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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인감독' 김연경, 부진 선수에 "그럴 거면 나가라"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5 22:29: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0YvVOJw4">
          <p contents-hash="222a859edfaba9b6de5322477bd4cfa1147f126c5e51b7ac68c5496e1eebc759" dmcf-pid="K0pGTfIiE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 감독이 프로 팀과의 첫 경기에서 답답함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288ad5a3d3a4a4005efddbaea1b72d6e864221a3e2b4f3efbe25f676226fd1" dmcf-pid="9pUHy4Cn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Edaily/20251005222949882yqmg.jpg" data-org-width="670" dmcf-mid="qGCcaZJq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Edaily/20251005222949882yq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92286942f1f8ed4280459f12572cc650fe923f88a86fb29acb5bf9412c8d2a" dmcf-pid="2UuXW8hLw2" dmcf-ptype="general">
           5일 방송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신인감독)에서는 팀 원더독스와 프로 팀 IBK 기업은행 알토스와의 대결이 그려졌다.
          </div>
          <p contents-hash="9705db636a1dc733a48871098d13e2c67c4d9ed978ff3fa57c515fc82d102028" dmcf-pid="Vu7ZY6loE9" dmcf-ptype="general">이날 첫 세트부터 팀 원더독스의 부진이 이어졌다. 김연경은 지시대로 하지 않는 선수 인쿠시에게 “그렇게 할 거면 나가라”라며 강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e84179ed60c2b279bcf2cb3cad86f466c0965b42a253d0646b14da234d3fb08f" dmcf-pid="fHXhszkPDK" dmcf-ptype="general">이어 “실망을 많이 했다. 긴장을 했는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긴장을 했다고 해서 그런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핑계는 안 했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가장 핑계대기 좋은 말”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63c57b4a285922e25b892915d2c7107a2fda2ba9abf61d17dc3b88f06f32fa" dmcf-pid="4XZlOqEQ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Edaily/20251005222951232akrb.jpg" data-org-width="622" dmcf-mid="BvhkN5iB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Edaily/20251005222951232ak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5a465322794dd5871ff9064cfa113b5d1ea20ebd43a6ffafa85544d295a6f2" dmcf-pid="8Z5SIBDxrB" dmcf-ptype="general">
           또 김 감독은 “경기를 준비하는 자세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초반부터 책임감 없는 공 처리나 공격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div>
          <p contents-hash="f5bd8d4dae291f515b4cebf41b273eb12381953387fc31bda06b858e74719962" dmcf-pid="651vCbwMsq" dmcf-ptype="general">상대 팀이 8득점을 낼 동안 1점도 내지 못한 상황. 김연경은 “이러다가 팀 해체되는 거 아니야?”라며 “지더라도 뭔가를 해보고 졌으면 좋겠는데 너무 많은 범실이 있었다. 8대 0 상황에서는 너무 당황스럽고 ‘내가 뭘 해야 할까’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04b8f69d47dca04dfc0ac723e40f0563ff096bacf857e5c5b8bb0d4e16068dd" dmcf-pid="P1tThKrRIz" dmcf-ptype="general">첫 득점에도 김연경은 침착하게 지시를 이어갔다. 알토스의 서브와 토스가 흔들리는 상황을 캐치해 점수를 내기 시작했다. 팀 매니저인 세븐틴의 승관은 “나이스”를 외치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QtFyl9meI7"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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