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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필립♥미나, 시누이와 불화설 해명…“엄청나게 많은 지원”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5 16: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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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f2cef5cb1db70edce2ad68a64d9c4638fa041a591fd098433780a6a88bd42f" dmcf-pid="UJ4ABxTN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필립♥미나, 시누이와 불화설 해명…“엄청나게 많은 지원” (출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박수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bntnews/20251005161515310tdas.jpg" data-org-width="680" dmcf-mid="Fori32sd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bntnews/20251005161515310td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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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필립♥미나, 시누이와 불화설 해명…“엄청나게 많은 지원” (출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박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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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af322e0808ee205c3f384ba5361e046868e81933104523df4f7a63a8e9b818" dmcf-pid="ui8cbMyjnC" dmcf-ptype="general">가수 류필립이 친누나 박수지 씨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9080e7eda30cfcf49bbf3d09161f20184c988965ad00f0c41797a53a1402829" dmcf-pid="7n6kKRWAnI"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미나와 류필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하룻밤 사이에 수지와 결별하고 절연한 정서적 가해자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553d842b5e06b92c1874bf1a7fd15525254fd6b4971fd3d6d62dca8695e5b01" dmcf-pid="zLPE9eYcnO" dmcf-ptype="general">류필립은 연을 끊자고 했다는 말에 대해 “다이어트를 함으로써 수지 누나와 인연을 다시 맺었었다. 수지 누나랑 평상시에 연락하면서 왕래하던 사이가 아니다. 누나, 남동생하는 관계가 아닌데 어느 날 생각나서 연락했는데 150kg인 수지 누나를 본 거였고, 너무 심각하다는 생각에 갑작스럽게 다이어트 콘텐츠가 시작 된 것”이라고 수지 씨와의 관계를 짚었다.</p>
          <p contents-hash="b3fba63d14cea828a2f2b6ff642c03c48ed09041e653424faad9a32326c2bd2d" dmcf-pid="quXVvFo9ns" dmcf-ptype="general">이어 “수지 누나가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게 목표였고 건강해지지 않았냐. 만족할 수준까지 왔다고 생각한다. 150kg였던 수지 누나를 봤을 땐 건강의 위험을 느꼈기에 안전 구간까지는 도와주자는 생각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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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480438ea3127fc91b27f3ed424329be23f1871de87508f81ae1bdc4d771d5e" dmcf-pid="bz54y0aVMr" dmcf-ptype="general">류필립은 “수지 누나도 직업을 내려놓고 온 거다 보니 월급을 줬다. 10kg 빼면 100만원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다. 그 이상이다. 미나가 수지 누나한테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지원을 해줬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78b848478bc5703265b4fc025bbcd58998154557fd1ddb893a30feee77c4ba1" dmcf-pid="Kq18WpNfew" dmcf-ptype="general">이어 “수지 누나가 자기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인플루언서를 하고 싶다해서 제가 그거를 도와주느라 유튜브 콘텐츠를 열심히 만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미나 씨와 저한테는 채널적으로 악영향이 있었고, 알고리즘으로도 악영향이 있었다. 좋은 건 없다. 좋은 건 없어서 불평불만 할 수 있었겠지만 아무 말도 안 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62a244a5bb166b775dd7d358fd691c7280e2ac341533efd68fbc0c413889b09" dmcf-pid="9Bt6YUj4nD" dmcf-ptype="general">미나도 직접 댓글에 나서 “난 시누이, 올케 관계라 통제한 적 없다. 운동 못 온다고 하면 쉬라고 하고 밥도 적당히 잘 챙겨 먹고 굶지 말라고 한 게 잔소리로 들리진 않았을 것”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d18abc627b0a2fde456cca33cb0bccfa9be4dff8a576652697010a8f5c43e312" dmcf-pid="2bFPGuA8eE"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으로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2c4087cb7202d28ef11b322d1227cc7ae69277475641e8bcb8c3c6ccf1d15b99" dmcf-pid="VK3QH7c6ek" dmcf-ptype="general">이후 박수지 씨는 최근 요요로 다시 108kg이 됐다며 개인 SNS를 통해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080eff38af1d354bdbbef089a44a4d7af5f2793c6069447450b4a6b7660226" dmcf-pid="f90xXzkPLc"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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