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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랄랄, 산후우울증 고백 "딸도 싫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1 22: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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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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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5724a4fe71d5ba909a782a2e005fcb5353043e59fddf350b8b1b248e773ddc" dmcf-pid="Xgb6orBW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랄랄. (사진 = KBS 2TV '슈돌' 캡처)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is/20251001223650148bqxe.jpg" data-org-width="719" dmcf-mid="GEVMjI2X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is/20251001223650148bq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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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랄랄. (사진 = KBS 2TV '슈돌' 캡처)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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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5f1505afd77d048f98089b8dc86d14be6fc1b1da10fb04c7c974077ea393af" dmcf-pid="ZaKPgmbY1K"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유튜버 랄랄(이유라)이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앓았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02613238e18b11173207f11ad37e0f42824253ea7516c4039a07ac8c8acad94" dmcf-pid="5N9QasKGtb" dmcf-ptype="general">랄랄은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우울증의 터널을 통과한 시기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8b9b3c2e39b1cab54ce5d8eb6b753bffead7087ded40291f13bc7de3b99bbe4a" dmcf-pid="1j2xNO9HHB" dmcf-ptype="general">랄랄의 모친은 "어느 날 (딸에게) 전화가 왔는데 목소리가 어두웠다. '엄마' 이러는데 벌써 알았다"고 기억했다. </p>
          <p contents-hash="47836361004255a97598c95bf0c9cd06bc1aca8040d93518118725a1c5fcca73" dmcf-pid="tAVMjI2X5q" dmcf-ptype="general">"유라야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하니, '엄마, 나 다 싫어' 이러더라. '나 서빈이도 싫고 다 싫다'고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p>
          <p contents-hash="340ba99be6d3a4c34d54f9098aa8ff3d09f7abb62b26cd16d84f808b88ede574" dmcf-pid="FcfRACVZZz" dmcf-ptype="general">랄랄은 당시에 대해 "호르몬의 변화 이런 것을 몰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막 뼈가 시리고, 일을 한 번도 못 쉬어서 하혈하니까 '곧 죽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a35c0076325d7b568af5113a5a997ed9d04115fc92344d41ee3cbb1ab159a6f" dmcf-pid="3k4echf557" dmcf-ptype="general">이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단 하나도 없고 자유가 없으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bff750e3a2dbb5e8cef512473ac66b0d41b9424c9200126cc163cd0f7b8580f" dmcf-pid="0E8dkl41G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런데 어떡하냐. 삶이 이렇게 됐고, 책임져야 하지 않냐. 엄마 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고맙긴 한데 또 너무 괴로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4c675aa75512d7c617aea57318f16ff9491f6842db8b7e1d1a37e8aec34b05b" dmcf-pid="pD6JES8t5U" dmcf-ptype="general">랄랄은 하지만 어머니의 무한 사랑으로 우울등을 극복했다. </p>
          <p contents-hash="6a9e5bc2e1c273615cb5a5d17c4566c120bff03080ef562fbd8607a492eb92da" dmcf-pid="UwPiDv6Ftp" dmcf-ptype="general">랄랄 모친은 "'우리 딸이 최고지, 다 필요없어. 엄마가 이 다음에 천국에 가더라도 딸 힘들면 천국 다 때려 부수고 올 거다'라고 말했다"고 애틋해했다. </p>
          <p contents-hash="badb41c00e7a222230b6ee135e49748f1310985f4c615b033e957d26f5d9693f" dmcf-pid="urQnwTP3G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선 또한 랄랄의 어머니가 손녀 육아를 돕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7mxLryQ0Z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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