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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린, 이수와 파경 후 홀로 보내는 첫 명절…“낮잠 늘어지게 자고 술 한 잔”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6 1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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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UpKYMU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352b469edcc115268353bf9f6e32a094383946ea5925a034e957f26323b1b1" dmcf-pid="8ZGYFsKG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egye/20251006175254744zzqr.jpg" data-org-width="1200" dmcf-mid="23AjmRWA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egye/20251006175254744zz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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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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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가수 린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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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a6e08bdf3e6461d6b8d33544cc6cf3dd22b8838993c38430e4d5a7cc71aa84" dmcf-pid="P1XH0I2Xcm" dmcf-ptype="general">린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탈한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마닐라에 왔는데 오늘 서울에 가요. 피곤한 일정이었지만 반겨주신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a5eba9bf2ad4c981f77b03955e291556624aca0bbb932378651d43a0858c515" dmcf-pid="QtZXpCVZar" dmcf-ptype="general">이어 “저 정말 오랜만에 쉬거든요. 코바늘로 가을 스카프를 뜰 거고요, 저녁으로는 컵라면을 먹을 거예요. 내일은 낮잠도 늘어지게 자고 얼마 전에 새로 알게 된 길로 산책도 다녀오려고 해요. 그리고 저녁에 넷플릭스에 술 한 잔이면 어느덧 연휴도 끝자락이겠네요”라며 오랜만의 여유로운 계획을 공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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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egye/20251006175254958upbp.jpg" data-org-width="1200" dmcf-mid="VsagDQva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egye/20251006175254958up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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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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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93ae480449f5d35723e199f3862dc0aa07acf0db3126a4c4eb4ade8239fe5d6" dmcf-pid="ygniA4CnoD" dmcf-ptype="general">
             
           <br> 린은 명절을 혼자 보내는 이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도 잊지 않았다. 그는 “사람들과 복닥복닥 즐겁게 보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쓸쓸하고 고독하게 보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밥을 잘 챙겨드세요. 배가 고프면 왠지 더 서러우니까 따뜻하고 건강한 메뉴로, 한 끼라도 잘 드시면 좋겠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f55c860ad40ad5b831b5179698f2b94ff7c8c20bf4b045c3482a67d5e52cb0a3" dmcf-pid="WaLnc8hLaE" dmcf-ptype="general">또한 린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리들의 블루스’를 추천하며 “저는 책 읽기 귀찮을 때 노희경 작가님의 드마라를 보거든요. 두 작품 모두 흔한 남녀 간 사랑 이야기가 아니고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나 자신을 양껏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좋아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aeb50a165dfe8f66bf70dc02fc00d8681e32b5825df87f2220f6f6e9b9b9b7" dmcf-pid="YNoLk6lo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egye/20251006175255134dpci.jpg" data-org-width="1170" dmcf-mid="fryT5wqy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6/segye/20251006175255134dp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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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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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e92f21fe378dac069b2eae94f5d324f986a416ab65f42957900ba9369ce1c2" dmcf-pid="GjgoEPSgac" dmcf-ptype="general">
             
           <br> 마지막으로 린은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몸도 마음도 그저 편안한 명절 보내세요”라며 글을 맺었다.
          </div>
          <p contents-hash="f3a8c83e5cd68e8bcec6961df3496ce1a40ba356160ea8ac766473e3c8635ed1" dmcf-pid="HAagDQvagA"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린은 마닐라 공연을 마친 뒤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근황을 전했다. 무대 의상으로 추정되는 슬립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5c83e9f3ece6037df165079138ed021541aedd3ae69abe75e96d9829409e4a6" dmcf-pid="XcNawxTNcj" dmcf-ptype="general">한편, 린은 지난 8월 엠씨더맥스 이수와의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11년간 부부로 함께했으나,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c3d766581403cf83601a161f544c738b029b435dff163205b333b6eb5700c381" dmcf-pid="ZySlHkuSAN" dmcf-ptype="general">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325E&amp;C는 “이는 어느 한쪽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 아니며, 원만한 합의 하에 이뤄진 결정”이라며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지만 서로의 음악적 길을 응원하며 동료로서의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d9ad9c8f61b4548227a4407db01550267210d0ad9fe87d339029b8202cdc2f" dmcf-pid="5WvSXE7vaa"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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