는 반면 이 기술은 단일 열화상 카메라 장비로 용융 깊이 조절, 공극 감소, 형상 제어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becc3b7ebe7c70b7b45ffe9e1082691d43d087e1c80a49c9b10defe5779644d" dmcf-pid="GZTagdbYYn" dmcf-ptype="general">핵심 기술은 열화상 카메라의 측정과 함께 추가적인 레이저를 쏘아 재료 내부를 계속 휘저어 주는 것이다. 실제로 이를 통해 기존 대비 공극의 비율을 약 81%까지 줄였다는 설명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874716f9c6149a50eb55f251f49cd77b9365f82a66edafd48e461d709070e9" dmcf-pid="H5yNaJKG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융풀(Melt pool) 높이 제어에 따른 결과물의 차이 /사진=손훈 카이스트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6206rvvp.jpg" data-org-width="680" dmcf-mid="UoqV2zYc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6206rv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융풀(Melt pool) 높이 제어에 따른 결과물의 차이 /사진=손훈 카이스트 교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2ad113ebc7d1f4ff0a3227bceeb3131576faa86edde45836e2426adc1d71af" dmcf-pid="X1WjNi9H5J" dmcf-ptype="general">그는 "마치 요리할 때 계속 저어주는 것과 같다"며 "이 기술은 금속 재료 내부의 열 분포를 균등하게 유지해 공극이 밖으로 빠져나가기 쉽게 하고 재료의 결정 조직을 한쪽으로 치우친 바늘 모양에서 둥글고 균일한 형태로 변화시킨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cf2fd8f26b89dfd6945743cd4bfe9f66b0d6d6ebbd2b9a446bd3868c2eadd18" dmcf-pid="Z1WjNi9HZd" dmcf-ptype="general">금속 제품에 공극이 많을 경우 내부 결정이 특정 방향으로 쏠려 재료의 물성이 달라질 수 있다. 마이크로 단위로 보면 바늘처럼 뾰족한 조직이 형성되고, 이는 힘이나 압력이 가해지면 '취성 파괴(재료의 변형 없이 갑작스럽게 부서지는 현상)'로 이어진다. </p> <p contents-hash="2b296ed4e9fb1f0f5660df86c05e2795001ed6ca7085e81ce79d8f9f2decc90c" dmcf-pid="5tYAjn2XHe" dmcf-ptype="general">쉽게 말해 눈으로 금속의 외견을 봤을 때는 이상이 없더라도 재료 내부는 '구멍 송송' 상태일 수 있다는 얘기다. 만약 이러한 금속 재료가 건설 현장이나 항공·우주·국방 분야 등에서 사용되면 대형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p> <p contents-hash="c7c0741325dbe27cfc6dd83c1a4470d1426f6390d33e9f9986881e41d94cb637" dmcf-pid="1FGcALVZGR" dmcf-ptype="general">손 교수는 "고압·고온 처리를 통해 공극을 줄이는 기존 방식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큰 부품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면 재료의 연성(늘어나는 성질)과 내구성이 향상되고 실시간 관찰을 통해 이 같은 후속 작업 문제가 해소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3f25baa935fe94bb2add2c88c9fac5c563d204e6f0670123becfac801763bc3" dmcf-pid="t3Hkcof5HM" dmcf-ptype="general"><strong>◇"재료·시간·인력 낭비 최소화…더 안전한 사회 만든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ac49eb961de18fdf648b87a86f07f2b815ffa8513116d939e560b5227e599" dmcf-pid="F0XEkg41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PR 레이저 에너지 세기에 따른 '알파-베타 티타늄 합금(Ti-6Al-4V)' 샘플 내 공극 생성량 변화(X선 현미경 촬영 결과) /사진=손훈 카이스트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7711esrz.jpg" data-org-width="680" dmcf-mid="uTW5ZykP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7711es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R 레이저 에너지 세기에 따른 '알파-베타 티타늄 합금(Ti-6Al-4V)' 샘플 내 공극 생성량 변화(X선 현미경 촬영 결과) /사진=손훈 카이스트 교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2b275ec1ba8f8dbde2a710cdb7fd74dcbd02a6fd9eb7d09205c64f518d6244" dmcf-pid="3pZDEa8ttQ" dmcf-ptype="general">손 교수는 다음달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4대 과학기술원 공동 2025 테크마켓'에서 자신의 기술에 대해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5024beb10435c1f738e830b46fb7fa0577c1b581ba007450d84762fbba911ab8" dmcf-pid="0U5wDN6FHP" dmcf-ptype="general">테크마켓은 카이스트를 비롯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한데 모여 통합형으로 진행하는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다. 4대 과학기술원의 혁신기술이 각 2개씩 총 8개 출품된다. </p> <p contents-hash="96b6beffd9888d0c9ed857829932f0fff51a35de185eaba6c7bfc1e910c72f3e" dmcf-pid="pu1rwjP3X6" dmcf-ptype="general">손 교수는 자신의 기술이 △자동차·항공·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용접 공정 △정밀한 부품 수급을 필요로 하는 방산 분야 △중고차 사고 이력이나 수리 여부 진단 △용접 불량에서 기인하는 2차전지나 ESS의 화재 사고 예방 등 다방면에 활용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68635f62afd0f9194166dbf7db71b7b12d95231fc5d55be7b805fc3b399e4d07" dmcf-pid="U7tmrAQ0G8" dmcf-ptype="general">그는 "용접 깊이 확인과 공극 제어를 통해 품질을 높이는 기술은 광범위한 용접 분야에서 사업성이 있을 것"이라며 "레이저를 활용한 결정 구조 균질화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라고 자부했다. </p> <p contents-hash="1009177bc8ac39b10ffdba5ba813e55f48610a3abd461b6daa92086579900f3f" dmcf-pid="uzFsmcxpX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기술의 가치는 3D 프린팅 과정에서 품질 이상을 실시간 탐지하고 제어해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재료와 시간, 인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는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p> <div contents-hash="32d48e51b0b02073bbe2161f4272c326a7cbf6bb37a129c5c922b1980cd105a5" dmcf-pid="7q3OskMU1f"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주사보다 빠른 '흡입식 백신' 뜬다...게임체인저 치료기술로 주목</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strong> [2025 테크마켓]박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72ec446d13066321f382bf200179f68a4cf5e9ad1ba2c749ae51cfd17da58a" dmcf-pid="zB0IOERu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호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연구원 /사진=카이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9231uuzm.jpg" data-org-width="680" dmcf-mid="7ZNrwjP3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09231uu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호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연구원 /사진=카이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1a1e4b54c4abc4e98911a88ee6c58d3bb1542b5fea67b7edc05d963729cfeb" dmcf-pid="qbpCIDe712" dmcf-ptype="general">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발생했을 때 기존처럼 주사 방식으로 맞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흡으로 백신을 체내에 전달해 치료의 편의성과 효과성은 높이면서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78a00dc6b50362690761d8e9925ee67d81585d8b7842d95c73c8f8c20c0f868d" dmcf-pid="BKUhCwdz19" dmcf-ptype="general">박지호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이를 가능케 하는 '흡입 전달용 mRNA 입자 플랫폼'을 개발해 기술이전 등 상용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f3960b2b1d5bbba7f625fc6f0cf41afb8925e9314c0d85a0a2826abf40b0d9c" dmcf-pid="bpZDEa8tXK" dmcf-ptype="general">mRNA 백신은 인공적으로 만든 mRNA를 사용해 면역 체계의 후천 면역을 강화한다. 백신 투여 시 세포 내에서 바이러스 항원을 형성할 단백질을 만들어내고, 이 항원은 면역 체계를 학습시켜 실제 바이러스 침입 시 효과적으로 항체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p> <p contents-hash="68665829e78a6c1f02df72a5ab0592dbe345d5500403a72376e3b37bc932bc78" dmcf-pid="KU5wDN6FZb" dmcf-ptype="general">박지호 교수는 "mRNA는 개발하고자 하는 단백질의 서열만 알면 즉시 제작해 몸에 주입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이전부터 관련 연구를 해오던 중 팬데믹 시기 mRNA 백신의 뛰어난 효과를 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22ca34ba552cdc5406536e2338c875bbfdbf578cb776c59a3135e0ae271a753" dmcf-pid="9u1rwjP3XB"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mRNA는 기존 단백질 항체 치료제 개발에 드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다만 mRNA 백신이 우리 몸에 들어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mRNA를 세포 내로 전달하는 '전달 입자'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53e94e13d2d388a38eb9e0da07e01a7fd546a1adfbf9f33cdf31d9ea88bf707" dmcf-pid="27tmrAQ0Gq" dmcf-ptype="general">이어 "이것이 바로 리피드 나노파티클(LNP, 지질 나노입자)"라며 "어린이들도 병원에서 쉽게 사용하는 흡입 장비를 통해 약물을 폐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mRNA를 폐로 전달해 질환을 치료하는 연구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fd11fa40e4adc5811fc8434fd5da1ccfc1a71dfb0fcf08ce431aeeb8ebe47db" dmcf-pid="VzFsmcxpXz" dmcf-ptype="general"><strong>◇기존 LNP 대비 폐에서 26.3배 높은 단백질 발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0e3b3052d00d4c54105deac94402a579957c24e57d64385349aac4b7a8bd2" dmcf-pid="fq3OskMU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흡입 최적화 지질 나노 복합체의 mRNA 흡입 전달 전략 모식도 /사진=박지호 카이스트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10819fhef.jpg" data-org-width="643" dmcf-mid="z0Lkcof5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10819fh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흡입 최적화 지질 나노 복합체의 mRNA 흡입 전달 전략 모식도 /사진=박지호 카이스트 교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4417175869314b6565e75b8d727b33c562b5d4ec0f6d5521ec6d9285fbd6e8" dmcf-pid="4B0IOERu5u" dmcf-ptype="general">박 교수에 따르면 기존 LNP는 주로 정맥 주사나 근육 주사를 통한 전신 전달 및 근육 내 백신 접종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네블라이저(수증기 생성 장비)를 사용하면 나노입자의 구조가 불안정해지고 mRNA 전달 효율과 보호 능력이 크게 감소한다. </p> <p contents-hash="56609fabf469cec1e1c0cdf800130e64ce1ef210c6147057803d32b4c664b2cb" dmcf-pid="8bpCIDe7ZU" dmcf-ptype="general">그는 "폐의 미세 환경은 혈액과 달리 단백질 농도가 낮고 폐 표면활성제(PS) 층이 존재한다"며 "기존 LNP의 외부를 감싸는 폴리에틸렌 글리콜(PEG) 성분은 이러한 환경에서 세포 흡수를 저해하고 폐 표면활성제 층을 통과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ec86e78b6d1ffda694d1e599cf99e958bb15101046a05aa74158471bba8d3ca0" dmcf-pid="6KUhCwdzY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신 투여 시 기존 LNP는 주로 간에서 단백질을 발현시키거나 폐로 전달되더라도 주로 혈관 내피세포에 축적돼 폐 질환의 표적인 상피세포로의 전달이 제한적이었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fb00f0089f6a5587a2d6b0b2a28ad679cc412339b7905300bb4caa76abbe4ff2" dmcf-pid="P9ulhrJq10"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폐 전달에 특화된 '이온화성 리포솜-mRNA 리포컴플렉스(iLPX)', 즉 흡입에 최적화된 기술(IH-iLPX)을 개발했다. </p> <p contents-hash="0cc50be8734983d45b855a0653804354b5ada16a1124b7d5a0f0291f1558b50d" dmcf-pid="Q27SlmiBH3" dmcf-ptype="general">IH-iLPX는 높게 정돈된 지질 이중층 구조를 가져 네블라이저가 에어로졸을 만들 때 발생하는 강력한 전단력(Shearing force, 입자가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힘)에도 입자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p> <p contents-hash="133e30b801a08f0406191892c12274321ec860bde367011714359c3330ba9421" dmcf-pid="xVzvSsnbtF"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폐의 낮은 혈청 환경과 폐 표면활성제 층을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해 세포 내 전달 효율을 극대화했다"며 "이온화성 지질의 이점을 활용해 음전하 환경인 폐 표면활성제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함으로써 mRNA를 보호하고 세포 투과를 용이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1a0cd33f125f798b818ac5b77615f93498ec8db891b772e8ed7a6b3b621bc3b" dmcf-pid="yIEP695rYt" dmcf-ptype="general">박 교수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IH-iLPX는 기존 LNP 대비 폐에서 26.3배 높은 단백질 발현 효율을 보였다. 그는 "폐포 및 기도 등 폐 깊숙한 부위의 상피세포까지 mRNA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bc0a38e3ea4411f4637cfbf2b43ca84d4ef5b318eae5676f7fecccd40aa9ea0" dmcf-pid="WFGcALVZG1" dmcf-ptype="general"><strong>◇다음달 16일 코엑스 '테크마켓'서 기술 발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1938e5fafa1dd615d9de1ac6c8a3408ab59ae322d274f9972066be3601907" dmcf-pid="Y3Hkcof5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호 카이스트 교수의 기술이 상용화되면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발생했을 때 기존처럼 주사 방식으로 맞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흡으로 백신을 체내에 전달해 치료의 편의성과 효과성은 높이면서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12243jzmd.jpg" data-org-width="680" dmcf-mid="qcOyTIo9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12243jz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호 카이스트 교수의 기술이 상용화되면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발생했을 때 기존처럼 주사 방식으로 맞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흡으로 백신을 체내에 전달해 치료의 편의성과 효과성은 높이면서 부작용을 줄이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d309aa16e5243f26e4988f7757dc63821f12f8ec8fadb6a362cd7bc842a258" dmcf-pid="G0XEkg415Z"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다음달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4대 과학기술원 공동 2025 테크마켓'에서 자신의 기술에 대해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fb9adcfa6c63590ec61eb903bb8d813fa4af23d7840e6628ded41089e78ed3f" dmcf-pid="HpZDEa8tZX" dmcf-ptype="general">테크마켓은 카이스트를 비롯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한데 모여 통합형으로 진행하는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다. 4대 과학기술원의 혁신기술이 각 2개씩 총 8개 출품된다.</p> <p contents-hash="74cab242d96cd725097b5ac63bf64555c95de51399edf1087059ab949843e348" dmcf-pid="XU5wDN6FXH"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IH-iLPX는 생체 적합성이 높으며 기존 mRNA 백신에서 아나필락시스(급성 알러지 반응)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특정 위험 물질을 제거하고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6f5c7013db613108df9f485777e667bb6a77743df90ba069a70d8dd6b5d80b5" dmcf-pid="Zu1rwjP35G" dmcf-ptype="general">그는 자신의 기술이 낭포성 섬유증, 특발성 폐섬유증, α-1-항트립신 결핍증,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천식 등 다양한 감염성 및 난치성 폐 질환 환자에게 치료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b5db77b8f45c47d98e7ab06a1e4d62370d961d4015dc6ffc0d420810399d172e" dmcf-pid="57tmrAQ0YY"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호흡기성 바이러스 창궐 시 흡입형 백신을 통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팬데믹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mRNA와 화학 약물을 동시에 전달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치료제로도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e0d7fcf3c7b91e8f3b928b2d3f456183fc8c72966890844f674665e3f70eceb1" dmcf-pid="1zFsmcxpYW"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공극 없는 3D프린팅·흡입식 mRNA 백신, 혁신 잠재력 높다"</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strong>AI·빅데이터 기반 사업화 유망성 탐색 플랫폼 '아폴로'로 분석해보니</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d53029b513e9dc5305db1fbe6d6d5a505264f4fdc2db9a692bea6de09ab13" dmcf-pid="tq3OskMU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13867ulfd.jpg" data-org-width="680" dmcf-mid="BIRUp5OJ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13867ul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a1de10232e19fefa8de3d5828a6b9fea0d9c4c45868c5d3b9ef45403d0fe94" dmcf-pid="FB0IOERuGT" dmcf-ptype="general"><strong>"두 기술 모두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시장의 수요와 성장 가능성이 높다."</strong></p> <p contents-hash="49c04da577853ccecc1c5b9edee9d0ff8ff46f44977db6e33c80f3f6922a9c45" dmcf-pid="3bpCIDe7Gv"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공공연구개발(R&D) 성과 분석 플랫폼 '아폴로(Apollo)'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의 손훈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및 박지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의 기술에 대해 분석한 결과다. </p> <p contents-hash="926acd2c83ff1f0278f189864be983725026019d28559c564850db2ce9060877" dmcf-pid="0KUhCwdzGS" dmcf-ptype="general">두 교수는 다음달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4대 과학기술원 공동 2025 테크마켓'에서 자신의 기술에 대해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18055b5446b26eb777da44b1b4e9f40b5a78523a5159c85ccce2f073d1c733d" dmcf-pid="p9ulhrJqYl" dmcf-ptype="general">테크마켓은 카이스트를 비롯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한데 모여 통합형으로 진행하는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다. 4대 과학기술원의 혁신기술이 각 2개씩 총 8개 출품된다.</p> <p contents-hash="b33eb4dc89168b24920b0c93f7a77331ee79887434a1bf2b3b9c6765c401259b" dmcf-pid="U27SlmiBGh" dmcf-ptype="general">손훈 교수는 '금속 DED 3D 프린팅 실시간 모니터링 및 공정제어', 박지호 교수는 '흡입 전달용 mRNA 입자 플랫폼' 관련 기술을 각각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58683d5c3d85ff3560ca3cd49fd38b9d90c2a1c00e0fd35f7293026dee3265e5" dmcf-pid="uoRUp5OJHC" dmcf-ptype="general">손 교수의 기술은 기존 금속 3D 프린팅의 공극(기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속 3D 프린팅을 하면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품질 이상 여부를 검사·관리하고, 레이저를 쏘아 재료 내부를 공극이 없는 균일한 형태로 변화시킨다. </p> <p contents-hash="34caf34cefbdb855c6d49f5ad4db4bed38a9d1f1a89433ce412bd63840f74f36" dmcf-pid="7geuU1IiZI" dmcf-ptype="general">박 교수의 기술은 주사제가 아닌 간편한 흡입 방식으로 mRNA 백신의 접종 편의성과 효과성은 높이면서도 부작용을 줄인다. mRNA와 다른 약물을 동시에 전달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치료제로도 확장 가능성이 있다. </p> <p contents-hash="b49db4b4bf6d73d7fcd5458ee363e9eae51e78094cd39111e1cbe4b9a9e6ba4d" dmcf-pid="zad7utCnXO" dmcf-ptype="general">KISTI 아폴로팀은 손 교수의 기술에 대해 "열화상 분석과 레이저를 이용한 미세구조 제어 기술로 금속 적층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극과 균열 등 결함을 실시간으로 검출·보정할 수 있어 차세대 고신뢰성 금속 3D 프린팅 제조의 핵심 원천기술로 높이 평가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cabaa3a2b5b9f17a0c59fdedca5d5d8a8c63f47c5003719238a1cd99ea21609" dmcf-pid="qNJz7FhLYs" dmcf-ptype="general">아폴로는 이 기술과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제품명으로 '3D 프린터'를 선정해 관련 시장을 분석하고 국내에는 올해 2950억원 정도의 시장 규모가 있다고 봤다. 기술 수요가 예상되는 기업으로는 △캐논코리아 △애니셀 △딜리 등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b75b930dc289b67dff98d3037be1cd4104f75622628c892abca1b1e1a54e063a" dmcf-pid="Bjiqz3loXm" dmcf-ptype="general">이어 "기술의 응용이 가장 기대되는 분야는 정밀 부품 제조, 고내구성 산업용 부품 수리, 항공·에너지용 대형 금속 부품 제작"이라며 "상용화에 적합한 수요기업은 전자부품, 컴퓨터와 주변장치 제조, 영상·음향·통신장비 제조업 분야의 기업들"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95a95ad7eb34aba8bb02022246c3584495751a293ae68816b6343e8474bc541" dmcf-pid="bAnBq0SgYr" dmcf-ptype="general">박 교수의 기술에 대해선 "최근 활발히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차세대 면역 항암 분야의 기술"이라며 "기존 면역 세포치료제 대비 생산 공정 단순화와 비용 절감, 환자 맞춤형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35d3c1fdba7e358694b3e2ca4d24fdfe0476f3bc55e193dccaf7d494a9abaa" dmcf-pid="KcLbBpvaZw" dmcf-ptype="general">아폴로에 따르면 흡입 mRNA 치료제 관련 제품 시장은 올해 4029억원 정도의 국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연간 9.48%의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27개사의 기업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56ae21d3194df150f60a65ac3e987e6e886cfdc446e2ef193d3a502674a8e9f7" dmcf-pid="9koKbUTN1D" dmcf-ptype="general">수요기업으로는 기존 면역항암제 기업뿐 아니라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 신약 스타트업, CRO(임상시험수탁) 기업 등을 추천했다. 구체적으로는 △JW중외제약 △지씨셀 △조아제약 등 완제의약품 제조업 관련 기업들을 제안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773a3482160cd095604a057c411487d8a52648efb7e0c6bad6d6b2e29b8a09" dmcf-pid="2Eg9Kuyj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임종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15352vmww.jpg" data-org-width="560" dmcf-mid="byGcALVZ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moneytoday/20251009080215352vm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임종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5e6d036ebcca54f904f3c0ce604dddd9ef768352803b8096c9851cbb0926c3" dmcf-pid="VDa297WAYk" dmcf-ptype="general"><br><strong>[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strong><span><strong>'유니콘팩토리'</strong></span><strong>]</strong></p> <p contents-hash="a27cf0f781238b0fadd37e162623896c77cbed47eb47eac2712f10f3488e0a37" dmcf-pid="fwNV2zYcZc" dmcf-ptype="general">최태범 기자 bum_t@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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