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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스' 김경란, 선우용여 '뇌경색' 처음 발견…MC들 "생명의 은인"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7 14:0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a0bdqEQCZ">
          <p contents-hash="e6e8d068e84b538b28c1efc6ffdd1dace441e92e8a6d4c63038734ff6e385a80" dmcf-pid="8NpKJBDxvX" dmcf-ptype="general">'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경란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에서 연극배우로 변신하며 맞이한 인생 제2막을 솔직히 고백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b1ac91d30b3df1698d2984443b1cb21ef93e2e8b66d0f1dad0c09d8d0560dc" dmcf-pid="6jU9ibwM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MBC/20251007140749430kxq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FgDYkuS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iMBC/20251007140749430kx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e71eb9aaf888b45103ef6da31fa10c85508e577c5407f58b86e82ed1b2e2ce" dmcf-pid="PAu2nKrRhG" dmcf-ptype="general">오늘(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장진, 김지훈, 김경란, 최예나가 함께하는 '감 다 살았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p>
          <p contents-hash="c8966a7abf15b039a012d938205487b1061cb100af5979fd4b779e8282045fce" dmcf-pid="Qc7VL9meWY" dmcf-ptype="general">김경란은 KBS 27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뉴스9', '스펀지', '열린 음악회' 등을 거쳐 프리 선언 후 예능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기억의 숲'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b0b6d79c9fb943fda723ed7c90f12abcc7f9eb58c790ff8c44ca7dd7e2aaf860" dmcf-pid="xtgDYkuSSW" dmcf-ptype="general">김경란은 "연극 무대에 서게 된 건 조혜련 덕분이었다"라며 연극을 권유한 조혜련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그는 "프리랜서 선언 후 예능에 뛰어든 이유도 '무대 밖의 나'를 알아보기 위해서였다"라고 밝힌다. </p>
          <p contents-hash="537bf1146abc00adb07aa5302a619fcc72630a82e2c38fc70e4f00f1d3310b23" dmcf-pid="yoFqR7c6vy"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끈다. 김경란의 뒷모습을 보고 걸그룹으로 착각했다는 MC의 발언에 다른 출연자들까지 가세해 칭찬 세례가 쏟아진 것. </p>
          <p contents-hash="4113ae827e33d5b9134df70be1712185deaaa09a920384428195875952a85718" dmcf-pid="Wg3BezkPyT" dmcf-ptype="general">예능계에서 '브레인 여왕'으로 활약한 일화도 공개된다. '더 지니어스' 준우승 당시 "홍진호 1등 만든 2등이었다"라며 웃음을 유발하고, "장동민에게 전략 과외를 받고 다음 게임에서 승리했다"라고 밝히며 현장을 폭소케 한다. 또 '피의 게임3' 출연 뒷이야기와 함께 예능 철학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15e4739151fcff75c0f0030f67d7eb63f04f1c8f0cd2c82dd676e4098b66c8a0" dmcf-pid="Ya0bdqEQhv" dmcf-ptype="general">KBS 아나운서 시절 비하인드도 풀린다. 그는 "강수정, 노현정 사이에 낀 시절이 있었다"라며 당시 방송국 내 에피소드를 전하고, 인생 프로그램으로 '스펀지'를 꼽는다. "개구리 재우기 실험은 지금 봐도 대단했다"라고 회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p>
          <p contents-hash="1d261d3d6478d757254eaf9fe163dccae99152316e5a236a2be6eb99ab60e29d" dmcf-pid="GNpKJBDxCS" dmcf-ptype="general">또한 선우용여의 '뇌경색' 응급 상황을 가장 먼저 발견해 녹화를 중단시켰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김경란은 "그때 빠른 판단으로 큰일을 막았다"라며 겸손하게 말하지만, MC들은 "진짜 생명의 은인이다"라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7f565106b4a26b7816e56b081cd7d66071104959b431cc15fad315623badfc66" dmcf-pid="HjU9ibwMy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복면가왕' 출연 당시 공개한 손가락 개인기를 현장에서 재연한다. 피아노를 치듯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손가락에 MC들이 폭소하고, 김경란은 "노래보다 손가락이 더 화제였다"라며 유쾌하게 답한다. </p>
          <div contents-hash="74816f1505be9cdbe414eb91af9f2d6aaf485c667de605e5d6c9f07c100050b5" dmcf-pid="XAu2nKrRvh" dmcf-ptype="general">
           연극배우로서의 몰입과 방송인으로서의 재치, 두 얼굴의 매력을 오가는 김경란의 솔직한 토크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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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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