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IT뉴스][겜별사] 시리즈 반전의 신호탄?…'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4 09:3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년 만에 돌아온 신작…그래픽·전투 대폭 개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lvdDzTyv">
          <p contents-hash="5843ea6c30436365c154cacdbe1b29371e944fbd8422b00ccf0c34c6311e9014" dmcf-pid="upSTJwqySS" dmcf-ptype="general">'겜별사'는 수없이 많은 게임이 쏟아져 무엇을 플레이해야 할지 모를 게이머들을 위한 리뷰 코너입니다. 새로 출시됐거나 추천할 가치가 있는 게임을 감별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ece4e92f06cfd0f1c3243288b2bbc3851e4aecc537ef037106ee3d03012fd4" dmcf-pid="7UvyirBW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16286vjyj.jpg" data-org-width="630" dmcf-mid="583fyUj4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16286vj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aa64b2047cf8bf619f465979da26906401bdc5803c748ba317950a1ab450f6" dmcf-pid="zqYHgI2XTh"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포켓몬스터와 더불어 일본의 대표 IP(지식재산권)로 꼽히는 '디지몬' 시리즈가 8년 만에 PC·콘솔 게임으로 돌아왔다. 포켓몬 게임보다 항상 아쉽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한층 나아진 그래픽과 전투, 올드팬 감성의 콘텐츠로 반전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온다.</p>
          <h3 contents-hash="f68da5c9f9f4338db01cae9d2b52b4c5037c457f32e44ef9b879dda9741bcadc" dmcf-pid="qBGXaCVZSC" dmcf-ptype="h3">추억의 디지몬 등장…올드팬 감성 자극</h3>
          <p contents-hash="d78e8e2c3e0783ac51b5b1ee8477d28604698a0f6e1ef279a931d98209c73cf0" dmcf-pid="BbHZNhf5CI" dmcf-ptype="general">지난 2일과 3일 각각 콘솔·PC로 출시한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이하 타임 스트레인저)'는 디지몬 IP를 소재로 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17년 출시한 전작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해커스 메모리)' 이후 약 8년 만에 나온 신작이다.</p>
          <p contents-hash="4654979f8090cded8511bddb963f2ed7e1d35c2d51cc2fc0bb93f890813e6082" dmcf-pid="bKX5jl41yO" dmcf-ptype="general">게임은 비밀조직 아다마스(ADAMAS) 요원인 주인공이 디지몬 동료와 함께 현대 일본과 디지털 세계 '일리아스'를 둘러싼 미지의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시작 파트너 디지몬으로는 과거 TV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로 익숙한 파닥몬, 쉬라몬, 피코데블몬이 등장해 올드팬들의 감성을 충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34190e84d6292ad4a7d201655738acda5c5babc577075ab07547dcb3bfaa56" dmcf-pid="K9Z1AS8t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17540bbqw.jpg" data-org-width="580" dmcf-mid="148g7Qva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17540bb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62652ec085c2912b3c421bc58de3608dab8913d870165bc5b051fcd81f827" dmcf-pid="925tcv6F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18821swiq.jpg" data-org-width="630" dmcf-mid="tWKdFVOJ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18821sw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43014030bd71997a49ed11d63acc8dc74c8366b00317ea0fff6a1249dae7b6" dmcf-pid="2V1FkTP3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20081zwfo.jpg" data-org-width="630" dmcf-mid="Fnei04Cn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20081zw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318fb15ccfebe0c6ec78094aed45a6046615a5116bc1280c2784c7c058992d" dmcf-pid="Vft3EyQ0hw" dmcf-ptype="general">타임 스트레인저는 우선 전작 해커스 메모리에 비해 그래픽과 연출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디지몬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작화를 유지하면서도, 대형 타워가 폭발하는 장면이나 적 디지몬이 등장하는 장면, 스킬 이펙트 등이 세련되게 변했다. 일부 스토리 진행 구간에서는 숄더뷰 등 다양한 구도로 연출이 전환돼 몰입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eab3e8ddb1929f1b09c7c502d6aa8c342a07b2cf377ee3f897f4bb5683c8a90" dmcf-pid="f4F0DWxpWD" dmcf-ptype="general">전투 시스템 역시 기존 일본식 RPG(JRPG) 스타일에서 벗어나 역동적으로 변했다. 전투 돌입 전 동료 디지몬으로 먼저 공격하는 '디지어택'이나 제자리 대기 시 자동 회복하는 '리제너레이션 모드', 전투 중 주인공이 아군을 강화하거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크로스 아츠' 시스템 등은 반복되는 턴제 전투에서 전략적인 선택을 가능하게 해 신선했다.</p>
          <p contents-hash="2a14480056219a3ff137703de3f49dfd33831f7c52be6cc9efbc23ec09ea09c5" dmcf-pid="483pwYMUCE" dmcf-ptype="general">디지몬 파티는 대기조 3마리를 포함한 총 6마리로 구성할 수 있었다. 작품 속 디지몬의 속성은 전통의 '바이러스·백신·데이터' 3속성과 함께 불, 얼음, 풀 등 10개의 자연 속성이 추가돼 한 마리를 집중해 키우는 것보다 여러 디지몬을 고르게 육성하는 전략이 필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43074f61b81793816e2628797f310a0ad72ab0438bbbfab9c7cf70b3599e42" dmcf-pid="8OnouPSg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21346glaw.jpg" data-org-width="630" dmcf-mid="3WYXaCVZ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21346gl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08b7037217924caee12a5c767cb3f1227f67fbcb7be002cd626f06030e35eb" dmcf-pid="6ILg7Qva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22585txyo.jpg" data-org-width="630" dmcf-mid="0l9fyUj4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22585tx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a26c51e3d90766e0339f5665987b9cb41391c7381ef4d373e2e87bed966311" dmcf-pid="PCoazxTN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23830gwwd.jpg" data-org-width="630" dmcf-mid="pjBKlFo9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4/inews24/20251004093123830gw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다이남코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게임 플레이 화면.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1be92077b26ae97a54d450d8b7b20740d92fc44931d19a979de943f6685694e8" dmcf-pid="QhgNqMyjlj" dmcf-ptype="h3">전략도 수집도 '다양'…피로감은 '아쉽'</h3>
          <p contents-hash="c099ec743e9a9991ff22c00d261d5c916f7147c22963a8cb59e0972c3264ab0c" dmcf-pid="xlajBRWAhN" dmcf-ptype="general">디지몬을 수집·육성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우선 전투로 만난 디지몬의 데이터를 축적하는 '컨버트' 시스템으로 동료를 편리하게 수집할 수 있다. 진화 루트는 주인공 레벨과 디지몬 능력치에 따라 구별되며, 퇴화나 합성도 가능해 육성 자체의 재미도 늘렸다.</p>
          <p contents-hash="fca472c4a8d504baa9b2b80eecb59c10b3eb44bc747ce4ae7e9d0ba0dc9a024e" dmcf-pid="y83pwYMUWa" dmcf-ptype="general">작중에는 총 475마리의 디지몬이 등장한다. 시리즈 전통의 마스코트 '아구몬'과 더불어, '파피몬', '텐타몬', '피요몬', '그레이몬' 등 추억의 디지몬이 초반부터 줄줄이 등장해 디지몬 어드벤처 시절의 올드팬을 노렸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DLC로 TV 애니메이션 주인공 복장이나 역대 OST 음악을 제공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힌다.</p>
          <p contents-hash="1b496f1e36f2b9b9f1d8980ed19746cc8aa2f562b9e235dad77c222808476c88" dmcf-pid="W60UrGRuSg" dmcf-ptype="general">다만 그래픽과 전투, 육성 시스템 개선에도 불구하고 턴제 방식 특유의 피로감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다. 다양한 디지몬을 모으기 위해 성격, 레벨, 능력치 육성을 반복해야 하는 이른바 '노가다'가 어쩔 수 없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볍게 즐기고 싶은 이용자라면 난이도를 낮춰 플레이하는 것도 추천한다.</p>
          <p contents-hash="c0a97c2d53a5e1856d2e5a6f56c2490d5d3498077623012b824a485f45eb09a7" dmcf-pid="YPpumHe7Wo" dmcf-ptype="general">그간 디지몬 게임 시리즈는 경쟁작 포켓몬에 비해 난해한 스토리와 부족한 시스템으로 아쉽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해외 평론 사이트 오픈크리틱, 메타크리틱에서 80점대를 기록해 시리즈 사상 최고치를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2000년대 디지몬 애니메이션·게임을 추억하는 20~30대 게임 팬이라면 긴 황금연휴에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p>
          <address contents-hash="69d12b79986a943548858f60f2c0341a622d357c0ab6ff429f2321e920c3ef78" dmcf-pid="GQU7sXdzSL"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