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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아솔 측, 성훈 입장 반박···“멤버들에 부적절 언행, 허위 사실 법정 대응할 것”[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7 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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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브라운아이드소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portskhan/20251007170226307sgeo.png" data-org-width="1080" dmcf-mid="Pf7JWPSg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portskhan/20251007170226307sgeo.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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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아이드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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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Brown Eyed Soul) 측이 전 멤버 성훈의 팀 탈퇴 관련, 소셜미디어(SNS) 글에 대해 반박했다. 7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롱플레이 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전 멤버 성훈 씨가 개인 SNS에 게시한 내용 중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성훈 씨는 코로나 시기와 멤버의 건강 문제로 활동 공백이 길어지면서 심리적 어려움과 불안정한 상태를 겪으며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병행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과 그 가족들에게 인신공격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한 언행이 지속되었고, 회사는 이를 우려하며 치료와 휴식을 여러 차례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성훈의 활동 의지를 존중하고 회복을 돕고자 최선을 다했으나, 한 해가 지났음에도 상황이 변하지 않아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렵다고 판단되었다”며 “성훈 씨와의 협의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추가 입장을 내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 불필요한 오해가 커지고 있어 부득이하게 공식 입장을 밝힌다”며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로서 성훈 씨의 안정을 진심으로 바라지만, 허위 사실 유포로 회사와 아티스트들의 명예가 훼손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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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성훈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portskhan/20251007170226769hwlb.jpg" data-org-width="1080" dmcf-mid="QrgT4O9H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portskhan/20251007170226769hwlb.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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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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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브라운아이드소울 전 멤버인 성훈은 자신의 SNS에 “탈퇴는 내 선택이 아니었다”며 “계속 활동하고 싶으면 나얼 형에게 무릎 꿇고 빌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 롱플레이 뮤직입니다. 최근 전 멤버 성훈 씨가 개인 SNS에 게시한 내용 중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훈 씨는 코로나 시기와 멤버의 건강 문제로 활동 공백이 길어지면서 심리적 어려움과 불안정한 상태를 겪으며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병행해왔다고 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과 그 가족들에게 인신공격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한 언행이 지속되어, 회사는 이를 우려하며 치료와 휴식을 여러 차례 권유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성훈 씨의 음악 활동 의지를 존중하고 회복을 돕고자, 솔로 앨범 제작과 유튜브 콘텐츠 촬영 등 개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한 해가 지났음에도 상황이 변하지 않아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성훈 씨와의 협의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당사는 원래 이번 사안에 대해 언론 대응이나 추가 입장을 내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며 불필요한 오해가 커지고 있어 부득이하게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로서 성훈 씨의 안정을 진심으로 바라지만, 허위 사실 유포로 회사와 아티스트들의 명예가 훼손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하고자 하며, 추측과 왜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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