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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성훈, 새벽 5시부터 생선 배달했는데…"쉬고 싶다는 말도 못 해" (밥값은해야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5 04: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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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pPIYMU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90cae4210bd715e0fe81bba279510067d34acc20fbd9ed05490ad08178b508" dmcf-pid="umh3icUl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밥값은 해야지'에 출연한 추성훈이 생선 배달을 하고 있다. 사진=E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xportsnews/20251005044139981ehqs.jpg" data-org-width="550" dmcf-mid="0oPAtqEQ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xportsnews/20251005044139981eh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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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값은 해야지'에 출연한 추성훈이 생선 배달을 하고 있다. 사진=E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921de5b2d22e0d1f163e3c2ea49a94113e126b938215f845226fffeefdb1c4" dmcf-pid="7sl0nkuSX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밥값은 해야지'에서 추성훈이 생선 배달 업무를 맡았다.</p>
          <p contents-hash="0ec306051206d198ac2b2615e22ca27c0a3e5f63824a40d3971ab90841ff5a2b" dmcf-pid="zOSpLE7vG4"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이하 '밥값은 해야지')에서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이집트를 찾았다.</p>
          <p contents-hash="34c3db25298f84eb1e17cad262a1f77cba74929948a01dfa49ab1e72ad08fa3a" dmcf-pid="qIvUoDzTY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생선 배달 업무를 선택한 추성훈은 새벽 5시에 출근했다. 일터에서 선배를 만난 추성훈은 "여기는 아침에 몇 시부터 일하냐?"라고 질문했다. 선배가 "새벽 2시"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여기서 몇 년 일하셨냐?"라고 다시 물었다.</p>
          <p contents-hash="0428ca13abe2358f5a6d22d3c96f83fe031517132a562d46803579fb778e8deb" dmcf-pid="BCTugwqyHV" dmcf-ptype="general">선배는 추성훈에게 "거의 18년 정도 됐다. 지금 37살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추성훈은 "완전 아기 때부터 한 거다.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d7435779294ce85ab6ad49a8ec0dc21c802d4eff7b34185b8fb071f2ff6071" dmcf-pid="bhy7arBW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밥값은 해야지' 방송화면. 사진=E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5/xportsnews/20251005044141267adzz.jpg" data-org-width="550" dmcf-mid="pbPAtqEQ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5/xportsnews/20251005044141267ad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밥값은 해야지' 방송화면. 사진=E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769d8443aef65e23298e76cb46433920122569ec176ac3d85b5097b2ed8092" dmcf-pid="KlWzNmbYX9" dmcf-ptype="general">생선을 마차에 실은 후 배달에 나선 추성훈은 "여기서 태어나셨냐? 여기는 어떠냐"라며 질문을 건넸다. 선배는 "이집트에서 최고다"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추성훈은 선배에게 "쉬는 날이 있냐?"라고 물었다. 선배가 "없다"라고 답하자, 추성훈은 "쉬는 날 없이 매일매일 계속하는 거냐?"라며 경악했다.</p>
          <p contents-hash="26efa2bad15aea782c981a446c0df76944fee14fafe9b960589156015f5d1a64" dmcf-pid="9SYqjsKGtK" dmcf-ptype="general">또 선배가 "1년에 2번 명절 때만 쉰다. 밥 먹고 살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라고 덧붙이자, 추성훈은 "우리는 쉬고 싶단 말도 하겠다"라며 "이거 매일 혼자 하시냐?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존경을 표했다.</p>
          <p contents-hash="d7196b107c6c1bd079e429530864446f5861a135bc33d140cf9d9d3964655e33" dmcf-pid="2BVoHpNfXb"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업무에 추성훈이 지친 기색을 보이자, 제작진은 "저희 잠깐 쉬었다가 하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아무래도 그 친구 타이밍 맞춰서 해줘야 하니까 일하는 걸 보면서 어떤 속도로 움직이는 건지, 옮기는 습관 같은 걸 봤는데 쉬고 싶다는 말을 못 하겠더라"라며 거절했다.</p>
          <p contents-hash="6e3d1f31e0233157c9da2c4dc1c72d38f6cf6318a093e8451e10510e6fa0e0b6" dmcf-pid="VbfgXUj4YB" dmcf-ptype="general">사진=E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fK4aZuA8Zq"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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