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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월급 '3200만원' 중소기업 사장급?..김영철, 황급히 일본어로 밝힌 대답 [피식대학][★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7 06: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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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kURO9Hvu">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qzPluJHEh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aa51bc3ef14813e362994a76f45341265406123e16e660ef9182b83ae674a" dmcf-pid="BqQS7iXD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철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tarnews/20251007062141890pezh.jpg" data-org-width="1041" dmcf-mid="UVW6kZJq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tarnews/20251007062141890pe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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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사진=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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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e9cf733464ed097bd5c733bb1e91a86c1865f90d7a2f956edb7889894e1d95" dmcf-pid="bBxvznZw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식대학'에 출연한 김영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tarnews/20251007062143471ugqv.jpg" data-org-width="560" dmcf-mid="uqg18E7v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tarnews/20251007062143471ug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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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대학'에 출연한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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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063e491817314dcf0f9a37990d50f4756ce9c012cdceaeb9f9dc80c59e9ae47" dmcf-pid="KbMTqL5rW3" dmcf-ptype="general">
           개그맨 김영철이 '개그콘서트' 원년 멤버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376486520c4e6b75a5a53ed1f8a54a7ef605f1bd31f4abf74b68ade59d47c153" dmcf-pid="9KRyBo1myF"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김영철에게 추석에는 세뱃돈 주는 건지 묻다'라는 제목의 김영철 편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28a6291aa7ce3513401a79e17752307077304cb01ac0d55615b203466f69063" dmcf-pid="29eWbgtsWt"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MC 이용주는 김영철에 대해 "KBS 2TV '개그콘서트' 초창기 멤버"라며 조명했다.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서, '개그콘서트' 개국 공신 중 한 명이다.</p>
          <p contents-hash="17863bd380059f39b37c06335d23a6bcf1a2e44b9346da1a75c6db123ea21719" dmcf-pid="V2dYKaFOW1" dmcf-ptype="general">이어 출연료 관련 질문이 나왔고, 김영철은 "내 데뷔년도인 99년엔 한 회당 20만 원을 받았다. 당시 운이 좋게도 '개그콘서트'에 '쇼 행운열차' 등 4개의 TV쇼를 같이 했었다. 한 주마다 80만 원씩이니까, 월에 320만 원을 받았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f0cf3f96ef36422b8c8d17c478ecb074b11b861f9d23fef42107469abf9e95d" dmcf-pid="fVJG9N3Ih5"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민수는 "중소기업 사장 수준 아니냐", 정재형은 "지금으로 치면 3200만 원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div contents-hash="fe6386a4668b934166e48363a7c8c3c39a57b4cc980c1b4528346354499a4a66" dmcf-pid="4fiH2j0CWZ" dmcf-ptype="general">
           이에 김영철은 "조금만 낮춰달라"라고 일본어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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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53c6fef918c2a3be930ab6323ea62169dc773e22145bdcc9e2d6882ece24a6" dmcf-pid="8h5JIUj4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식대학'에 출연한 김영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tarnews/20251007062145058xgss.jpg" data-org-width="560" dmcf-mid="7pqkHfIi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7/starnews/20251007062145058xg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식대학'에 출연한 김영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7badab26ecdb3dc0759ed0bdaad8cd872790c68c624e60d1b58e9efb75b696" dmcf-pid="6l1iCuA8lH" dmcf-ptype="general">
           또한 김영철은 개그계 대선배로서 한마디를 남기기도 했다. 이용주로부터 "'개그콘서트'의 탄생은 한국 코미디 전성기의 시발점이었다. 그 역사의 중심에 있던 사람으로서 30년이 흐른 2025년 현재 한국 코미디는 어떻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것.
          </div>
          <p contents-hash="a6187013e72c641020e89195f08998a8a4a5304d4af5173c5368f92b5aa595a5" dmcf-pid="PStnh7c6WG"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요즘 '개그콘서트'를 제외하면 코미디쇼를 볼 수 없다. 선배로서 슬프다. 방송국은 이제 코미디언을 발굴하려 하지 않는다. 그게 문제인 거 같다. 그리고 또 방송국이 새로운 코미디쇼를 만들 마땅한 기회도 없는 것 같다. 그것도 문제인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164deb1ee12612c4ed307d5582e71b52f86bf0ef3ac8218443310fcf19bc08b4" dmcf-pid="QvFLlzkPh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근데 너희들이 '피식대학'이라는 결국의 새로운 형태의 기회를 만들어냈잖아. 이런 말하기 미안하지만, 각자 알아서 찾아야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만약 후배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있다면, 꼭 공부 열심히 하고 새로운 언어를 많이 배우고 책 많이 읽고 했으면 좋겠다. 언젠가 기회를 맞이할 거다. 그러니 항상 뭔가를 배우면 좋을 거 같다.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053d41019b95adbe2444832d07d6e1bf44d6ac8364bcf7c1c3daa743b78033a" dmcf-pid="xqRyBo1mlW"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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