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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주 원하는 시부모님한테 남편 욕하는 아내 "담배를 끊든, 대를 끊든…"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3 0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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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aj7v6F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ae6543d4275e81fb885efaa106d8bb7a82599471fa5abb734729219b1436fe" dmcf-pid="KSNAzTP3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내가 시부모님에게도 막말을 일삼았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moneytoday/20251003012851464ojaw.jpg" data-org-width="1200" dmcf-mid="qYhvMUj4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moneytoday/20251003012851464oj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내가 시부모님에게도 막말을 일삼았다.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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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f27945fc1487294e19c279f051fb1ef047d0444c9bdfec1601eb407f9535ea" dmcf-pid="9vjcqyQ0HX" dmcf-ptype="general">남편에게 폭언을 일삼는 아내가 시부모님 앞에서도 막말을 참지 못했다.</p>
          <p contents-hash="5b20b26f306df3f348bb9e5523c2bf3acf6c86fb231bdca592549c006d766ded" dmcf-pid="2TAkBWxp5H" dmcf-ptype="general">2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56회에서는 '위자료 부부'로 출연한 김대기, 강효정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283a8d4e58525ab84e2bbe7436e6ef274c35cd832b1f6bf559bf7be93c51daa" dmcf-pid="VuTWdzkPXG"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의 조심성 없는 언행을 문제 삼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180068579580158dd7e256f0db55951c36addeb505d26ec4cd6fc38f5f46e" dmcf-pid="f7yYJqEQ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내의 언행을 지적하는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3/moneytoday/20251003012853059pbw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ouzrRWA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moneytoday/20251003012853059pb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내의 언행을 지적하는 남편. /사진=JTBC '이혼 숙려 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b6aff315650d74acb1ea22cb333438434d0f6db243ab39f79cb3c0b2fbd9d5" dmcf-pid="4zWGiBDxZW" dmcf-ptype="general">실제 영상 속 아내는 남편에게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넌 말의 이해도가 이렇게 떨어져? 네 앞가림 좀 해"라며 친구들 앞에서 남편을 창피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ca94ea3de90036d1f457dcc445c74bb5f5176b658e97b1ace6d5acf33690088" dmcf-pid="8qYHnbwMYy"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시아버지께 했던 막말도 고발했다.</p>
          <p contents-hash="06366ab292b161ce65065bd64ec9f223bc588e7b3109b86c5cf67eb840f1a411" dmcf-pid="6BGXLKrRtT"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버지가 '가족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버님 그럴 일 없습니다. 남편이 담배를 피워서 이 집의 대는 남편이 끊었습니다'라고 답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d2a853332acda0c374a7162cf6a7e0af434003ab4ea0c8273d82c52e903af1a" dmcf-pid="PbHZo9meXv" dmcf-ptype="general">이때 아내는 억울한 듯 "그렇게 말 안 했다.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담배를 끊든 대를 끊든 뭘 하나 끊겠죠'라고 말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41140db5ad0d9b8d7eef456413b1797223d5d9e62af98df75ce352d683f9ce6" dmcf-pid="QKX5g2sdHS" dmcf-ptype="general">아내의 거침없는 언행에 영상을 보던 모든 조사관은 충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c9cf05770b85f6254904cd4bdfc7149184f3c5ad07edff2e23ae38b743e4a2a" dmcf-pid="x9Z1aVOJHl"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평소에도 말을 너무 함부로 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 '담배 피우는 네가 아이 낳아봐야 팔다리가 붙어 있겠냐'라고 한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725264140114706ca96ae647fc5fbcd6a53a9f8b5b2f53853edb66c358400d0" dmcf-pid="ysiL3I2X1h"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내는 "담배 끊을 생각은 안 하고 왜?"라며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WOno0CVZHC"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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