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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연경, 감독 데뷔전 극적으로 이겼지만 "이 경기력이면 100% 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5 2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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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Yqqj0CZ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b9e2dcb9cfd1d5c13a8f89019607114f0c124f9d97f8b7901d81619b96b355" dmcf-pid="4lGBBAph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연경이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올렸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moneytoday/20251005233341588ztrn.jpg" data-org-width="1200" dmcf-mid="2QDHHQva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moneytoday/20251005233341588zt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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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이 감독 부임 후 첫 승을 올렸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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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2226f3b43976bee6d7b0a3e226a746b42aa9a00b1bf025353b3d933c946bd0" dmcf-pid="8SHbbcUl5b" dmcf-ptype="general">김연경의 원더독스가 첫 경기에서 근영여고를 꺾고 아찔한 1승을 올렸다.</p>
          <p contents-hash="675d04123953c70cb5f27b718106b7c4b953a3644379819fdb62e88d3cdd7d4e" dmcf-pid="6vXKKkuSXB" dmcf-ptype="general">5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2화에서는 김연경의 배구팀 원더독스가 근영여고를 상대로 경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e1b04857c6f6499df5309d4fa035d5d21e5630de8bbe24f7671ad1200a5f9a" dmcf-pid="PTZ99E7v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승 이후 경기를 냉철하게 분석하는 김연경.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moneytoday/20251005233343313vvuu.jpg" data-org-width="1200" dmcf-mid="VoPAAtLK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moneytoday/20251005233343313vv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승 이후 경기를 냉철하게 분석하는 김연경.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22f3521eaeee7cd79cd427ca35cbb71ec769a0c1b50854adb619ea97b573f5" dmcf-pid="QH388sKGZz"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1세트를 가뿐하게 잡은 원더독스는 2세트에서 연속해서 범실을 기록하며 근영여고에 세트 승을 내줬다.</p>
          <p contents-hash="4d6c9ed113cac5d0e42134eb683b5512235b45287786a41a3e0fece33576d595" dmcf-pid="xX066O9HH7" dmcf-ptype="general">2세트에서 14대17로 앞서가던 원더독스는 블로킹, 리시브, 서브 등 연속범실을 이어갔고 결국 25대20으로 역전당했다.</p>
          <p contents-hash="3d8048bb7fa4d1a542c2f57ffb2597a15ae430a0de6bff6e72e3d04a6288acca" dmcf-pid="yJNSS2sdtu" dmcf-ptype="general">하지만 3세트에서 김연경의 작전이 성공하며 25대22로 다시 역전했고 4세트 또한 손쉽게 25대22로 승리를 가져왔다. </p>
          <p contents-hash="657318ac0f99e02bc66b864ea8d5a294626c3fbe262703610be4a5a0feecb889" dmcf-pid="WijvvVOJGU" dmcf-ptype="general">감독으로서 맞이하는 첫 승이었지만 김연경의 분석은 냉철했다.</p>
          <p contents-hash="288ec97ca2824f175630bd1d1dc5aa7fb6694643b432504b8d457667ff315e1d" dmcf-pid="YnATTfIiZp"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승리해서 그것에 대한 만족은 있지만 애매한 경기였다. 모든 선수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력으로 앞으로 경기를 한다면 100% 진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a6b91b64b97ac52937a0e729829226c69a967dc9ca764bd4fcafb4f880e1bd3a" dmcf-pid="GLcyy4CnX0"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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