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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옥숙, 스태프에 제지당한 얼굴로 촬영→여우주연상 “미모 포기 못한 배우들과 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8 15: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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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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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81926021622ae92981ec131ba9a196d76bc0d83987f652777c02aeecebc83a" dmcf-pid="FmBUa95r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newsen/20251008152627173qeuv.jpg" data-org-width="540" dmcf-mid="5dhmqvA8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newsen/20251008152627173qe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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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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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newsen/20251008152627329cera.jpg" data-org-width="678" dmcf-mid="1pUtizYc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newsen/20251008152627329ce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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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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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0OK7jVtsv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8062f79f88dc10fdd7e9ba88cd132f17a1073aacfbb526a4e3012854fa87f8b" dmcf-pid="pI9zAfFOyS" dmcf-ptype="general">배우 송옥숙이 과거 '개 같은 날의 오후'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cf043c469befa5652f7b310727babe59a2c6952b4d2c1d959476bb99e8fbb31" dmcf-pid="UC2qc43Ill" dmcf-ptype="general">10월 7일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에는 ‘배우 송옥숙 3화 (최고의 평을 받았던 '베토벤 바이러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8e0150777be7a777bafd97b47f30921c85aa7ec71bdd17ea5e53e1215caf944" dmcf-pid="usbuN21myh" dmcf-ptype="general">송승환은 송옥숙과 대화하며 "'개 같은 날의 오후' 인상적이었다. 재밌게 봤는데. 처음으로 영화제에서 상을 탄 건가"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06439f09f3f4f63762fa3ef6a4d1cd5e42365d24ccd1b5826550b5adea52162" dmcf-pid="7OK7jVtsCC" dmcf-ptype="general">송옥숙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탔었다"라고 하자, 송승환은 "영화와 드라마는 작업 환경이 많이 달라, 배우들이 영화를 더 선호하지 않았나. 배우 대접도 해주고. 어땠나"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1673d1895330641cb5f89cea80c6f2c5df061d53c4d66e89d7757a912cf86b05" dmcf-pid="zI9zAfFOTI" dmcf-ptype="general">이에 송옥숙은 "저는 그 당시에. 제가 맡은 역할이. 지금은 오히려 기업 회장, 부잣집 마나님 역할을 많이 하지만. 젊었을 때는 거친 역을 많이 했다. 대부분 여배우들이 미모를 포기 못 한다. 요즘은 튀기 위해 망가지기도 하는데. 저는 동네에서 슬리퍼 찍찍 끌고 다니는 아줌마가 화장을 할까 싶어서. 알아서 했다. 나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뭐도 준비하지 말라 했다. 집에서 하던 대로 하고 화장도 안 하고 갔더니 스텝이 길을 막기까지 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890897234b2b5703642108a7152907f15e42a68910120066c917eca5be7439c" dmcf-pid="qC2qc43ITO"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감독님하고 의논해서 내가 원하는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영화를 좋아했다"고 했다. 방송은 쪽대본도 많고 시간에 쫓기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송옥숙과 송승환은 공감대를 형성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BhVBk80Ch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lfbE6phh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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