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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기,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객석서 포착…환한 미소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7 0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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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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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8093ca70fc13c1c5cf4cfb1a85a5ffed7cb9b00a92f2458b918d60888a261e" dmcf-pid="H6SWE5iB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portstoday/20251007065251129hptj.jpg" data-org-width="600" dmcf-mid="WC53lzkP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portstoday/20251007065251129hp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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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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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ce85c759db63d8047debde1357859c98bbe8b40fe19cb9755e602f4ea84157" dmcf-pid="X9shaWxpC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조용필의 콘서트에 관객으로 발걸음했다.</p>
          <p contents-hash="7a37321519af37f633bd6dbaa357906ea33ae74f435cba44e60ee6aae93afc9b" dmcf-pid="Z2OlNYMUy4"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2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에서는 조용필의 생생한 공연 현장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fec96377cb05767c3eb24edfe6f4e4fcaa46b6617d71be0788f20647a7ddc7" dmcf-pid="5VISjGRu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portstoday/20251007065252418qecq.jpg" data-org-width="600" dmcf-mid="YTNkMsKG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portstoday/20251007065252418qe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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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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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17180b271e37065505f80f036236fed1b0958a3745299d6a1591e907b1eda9" dmcf-pid="1fCvAHe7hV" dmcf-ptype="general"><br> 이날 조용필은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제가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그런데 아직도 소리가 작다. 더 클 줄 알았는데"라고 함성을 유도했다.</p>
          <p contents-hash="dd9f3ea0904a483fb104b4e4be78bfed993646a88fffac9e627969273bcd6003" dmcf-pid="t4hTcXdzl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러분들과 정식으로 '떼창'을 해볼까 한다. 어떤 곡을 하면 좋겠냐"며 곡 '허공'을 가창했다. 노래가 끝난 후 "개중에 안 부르신 분도 있다. 내가 안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4678038863be3c1cb6737f9672fa331cc40fd710f7b67eb3becce478a56b276" dmcf-pid="F8lykZJqv9" dmcf-ptype="general">이때 카메라가 관객석에 앉아있는 이승기를 비췄다. 그는 조용필의 농담에 밝게 웃어 보이며 박수를 건넸다.</p>
          <p contents-hash="8e50afdae33800b8c191fe259c33fdf0d440b15f9b8ff0c673bf1c934c9d3952" dmcf-pid="36SWE5iBWK" dmcf-ptype="general">또 조용필은 "올해 너무 덥지 않았냐. 너무 더우니까, 겨울이 좀 왔으면 한다더라. 그래서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겠다"며 다음 곡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0PvYD1nbl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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