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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랄랄 산후우울증 고백 “하혈하고 너무 괴로워” 母 위로의 말 ‘감동’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5-10-01 2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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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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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7881bc2b861c7a221d18dce3594cff5e613ad4a3b6f897a1c2d551a3468364" dmcf-pid="5IjMUfIi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en/20251001213626195phmu.jpg" data-org-width="600" dmcf-mid="HMGsdcUl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en/20251001213626195ph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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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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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en/20251001213626330grpt.jpg" data-org-width="600" dmcf-mid="XISkPo1m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newsen/20251001213626330gr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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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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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thce78hLy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c94d7f3c5bc2ecb1e5f6c05045fd47da3ee4084dee4893c6d81c05a748fdaf16" dmcf-pid="Flkdz6loWY" dmcf-ptype="general">랄랄이 산후우울증을 고백하며 모친에게 들은 위로의 말까지 공개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fd6c448774812e8296539d167b27a8c443ad66bc3008e62502e297a38cddf75" dmcf-pid="3SEJqPSgTW" dmcf-ptype="general">10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과 14개월 딸 서빈이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7c10459ab644a04efd6caf6d4eef8424b55ee2ed04d2b8192aa802ea787c45a" dmcf-pid="0vDiBQvaWy" dmcf-ptype="general">랄랄의 친정엄마는 “전화가 왔다. 목소리가 어둡다. ‘엄마’ 그러는데 벌써 안다. 무슨 일 있어? 다 싫어. 이러는 거다. 다짜고짜. 나 서빈이도 싫고 다 싫어 엄마.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고 딸의 산후우울증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4f6e4cfbc62d153c81797b9ed265ef0c8fec37b410808ed20dc45591bd272ff3" dmcf-pid="pTwnbxTNCT" dmcf-ptype="general">랄랄은 “호르몬의 변화 이런 걸 몰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뼈가 시리고 일을 한 번도 못 쉬어서 하혈하고 그러니까 이러다 죽는 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고 자유가 없으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웠다. 그런데 어떡하냐. 삶이 이렇게 됐고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엄마 생각이 많이 나고 고마운데 또 너무 괴롭더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7b473f75cbe7be4e0d582b26c0297558f421edd480a55dd80dcccb7b17e1d3d5" dmcf-pid="UyrLKMyjyv" dmcf-ptype="general">랄랄 모친은 “우리 딸이 최고지 다 필요 없다. 엄마가 이다음에 천국에 가도 딸이 힘들면 천국 때려 부수고 내려올 거야”라고 딸에게 한 위로의 말을 밝혔고 “(랄랄이) 이런 엄마가 있어서 나 너무 행복해. 그러더라”고 딸의 반응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7714c2b986c3788cbe4e07fcc980bd5ba4c83a5812a643fa50f26dc4d356d1f7" dmcf-pid="uWmo9RWAlS" dmcf-ptype="general">랄랄은 “엄마가 날 이만큼 사랑하는구나. 내가 나이가 들어도 그런 생각이 들 거다.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고 하면 힘이 나지 않냐. 그 말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천국도 때려 부수고 내려온다는 모친의 말에 감동 받았다고 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7dV0CXdzh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JfphZJqT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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