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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러기 엄마 엄지인 추석에도 KBS에‥“마감 뉴스 당첨, 앵커석 다시 앉을 수 있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8 1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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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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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8b9531538cfaab53772c9f901d1087a5ab860337b55dbc91b6d4f3590f2992" dmcf-pid="28idi9me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뉴스화면/엄지인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8/newsen/20251008101349064djda.jpg" data-org-width="483" dmcf-mid="KbmwmiXD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newsen/20251008101349064dj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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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뉴스화면/엄지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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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V6nJn2sdCF"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4a081fb3a651fb0d5c78dd567fb74ce4aa285a58c823ef92f5b87fbff3d88a66" dmcf-pid="fPLiLVOJSt" dmcf-ptype="general">엄지인 아나운서가 추석 당일 마감뉴스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1401ac853c2900f5e71bd944f241f629be5c5373e86849aa23c6f69d994ee88" dmcf-pid="4QonofIiT1" dmcf-ptype="general">10월 7일 지인은 소셜 계정에 "2025 추석 당일 마감뉴스 당첨. 이번 아니면 내가 다시 뉴스 앵커석에 앉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피드로 남겨본다"는 글을 적었다.</p>
          <p contents-hash="578c44a4fea4711bf52054786f7725deb2a3ab8251ec526e8ec7448ed15dea1e" dmcf-pid="8xgLg4Cnl5"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엄지인은 앵커석에 앉아 있다. 오랜만에 뉴스 진행자로 돌아온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a65dd89206460eee8b45ea3da65d67f2a4be0c7ff1209d9321f9822d1f29131" dmcf-pid="6Maoa8hLCZ"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오랜만에 재밌었고 역시 뉴스룸 조명은 좋았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d9b8502b96d193caaf8c17948abf6a023a2b09f2db413056d8c23afc07021e5f" dmcf-pid="Pq646pNfhX" dmcf-ptype="general">한편 엄지인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저도 아들 키우는 엄마다. 항상 고민인게 전 방송이 좋아서 여기 이러고 있지만 가족들이 다 일본에 있다"며 기러기 생활 중임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f6cbf5f0c051bac36a57905cfb93560b5fc94ffa9628578c4da5c318fe3b3c09" dmcf-pid="QBP8PUj4lH"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아이들에게 계속 물어본다. '엄마가 이렇게 일하러 가는 거 싫지 않아?'라고 하니까 '엄마가 없는 건 속상하지. 근데 엄마가 아나운서인 게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며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덧붙여 전했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xbQ6QuA8CG"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yrTSTcUll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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