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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맥왕’ 김재중, 군복무 중 데스노트 작성..“면회 오면 작대기 그어” (‘펍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7 09: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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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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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poctan/20251007093540017whlu.png" data-org-width="650" dmcf-mid="Zg2cEfIi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poctan/20251007093540017whl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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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김재중이 ‘데스노트’ 소문에 입을 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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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5b8a566b77a1b83e0e58022329449db09c050cba091529afd69467fdf04a6c9" dmcf-pid="3KaGXj0CCd" dmcf-ptype="general">지난 6일 공개된 웹예능 ‘고소영의 펍스토랑’에는 게스트로 가수 겸 소속사 대표 김재중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9a8da69b42b7868f38fa65002dccc295288a64efdc86ced4d0573cbf23090d9" dmcf-pid="09NHZAphTe" dmcf-ptype="general">이날 고소영은 “나는 오늘 한 수 배우고 싶다. 진짜 인맥왕이시잖아요. 군복무 시절에 진짜 146명이 면회를 왔나”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아마 같이 온 친구, 지인분들 포함하면 200분 넘을 수도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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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poctan/20251007093541333zwdc.png" data-org-width="530" dmcf-mid="5gvK2yQ0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poctan/20251007093541333zwd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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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d2ab2403d5e94e56096e757cf49a04fb97691f81973a2fb31c4c423dd1284f" dmcf-pid="UVAZ1kuSyM"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입대하기 전에 나름 친했던 인맥들의 이름을 노트에 적고 갔어요. 오신분들은 작대기를 긋는 거다”라며 “(소문으로) 김재중이 데스노트를 쓰고 있다. 살생부를 쓰고 있다. 안 오면 큰일 난다. 이름이 적혀야 한다. 그래서 그게 데스노트처럼 소문이 났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c36c5dba350a3ff363dfdd89fff218a9b235c8170182a50101745b8984214a1" dmcf-pid="ufc5tE7vSx" dmcf-ptype="general">이에 고소영은 “그게 데스노트 잖아요. 다른 의미로”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592c797df11ef21e0f21b7a19efb2af6dbbbeda88b2a36e2cdbf93c9c586766" dmcf-pid="74k1FDzTvQ" dmcf-ptype="general">앞서 김재중은 ‘재친구’를 진행하며 친구를 초대했고, 힌트로 ‘1/147 KOREA ARMY’가 등장하자 박수를 치며 “그거구나! 147이 면회 온 사람 숫자다. 나는 감사 노트를 썼는데, 주변 지인들이 데스노트를 쓰고 있다. 면회를 안 가면, 그 데스노트에 적힌 사람은 큰 봉변을 당한다고 소문이 났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e92e15a7843c3c671a6fa5f3caee8a16f4ece55af5ad2ed86a94f10ca9737b3" dmcf-pid="zX4Dr6lovP"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ced52ee834b3b87ef5b2160eea05c5a7d2d3d198f22b47a32b275cc813131759" dmcf-pid="qZ8wmPSgy6"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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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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