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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김규원, 배우까지 노린다.."강동원·송중기 꽃미남 말고 현실 멜로 보여드리고파"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5 06:41: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슽★터뷰] 스타뉴스가 말아주는 느좋(느낌 좋은) 슽(스타)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WJUL5rhn">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K9Yiuo1mT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b7b61706becc44ff76661ef8e21b50f42ee4138b2f9accab2492e3b06ba56f" dmcf-pid="9DPYaXdz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규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starnews/20251005064158137jxvn.jpg" data-org-width="1200" dmcf-mid="zOn5kFo9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starnews/20251005064158137jx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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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규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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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느좋' 슽 포인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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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98년생, 불과 만 27세에 이제 막 데뷔 2년 차를 넘어선 개그맨 김규원. 아직은 낯선 이름일 테지만 신동엽과 이수지 등 기라성 같은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 범상치 않은 떡잎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리즈에서 북한 '김정응'을 비롯해 백종원 패러디, 스마일 클리닉의 피부과 직원, 아이돌 멤버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가히 '남자 이수지'라 불릴 만한, 김규원의 놀라운 순발력과 표현력이 '느좋' 포인트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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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김규원은 'SNL코리아' 5부터 최근 시즌7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친 뒤 무섭게 활동 반경을 넓혀나가고 있다. 신동엽, 이수지 등이 속한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 큰 전환점을 맞았으며 '스타 PD' 김태호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김태호 PD가 이끄는 제작사 '테오'(TEO)의 유튜브 콘텐츠 '날로먹을테오' 진행을 꿰찬 것. 비록 '인턴십'이긴 하나, 유튜버 명예영국인(본명 백진경)과의 협업은 조회 수 160만 뷰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div>
          <div contents-hash="3fff43b06c8b586ce214c6e423ed0e0d410248e1551d5667cdcdf70c6c57fe7e" dmcf-pid="VrxHj5iBTe" dmcf-ptype="general">
           '날로먹을테오'를 6주째 선보인 김규원은 "저도 '무한도전' 키즈였기에, 김태호 PD님 채널에 출연하고 있다는 게 감개무량하다. 그리고 'SNL코리아'에선 본캐(릭터) 김규원에 대한 모습은 없는데, '날로먹을테오'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평소의 저도 보여드릴 기회가 돼 좋았다"라는 소회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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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규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starnews/20251005064159811myj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7EzhbwM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starnews/20251005064159811my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김규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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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7f1b5f801e1fcad853600fd6006905fad5b4fd988a3c13ca4adb97202570d20" dmcf-pid="4sRZctLKSM" dmcf-ptype="general">
           뿐만 아니라 김규원은 정극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도 이수지 선배님처럼 정극 연기도 소화하는 코미디언이 되고 싶다. 드라마나 영화 어떤 분야든 다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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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3110f98aae62b6a87478d8f220c948a0fa0625b65b73bbecb0974fe02ce5bd2" dmcf-pid="8Oe5kFo9vx" dmcf-ptype="general">특히 김규원은 "많은 사람이 송중기, 강동원 등 꽃미남들이 하는 로맨스에 익숙해져 있지 않나. 이제는 옆집에 있을 법한 현실적인 남자 주인공의 멜로도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당차게 얘기했다.</p>
          <p contents-hash="22fb99577f2602fc337c7f4ebfd2e5f8d3ff528f22e159518af643b3122c45b4" dmcf-pid="6Id1E3g2SQ" dmcf-ptype="general">더불어 김규원은 정식 '유튜버' 데뷔를 알렸다. 그는 "곧 제 채널을 개설하려 준비 중에 있다. 재미없으실 수도 있겠지만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연습장, 스케치북처럼 운영해 보고 싶다. 온전히 저의 힘으로 많은 부캐를 보여드리고 싶은 바람이다"라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362734f6823c3d2bf3e0e35b9d95ec47bb94b71a45c31eb4f36204c711b13d7e" dmcf-pid="Pln3rUj4TP"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김규원은 "제가 더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 대중이 제 얼굴을 봤을 때 '저 사람 웃긴 사람이지' 하는 기대감을 심게 됐으면 좋겠다. 색연필이 꽂힌 걸 보면 그중에서도 노란색이 티가 많이 나더라. 그런 노란색 색연필 같은, 존재감 있는 콩트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진정성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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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3ad98142fdcb71b6c5ce55664ef51ee0e358e4a7ddbc2de663d56bd940b4f7" dmcf-pid="QSL0muA8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규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starnews/20251005064201369cfzc.jpg" data-org-width="1200" dmcf-mid="BwqD8mbY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starnews/20251005064201369cf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김규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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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5aae67e22bf67fb026438415321a670369cb7a78816753de25d2f69c067c8206" dmcf-pid="xvops7c6v8" dmcf-ptype="general">
           끝으로 그는 "요즘 흉흉한 소식이 많은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오랜만에 가족분들끼리 모여 그저 마냥 웃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한다. 연말까지 남은 한 해도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div>
          <p contents-hash="98eadf05c32e33a8dfca982728e24de833be572e5a25663bdd6fc8910a49662d" dmcf-pid="yPtj9kuSh4"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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