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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 혐중·강동원 분량·제작비…'북극성' 작·감이 직접 밝힌 오해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5-10-02 15:1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wGtFo90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15aca4224c61f205425dcf6d861a55d2f01ee72526fd376f1e1048fc2851dc" dmcf-pid="UdsZ0pNf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극성'의 정서경 작가, 김희원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29797fvdy.jpg" data-org-width="560" dmcf-mid="HlRArmbY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29797fv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극성'의 정서경 작가, 김희원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f0a26eaf27d3842c5c89a4832c3d4d18f729a8160ed14cdba1cbd9fd132eb8" dmcf-pid="uJO5pUj4us" dmcf-ptype="general"> '북극성'을 설계한 정서경 작가, 김희원 감독이 작품을 둘러싼 떠들썩한 이슈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b7c8e655780bd0d5d086b2dd6199b5a9713581263580689d8918e70a6b399fcf" dmcf-pid="7iI1UuA80m" dmcf-ptype="general">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전지현(문주)이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강동원(산호)과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일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0e00dc423a937c57511304e6b6523655481c2ffea78bedab1fa577e4b1962c7a" dmcf-pid="znCtu7c6ur" dmcf-ptype="general">OTT 플랫폼 내 콘텐트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서 '북극성'은 디즈니+ 톱10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867962bb2f9d323a1a47c6ded4c818a85160ac32075ec25e6139e7647b49f02" dmcf-pid="qLhF7zkPUw" dmcf-ptype="general">영화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와 드라마 '빈센조' '작은 아씨들' 김희원 감독, 무술감독 출신으로 영화 '범죄도시4'를 연출했던 허명행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p> <div contents-hash="cfe40cdd4d69280625d9249affda65d2a37532afe0206567128fc3b9183568e6" dmcf-pid="Bol3zqEQzD" dmcf-ptype="general">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처음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이와 함께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이 출연한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c6e278c99440291b56980ca45c3d6c9f4c4ad99a41e610f04c41584fe595e6" dmcf-pid="bgS0qBDx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극성' 전지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0218xvyz.jpg" data-org-width="560" dmcf-mid="XCqQJiXD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0218xv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극성' 전지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30f668b3b60d13b270785cb5d6a9601f1a7a66ca12af70c4d16691abf632be" dmcf-pid="Kv7xinZw0k" dmcf-ptype="general"> <br><strong>-작품이 전편 공개된 소감이 궁금하다. </strong> <br> 김희원 감독(이하 김) “작가님과 OTT 작품을 처음 했다. 이렇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진짜 볼 것 많은 세상에 봐주신 게 너무 감사하다. 갈수록 더 감사하더라.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고생을 많이 했다. 끝까지 봐주신 게 진짜 감사하다.” <br> 정서경 작가(이하 정) “저에게 중요한 시기에 대본을 썼던, 저에게도 중요한 작품이다. 끝까지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제작진 여러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div> <div contents-hash="e4e5d8f2c6660bda3f1c7c338dd79ddd5f6fbbff499769c8dd86f5b10356574e" dmcf-pid="9TzMnL5rzc" dmcf-ptype="general"> <strong>-공개 전부터 강동원 분량, 크레딧 순서와 관련한 부정적 이슈가 있었다. </strong> <br> 김 “제작발표회 때 크레딧 관련해서 분량 이슈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와전된 건지 출처를 모르겠다. 마지막 방송까지 보셨다면 (강동원이 연기한 백산호가) 마지막까지 여운이 있는 캐릭터인 걸 아실 거다. 하나의 긴 영화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할리우드 영화도 그렇고 우리나라 영화도 그렇고, 여운이 남는 캐릭터는 '그리고'로 표기하기도 하지 않나. 그것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았다. 엔딩에서 캐릭터의 생사 여부가 중요한 인물이어서, '그리고'로 표현하면 여운이 또 남을 것 같다. 누구 이름이 앞서거나 뒷서거나 이런 게 아니라, 여운이 남는 방향으로 그런 결론이 난 거다.” <br> 정 “저희 드라마의 자랑이 강동원 전지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논란이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강동원 역할이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다. 대사도 별로 없고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 어려운 역할을 맡아준 것에 감사하고 감동했다. '그리고'가 아니라 '특별히' '너무나' '진심으로' 이런 수식어가 있을 것 같다. 그만큼 특별한 위치로 받아들여주셨으면 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481c3dfdfa981be3bfd9d9b3450aa07e2a63963d4903922407c8a0e9493d9c" dmcf-pid="2yqRLo1m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극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0586chkq.jpg" data-org-width="560" dmcf-mid="Z5QaEDzT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0586ch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극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014f0d25bf1bdab9461b7bac43ecb7ef88902e063a23f427e436f9e5bf5e59" dmcf-pid="VWBeogtsuj" dmcf-ptype="general"> <br><strong>-엔딩에서 백산호는 죽은 것인가. </strong> <br> 정 “결말을 쓰고 나서 촬영장에 가게 됏는데, 사람들이 저에게 너무 뭐라고 하는 거다. 작가님 '어떻게 산호를 죽일수가 있어요'라더라. 드라마라는 게 어떻게 시청자와 함께 환상을 키워나가는 일인데,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가 한순간에 죽어서 사라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이 감정을 어떻게 끝까지 가져갈지 고민했다. 상의 끝에 우리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면 어떨까 했다. 산호라는 캐릭터가 가진 특별한 능력과 이야기 속에서 보여준 패턴 속에서 문주가 위험에 처한 상황에 또 나타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싶지 않았다. 그런여운을 가지고 끝내볼까라고 생각했다.” <br> 김 “문주가 믿는 거랑 이 드라마의 결론을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문주면 진짜 안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을 거다. 나(백산호)의 존재가 그녀(서문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기 때문에,나타난다면 그녀가 가장 필요로할 때 가장 안전한 곳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찍으면서 스태프들한테 '죽은 것 같아, 산 거 같아?' 라고 물어봤다. 대본을 보고선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촬영하고나니 살았다고 생각하더라. 강동원도 우리와 같은 마음이었다.” </div> <div contents-hash="1de56a9477c3e7d8a489b76bdbc1962ae9002334e1cbec3dfe4b0f71c858d06c" dmcf-pid="fYbdgaFOpN" dmcf-ptype="general"> <strong>-글로벌 OTT에 편성되면서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진 건가. </strong> <br> 정 “이렇게 캐스팅을 먼저 하고 시작한 작품이 없었다. 전지현을 캐스팅하면서 서문주라는 캐릭터가 나아갈 방향을 저도 모르게 정해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전지현과 강동원이 정해지면서, 플랫폼도 이 사이즈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데로 가야했다. 제가 했던 많은 작업이 '두 배우의 존재감과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를 녹여서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92658b5c4d6e889845932e48ba9fb2b2054b181f6a4151581966fcb21714a4" dmcf-pid="4GKJaN3I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서경 작가.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2002juyh.jpg" data-org-width="560" dmcf-mid="5Q2dgaFO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2002ju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서경 작가.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698dd38c9872f05e433b195595dba2acda001cae3857d3691a8c5b082f7d7b" dmcf-pid="8H9iNj0C0g" dmcf-ptype="general"> <br><strong>-그렇다면 세계관 확장 계획도 있나. </strong> <br> 김 “디즈니에서 불러주시면 미친듯이, 거대하게 확장할 수 있다. 블록버스터나 스케일이 큰 걸 찍겠다고 접근한 적은 없다. 어떨 때는 내밀한 공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커다란 배가 필요하기도 하다. 이야기를 잘 찍으려고 한 것이지, 어떤 블록버스터 형태를 갖추려고 한 적은 없다. 성당신 같은 경우엔, 성당을 안 짓고 찍을 수 있으면 좋았을 거다. 근데 구현을 해야하니까 한 거다.” <br> 정 “우연히 생겨난 블록버스터다. 저는 사실 두 시간짜리 이야기를 쓰는데 오랫동안 익숙해져온 사람이다. 원래는 8회로 기획했는데, 잘 가늠이 안 됐다. 처음에 세계관을 만들고, 이게 그 회차 안에 다 들어가는지가 의문인 순간이 많았다. 그런 면에서는 한계를 느끼고 배웠다.” </div> <p contents-hash="df4d4cf585122ae1969e940d12c57f440b224b1af71de629ce07938bfc8d41f8" dmcf-pid="6X2njAphpo" dmcf-ptype="general"><strong>-국제 정세를 다룬 정치물을 기대한 시청자에겐 실망일 수도 있다. </strong><br> 정 “처음부터 국제 정세를 관한 걸 쓰려고 한 건 아니다. 테러 위협을 국제적으로 설정하고 싶었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흥미로웠던 게 한반도의 상황이 우리 의도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였다. 미국에 있는 국내 문제로 인해 정보가 가공되고, 우리 의도와 관계 없이 상황이 만들어지더라. 만약 선한 의도를 가진 주인공이 조금 상황을 바꿔서 한반도 상황을 우리식으로 풀어나가면 어떨까로 출발했다. 주된 이야기는 개인적 문제와 국제 상황 속에서 상호 작용으로 일어나야 했다.” </p> <div contents-hash="e535b00bab79f21b0a3e73dfb262b44da80696d8cd7122fef12152e6101d9a0e" dmcf-pid="P0QArmbY0L" dmcf-ptype="general"> <strong>-국제 정세를 그리면서, 전지현의 혐중 대사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strong> <br> 정 “이 세계관이 처음부터 한국을 보여주지만, 지금의 한국처럼 안 보이면 어떨까했다. 허구의 룰을 가진 허구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나라들도 나라 이름만 같을 뿐이지, 허구의 나라다. 모든 나라에 새 이름을 붙여도 되겠다는 생각을 중간에 한 적 있다. 근데 그러면 몰입을 할 수 없기 떄문에 우연찮게 같은 이름을 같게 된 거다. 허구의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br> 김 “저희가 의도한 바를 배우들에게도 설명했다. 전지현이 드라마나 본인 작품을 봐준 시청자를 살뜰히 살피는 스타일이다. 우리는 허구의 이야기라고 미리 말했다. 오히려 배우는 우리가 설명한 부분에 맞춰서 충실히 연기한 거다. 이렇게 된 게 죄송하기도 하다. 언짢으셨던 시청자 분들에게도 죄송하다. 가상의 이름이 나오면 좋겠는데, 그러면 너무 우주전쟁 같은 이야기가 될 것 같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c3aa7455a7e68d623cbe9d8e01afd864d78af5e1b22c691f2019ad68ebff6" dmcf-pid="QpxcmsKG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극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2280rjpi.jpg" data-org-width="559" dmcf-mid="1jCZ0pNf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2280rj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극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5dda32211d4b2dee55c66a8d3f29e49474ec536356c146b8997bc778638a2b" dmcf-pid="xUMksO9Hpi" dmcf-ptype="general"> <br><strong>-중간에 해명할 기회도 있었을 텐데. </strong> <br> 정 “저희가 SNS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오늘 해명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나온 것도 있다.” <br> 김 “방송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 끝까지 봐주시면 그런 의도가 없다는 걸 알아주실 거라고 믿었다.” </div> <p contents-hash="da716c1ec141b2c8ff2446826bb50492bac6e532603735eea61813e4c26a0b91" dmcf-pid="yAW792sdFJ" dmcf-ptype="general"><strong>-논란 이후 혐중 논란에 휘말린 전지현과 대화를 나눴나. </strong><br> 정 “전지현이 이번 사태에서 보여준 의연함에 감명받았다. 실망했을 팬분들도 살피더라. 제작진이 미안했다. 우리가 더 조심하는 게 맞지 않았다. 오히려 제작진을 위로해주더라.” <br> 김 “워낙 글로벌 팬이 많다보니, 글로벌 팬들이 걱정할까봐 마음을 쓰더라. 제가 맨날 큰 그릇이라고 한다. 그릇이 정말 크다. 촬영하면 감독은 혼자 남겨질 때가 있다. 그때마다 옆에 있어준다.” </p> <p contents-hash="839d255180a8e8961d6e461b83865c9b33e0e2317b08d3c89e590df93fa028d6" dmcf-pid="WcYz2VOJud" dmcf-ptype="general"><strong>-디즈니+가 중국에 서비스되지 않아서, 불법 시청 논란도 일었다. </strong><br> 정 “일단 디즈니+가 (중국에서) 서비스되지 않는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언젠가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p> <div contents-hash="0b55d2c89bbb97c8f89cd2b9c6bc0759a62cc489fd8602e58014e799e909464b" dmcf-pid="YkGqVfIi7e" dmcf-ptype="general"> <strong>-문주와 산호의 러브라인이 갑작스럽게 깊어진 면이 있다.</strong> <br> 정 “그런 댓글을 많이 찾아봤다. 진짜 멜로 쓰는 게 어렵다. 사람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일을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다. 그게 관객의 마음 속에도 일어나야 하는데, 어떤 속도로 일어나야할지 모르겠더라. 9회차 안에 내용을 잘 배분해야 하는데, 시청자는 이 사랑을 경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큰 거다. 그런 관객과의 소통을 많이 배운 계기가 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45e73e61860fde824e76de29bd08c7762d1bbc67986d1b3737c2530f0f3992" dmcf-pid="GEHBf4Cn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원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3655sfyd.jpg" data-org-width="560" dmcf-mid="tQXb48hL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3655sf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원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bcd884cc8ef3ae4c01f8ec0cde6472f09b5b5e62d2e12e828fb0ab4411729d" dmcf-pid="HDXb48hLzM" dmcf-ptype="general"> <br><strong>-두 주연 배우의 베드신이 놀라웠다. </strong> <br> 김 “저도 갑작스러워보일 수 있다고 찍으면서 생각했다. 실제로 배우들은 베드신에 관해 당황하지 않았다. 전쟁이 벌어질 것 같은 순간에 신체적 스파크가 일어나는 거다. '문주와 산호에게는 이 순간이 올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더라. 그런 장면을 많이 찍어 본 배우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두 배우가 워낙 몸을 잘 쓴다. 찍으면서 너무 아름답다고 느꼈다. 감정적으로, 캐릭터적으로 맞이할 때가 됐다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줬다. “ <br> 정 “그런 논의 자체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20대의 멜로이면 이런 신이 나오는 것이 받아들여지기 힘들다고 느꼈을 것 같다. 근데 '현장에 둘이 있다면 과연 베드신이 없을 것인가' 백번을 물어도 저는 있다고 답했을 것 같다. 배우들도 한번도 거기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div> <div contents-hash="131923688b81532904cdf5d042ce15243eeeda0d710a3a70efee3c0685b16e06" dmcf-pid="XRrHF3g2Fx" dmcf-ptype="general"> <strong>-만족하는 멜로 서사였나. </strong> <br> 김 “'작은 아씨들' 끝날 때 '헤어질 결심'을 보고 제가 근래 본 한국 멜로 중에 가장 마음에 남았다. '작가님이 이렇게 멜로를 잘 하는데 왜 안 하냐'고 했다. 어떤 종류의 여운이든, 그 여운을 남길 수 있는 멜로를 한다는 것, 예븐 게 아니라 곱씹어볼 수 있는 멜로를 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정통 멜로가 요즘 많이 없어지지 않았나. 멜로라는 장르가 정말 중요하고, 작가님과 만들어냈다는 게 영광이다.” <br> 정 “두 배우가 함께하는 이야기를 쓰면서, '북극성'에서 사랑은 상대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라고 느낀 순간이 많다. 그리고 40대 멘로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만날 때는 정말 자기의 삶을 길게 그림자처럼 달고 만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 사람들이 처음 만난 순간이 남편이 죽는 현장이지 않나. 산호가 문주를 받아들여야 했다면, 문주라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진 과거의 삶을 전부 받아들여야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키스신 전에 죽은 아이 이야기를 한다. 제작진 사이에서도 '로맨틱한 신을 써야 되는데, 죽은 아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근데 저는 중요한 순간마다 문주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 거라고 봤다. '이게 나다. 아이를 잃은 사람이 나고, 잃고 나서 외롭게 느끼는 게 많은 사람'이라는 중요한 이야기를 산호에게 하게 하고 싶었다. 그리고 산호 입장에서도 문주에게 자신의 과거와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게 가장 중요했던 것 같다. 그래서 저는 멜로라는 것이 두 사람이 함께할 미래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고 또 그 수용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이고 서로에게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이야기라는 걸 많이 깨닫게 된 것 같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fe4517bdcc1d13332355c054780ae65378134c8aaec673f2c39cd387200dc" dmcf-pid="ZemX30aV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서경 작가.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5045pefj.jpg" data-org-width="560" dmcf-mid="FeTUbKrR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5045pe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서경 작가.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7e5f747c3fbcdb0de9076ff8ac1875fa644d13d0015761cc07e76080a85228" dmcf-pid="5dsZ0pNfzP" dmcf-ptype="general"> <br><strong>-남편이 죽는 순간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기도 하다. </strong> <br> 정 “두 시간짜리 영화를 쓸 때는 두 시간에 한 사람의 인생을 다 담으려고 한다. 평범한 게 아니라 극적인 순간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그 순간이 바로 남편이 죽는 순간이고, 사랑에 빠지며 과거의 삶으로부터 풀려나는 순간이다. 그때 나타난 남자가 미래를 보여준 남자인 거다. 여러 사람이 모여들어서 정신이 없겠지만 고요하게 서로를 알아봤을 거라고 생각했다.” </div> <p contents-hash="e669cc139e6f9ef22d7702a4dc19223eddb5c2d037f056291b120965fd167b8f" dmcf-pid="1JO5pUj4p6" dmcf-ptype="general"><strong>-산호는 어느 포인트에서 사랑에 빠진 건가.</strong><br> 정 “산호는 나라가 없는 사람이다. 원했던 것 중 하나가 소속감이다. 문주가 북한에 있는 사람들의 존재를 우리 땅에 속한 사람으로 생각할 때 문주를 알아봤을 거다. 살면서 배우지 못했던 소속감과 집단의 감정을 일깨워주는 사람으로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이 시작된 건 아니지만, 이 사람에겐 숭배의 감정 같은 것이었다고 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29ce2aec83cbb871f12edd4d6c304d9b32a21edae1197c36aaeaf46eba54b7" dmcf-pid="tiI1UuA8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극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5304xmoy.jpg" data-org-width="559" dmcf-mid="31LOvTP3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5304xm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극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2f1bf63f1eb30c31ef3fd50b6c9637eaf57825ea9a0690ebbb221b8ac5facf" dmcf-pid="FnCtu7c604" dmcf-ptype="general"> <strong>-이미숙을 포함해 주요 역할은 모두 여자 캐릭터다. </strong> <br> 정 “빌런을 설정할 때 언제나 주인공과의 관계 속에서 설정하고 싶다. (이미숙이 연기한) 옥선 캐릭터는 사실 문주의 그림자로 보이고 싶었다. 삶의 여러 순간이 비슷한데, 두 사람이 다른 선택을 했다고 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여성으로 설정하게 됐다. 문주가 정치에 나서면서 캐릭터가 가진 성별이 화제가 되는 대신 캐릭터 자체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현재 대통령도 여성으로 설정했다. 그러다 보니 여성 캐릭터가 늘어났다. 근데 남자 캐릭터도 정말 좋아한다.” <br> 김 “항상 오해를 받는다. 우리는 남성 캐릭터도 많이 좋아한다.” </div> <p contents-hash="c1b1158be9c985e9a692edf09afbc82e9efc769fd172c04f26e7466592371684" dmcf-pid="3LhF7zkPFf" dmcf-ptype="general"><strong>-반면 내연녀나 시댁 설정이 올드하다는 지적이 있다. </strong><br> 정 “여성 정치인이 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제 나이대 여성들은 가정에 언제나 한발이 묶여있다고 생각했다. 현실적인 문제를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보다는 <br> 문주가 가진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모습이 있지 않나. 지금까지 했던 작품에서 세본 적 있다. 남편이 등장하는데 안 죽는 작품이 없더라.(웃음) 나오면 죽는다. (실제 내)남편은 받아들인다. 어쩔수가 없다. 하하하.” </p> <p contents-hash="10f3e89fb8b13ad236c98eed2f0aaf350f15aa69a0e0d15f18b1374221bf2019" dmcf-pid="0ol3zqEQ0V" dmcf-ptype="general"><strong>-스케일이 큰 작품인데. </strong><br> 김 “저희가 너무 돈(제작비)을 많이 썼다고들하는데. 그 정도로 많이 쓰지는 않았다. 기사가 500억이니, 700억이니 이렇게 났는데 그런 금액은 아니다. 디즈니+에서 지원해준 만큼, 합리적으로 썼다. 시청자 여러분이 보셨을 때 돈낭비한 드라마처럼 보실까봐 (우려했다). 합리적으로 하려고 했고, (제작사)대표님도 다 아끼면서 했다. 9부작을 얼토당토하지 않는 돈으로 찍지 않는다. 어찌됐든 저도 제가 한 작품 가운데 가장 스케일이 컸다.” <br> 정 “사실 기사를 통해 700억 이야기를 처음 보고 기뻤다. 진짜인줄 알았다. '디즈니 너무 고맙고, 내가 700억짜리 이야기를 썼다니 너무 좋다' 이랬다. 실상을 듣고 실망한 면이 없지 않다.(웃음) 700억이라고 봐주셔서 재미있고 감사했다. 디즈니를 만나면 장난으로 '만족하신다면 차액을 쏴달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1649795522a7162913481165efa600279fe33c0cc8303881dacc8e0958397af" dmcf-pid="pxDY1tLK02" dmcf-ptype="general"><strong>-'여자는 크고 강한 것을 원한다'는 이미숙의 대사가 강렬했는데, 두 사람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strong><br> 정 “700억. 700억짜리 드라마를 한번 해보고 싶다.(웃음) 저는 이미숙 대사를 쓰면서 되게 재밌게 느껴졌다. 어떻게 보면 되게 상징적인 이야기처럼 보이지 않나. 잠수함이라는 남근적인 느낌, 이걸 원하는 여자. 이걸 자기 꿈의 어떤 무기라고 생각하는 여자. 그런 여자가 있다는게 저는 재밌더라. 제가 쓴 게 아니라 쓰다보니까 '옥선이 그렇게 말하고있네' 그런 느낌이었다. <br> 김 “그 사람(임옥선 회장)의 코어를 다 설명하는 말이었다. 그 말이 촬영장 유행이었다. 남성 스태프들이 '너 여자가 뭘 원하는지 알아? 가장 강하고 큰거야'라고 말하곤 했다.” </p> <div contents-hash="5db0482921085bd71a0256d41d2714c1c02f43e282d1db11969b7ed2e5c8f134" dmcf-pid="UMwGtFo9z9" dmcf-ptype="general"> <strong>-두 주연배우의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는데, 찍으면서도 감동했나.</strong> <br> 김 “감동은 매일 있었다.(웃음) 몸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두 배우 다 몸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전지현 같은 경우엔 달리기를 하는 신이면, 이 사람은 그냥 매일 아침에 뛴다. 평생을 그렇게 살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 캐릭터를 찍을 때 단 한순간도 거짓됐다고 생각한 적 없다. 깅동원은 액션을 잘하다보니, 대역을 쓴다거나 장면을 쳐낸다거나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이 다 진짜 액션이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리즈너블한 것'울 보여줬다. 얼굴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몸으로 이 작품을 땅에 붙여줬다” <br> 정 “모니터 보면서 감동한 순간이 많다. 전지현을 캐스팅하면서 '당신은 이제 대통령 후보를 하게 된다'고 했을 떄 전지현이 순간적으로 느낀 당혹감이 있었다. 근데 스타로서의 전지현에겐 대통령 후보가 갖는 부담 같은 경험이 있었을 거라 생각했다. 모니터를 보면서 그 사람의 삶이 스쳐지나가는 순간들이 있었다. 청춘 시절부터 이 나이가 되기까지 숨을 곳 없이 살아온 삶이다. 그게 다 드러났을 때 주는 감동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f0857096268ff190c99dbfe56d278d9c6f4d4d1f24427a4019e5d7a903af90" dmcf-pid="uRrHF3g2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원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6675hfwh.jpg" data-org-width="560" dmcf-mid="0il3zqEQ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JTBC/20251002151736675hf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원 감독.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953742c62c095a1cd2019b399309d963aa432c80a871ea3a463493a77a5e2d" dmcf-pid="7emX30aV3b" dmcf-ptype="general"> <br><strong>-탈북자 설정인 강동원에게 경상도 사투리가 묻어나지 않았나. </strong> <br> 정 “북한 사투리라고 들었다. '의형제' 할 때 배웠다더라. 경상도 억양 아니고 북한 억양이라고 믿었다.” <br> 김 “배우의 작품을 다 봣는대, 이번 작품에서 한 보이스톤이 좋았다. 거기에 맞춰서 음악이나 믹싱을 한 것도 있다. 멜로할 때 은근하게 나가는 보이스가 좋더라.” </div> <p contents-hash="95df4e4f33ca35b2e5321eeb05ef77a99e883d5ba64e5aed438c37b17d0e4429" dmcf-pid="zdsZ0pNfUB" dmcf-ptype="general"><strong>-한국 정치 현실에서 따온 장면도 있지 않나. </strong><br> 정 “사실 정치 문제를 드라마에서 다루는 게 민감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정치물을 쓰면서 현실을 안 넣고 싶지 않았다. 사실 촬영을 그해(2024년) 11월에 마쳤기 때문에 실제 상황을 묘사한 것은 아니다.” <br> 김 “찍고 나서 현실화된 게 많았다.(웃음)” <br> 정 기시감이 든 장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것 역시 허구의 장면이다. </p> <p contents-hash="e0df2720de988c491fb8db86fea3ae1b611c53122d69022e9eb6792f51f9c863" dmcf-pid="qJO5pUj4zq"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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