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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3살 때부터 팬이었는데"…조권,'불후' 이정현편 우승 감격 소감 [N샷]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4 22: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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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권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NEWS1/20251004224423568hnys.jpg" data-org-width="1206" dmcf-mid="QPj7bpNf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NEWS1/20251004224423568hn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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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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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권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NEWS1/20251004224425981glji.jpg" data-org-width="1206" dmcf-mid="x8DFU5iB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NEWS1/20251004224425981gl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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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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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8915cd680a6e3c718f3a7d93fd756357833205cb101c8e9365d887d246f5e8" dmcf-pid="Gx6rIE7vY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가수 조권이 '불후의 명곡' 이정현 편에서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4a5b7e7fb2d25058aa2fed864fd9979e7f2585beb3983094c02ccef52083e24" dmcf-pid="H9BacL5rH3" dmcf-ptype="general">조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이 무대 의상인 검은 가죽 스타일을 착용한 모습과 함께, 가수 이정현과 함께한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408201621467641888e441295f3f6386efa2b933a941e6bdb58728cbc190eeb2" dmcf-pid="X2bNko1m5F" dmcf-ptype="general">조권은 "13살 초등학교 6학년이던 시절, 이정현 선배님의 무대에 반해 어머니의 스카프를 걸치고 춤추던 소년이었다"며 "그때의 아이가 24년이 지난 지금, 선배님과 같은 무대에 섰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238065c66f5f53fdb05d6c4b766e88fdad8b1ddb80516ae9cb3cc5d6ff1de04" dmcf-pid="ZVKjEgts5t" dmcf-ptype="general">그는 "불후의 명곡 이정현 편에 나가야만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정현 선배님의 섬세한 지시와 표현 하나하나가 나를 다시 깨웠다, 선배님 덕분에 무대의 설렘을 다시 느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1ce1485e6e0a0cd5c6876470bf987fc536d02b1c2fa295bb11e5cf87fd7145f" dmcf-pid="5f9ADaFOY1" dmcf-ptype="general">조권은 또 "2001년 박진영 형이 '이정현 같은 아이가 들어왔다'고 말했었다"며 "그때 저를 알아봐 준 진영이 형, 그리고 지금의 저를 무대 위에 있게 해주신 이정현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81caf1f2ce3ac3260a840c41eccb7cf3a7cceb2a0fcd9763674b3ae20f3a968" dmcf-pid="142cwN3IZ5"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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