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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용필 "KBS 28년만에…앞으로 계속 노래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6 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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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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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1d8b26cd97fce7a2ed5c51ed0ad0526980caeb15688abbb954020988071da" dmcf-pid="bLOp8pNf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newsis/20251006211113657qvjk.jpg" data-org-width="658" dmcf-mid="qXznmnZw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newsis/20251006211113657qv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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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446471beb7074bc440add65849c4f02c3dfbf6c39e291bcd74c11ead4d9023" dmcf-pid="KoIU6Uj4Z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조용필이 "TV에 나오니까 좀 떨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6c74c0cbf0e0c5d77587758196a2264a999dfed2e87fa723b6494d1ce832059" dmcf-pid="9gCuPuA81x" dmcf-ptype="general">조용필은 6일 방송한 KBS 2TV 광복80주년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에서 공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41d97f6d8d09a0376d0fd37690aca58ab67390714e6a0baa5b585c01a9243a8" dmcf-pid="2ah7Q7c6ZQ" dmcf-ptype="general">'미지의 세계'롤 무대를 연 조용필은 '못찾겠다 꾀꼬리' '자존심' 등을 부른 뒤 첫 인사를 했다.</p>
          <p contents-hash="5fe900b75dfda611de6f374f18c7080a902b4de2482190205e1849e97fe8e7db" dmcf-pid="VNlzxzkP5P" dmcf-ptype="general">그는 "이렇게 뜨겁게 맞아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제 공연에 자주 오는 분들은 저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다를 것 같다. 많이 변했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fbfa5b4b3a0ea3742a101ae224fc458d730ba22276a14fbfe6b57f2a47ca79" dmcf-pid="fjSqMqEQG6" dmcf-ptype="general">조용필이 KBS에 출연한 건 1997년 '빅쇼' 이후 처음이다.</p>
          <p contents-hash="9ab9a487426df6a42ee5fc9c459626a51ea8cab98e4205cd30aee1260bd29827" dmcf-pid="4AvBRBDxt8" dmcf-ptype="general">조용필은 "KBS엔 28년만이다. 28년 전이면 1997년 정도된다.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e17ac1b4e69a9a191a0b94220f050c1ca59234b7802aa73414d7cd2d33d52bf" dmcf-pid="8cTbebwMZ4" dmcf-ptype="general">이어 "이렇게 와줘서 대단히 고맙다. TV라고 하니까 떨리기도 하고 그렇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6a7fc09be957e20767b936ff12dcae1bc3d04999c28e293903409741775f77" dmcf-pid="6kyKdKrRHf" dmcf-ptype="general">조용필은 "앞으로도 계속 노래할 것이고 하다가 정 안 되면 2~3년 쉬었다가 나오고 그러다 안 되면 4~5년 있다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럼 제 나이가 어떻게 되겠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dde27710a5252ba4cee4c94e62b66e4e0ef392747d9bd4bf9e2b35d24cb863e" dmcf-pid="PwGVnVOJZV" dmcf-ptype="general">또 "오늘 공연 제목이 '이 순간을 영원히'다. 그 말처럼 여러분과 함께 이 순간이 오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QrHfLfIi1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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