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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찬욱 "조용필 노래 듣고 새 시대 열렸다 생각"..아이유 "母랑 조용필 공연장서 팬 돼"(이 순간을 영원히)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6 2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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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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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2amEWDzTh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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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tarnews/20251006213950057dtzo.jpg" data-org-width="667" dmcf-mid="qabhFl41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tarnews/20251006213950057dt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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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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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90b1c78297eafca56324f656deafedcb950d2e36882b347c4b4fb6a641f42cf" dmcf-pid="fcCmXsKGSW" dmcf-ptype="general">
           <br>'리빙 레전드' 가수 조용필이 28년 만에 KBS 단독 콘서트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33bb624254348153f82ef909729efd22a04b2bb84777d257bbdb8a6304ca229c" dmcf-pid="4khsZO9HWy" dmcf-ptype="general">6일 KBS 2TV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가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bce59ad73c42e606f69c445df052fff24f7c5075cfc71254b57f1201ac034120" dmcf-pid="8ElO5I2XlT" dmcf-ptype="general">'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조용필이 KBS에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에 선보인 단독 무대. 특히 전석 3분 매진의 신화를 이루며 '리빙 레전드' 조용필의 저력을 입증한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고척돔 공연은 무대의 규모와 퀄리티, 관객 호응도 모두 역대급이라는 호평을 얻었고, 이날 4K UHD 초고화질로 방송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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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tarnews/20251006213951699vqgp.jpg" data-org-width="667" dmcf-mid="BNm8a6lo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tarnews/20251006213951699vq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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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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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c0302f6ad30968f391f9ef649c4fd828dd232951761621c883e6166013e7f8" dmcf-pid="PwvCthf5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tarnews/20251006213953433xsoo.jpg" data-org-width="667" dmcf-mid="bXyl3S8t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tarnews/20251006213953433xs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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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b9b21fd1e82cb4e68f1481910113e2a952e066244e10bbcf5d2f6f4d358d955" dmcf-pid="QrThFl41Tl" dmcf-ptype="general">
           <br>조용필은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노래 연습을 한다며 "목소리는 노래 안 하면 늙는다. 그래서 목소리를 단단하게 만들어 놔야 한다. 연습 뿐이다. 연습을 무대 올라가기 전에 정말 열심히 한다. 제 일생에 음악밖에 아는 게 없다. 무대에서 죽는 게 로망이다. 노래하다 죽는다면 얼마나 행복하겠냐. 제 꿈이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6f0583220d62e3f8de52b342843f7c4f93f717a638c8db64fd4d2be6316f5390" dmcf-pid="xmyl3S8tlh" dmcf-ptype="general">이날 많은 연예인들이 조용필의 행보를 응원했다. 아이유는 "엄마랑 선생님의 공연을 관람하러 갔을 때 공연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팬이 돼버리는 경험을 했다. 전 세대가 사랑한다는 점에서 유일무이한 것 같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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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tarnews/20251006213955108lxfm.jpg" data-org-width="667" dmcf-mid="KMZYzGRu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tarnews/20251006213955108lx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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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440ce91456c383cf476899b661cd0aacc069c29a619dce30a0fdc626113ccbc" dmcf-pid="WowcTkuSSI" dmcf-ptype="general">
           <br>박찬욱 감독은 "제가 고3 때 '고추잠자리'를 듣고 새 시대가 열렸다 싶었다. 한국의 근현대 역사와 대중 음악의 변천 과정, 하나의 위대한 예술가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과정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07a709efe31987317b0668afce0eb27c6f53c99ee8e9aa41ac2acf197be45e1" dmcf-pid="YgrkyE7vlO"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만약 지금 어디서 20대의 젊은이가 조용필 선배님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발표한다면 슈퍼스타가 탄생할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9f534e450aed268c56679f323b524a86f063c817c40712380e11197d1426800" dmcf-pid="GamEWDzThs"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조용필은 '오빠'다. ('오빠'는) 당신을 추앙하는 마음을 소리치고 싶을 때 나오는 단어인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723d0daf1903bcd4f5dcdca2f3bf9efad5cbb3acd4d0ebfa5f9adb1887ddce3" dmcf-pid="HNsDYwqySm" dmcf-ptype="general">한편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그날의 기록'은 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ec786ac84daf3984f2cefcf0d5d05bb043da67c923dd40e5b347f81aea4700c" dmcf-pid="XjOwGrBWyr"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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