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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주형,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R 공동 13위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3 11:24: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03/0001297714_001_20251003112509816.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nbsp;김주형</div>&#10; &#10;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10; &#10;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middot;7,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10; &#10;올해 2월 AT&amp;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39;톱10&#39; 성적인 김주형은 공동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3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10; &#10;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99위인 김주형은 11월까지 이어지는 &#39;가을 시리즈&#39; 대회에서 페덱스컵 순위 100위 이내에 들어야 다음 시즌 출전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0; &#10;에릭 콜, 샘 라이더, 대니 워커(이상 미국),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명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10; &#10;이 중 워커가 페덱스컵 104위, 라이더가 110위여서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면 100위 이내 진입이 가능해집니다. &#10; &#10;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케빈 위(대만)는 5언더파 67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0; &#10;안병훈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5위에 올랐으며, 공동 13위인 김주형과 순위 차이는 크지만 타수 차이는 1타에 불과합니다. &#10; &#10;이날 183야드 4번 홀(파3)에서는 홀인원 2개가 나왔습니다. &#10; &#10;니클라스 노르가르드(덴마크)와 맷 쿠처(미국)가 이 홀에서 2타씩 줄였습니다. &#10; &#10;(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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